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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학폭 용서 받은' 김유성…볼 하나의 소중함을 간절하게 느꼈다 [곽경훈의 현장] 마이데일리08:43[마이데일리 = 곽경훈 기자] '공손하고 겸손하게' 지난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'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' 두산-삼성의 경기 전 두산 베어스 신인 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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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, 사직에 어린이 에어바운스 추가 설치…5일부터 상시 이용 가능 MK스포츠08:33롯데 자이언츠는 2023시즌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에어바운스를 사직구장 내 추가 설치했다. 해당 시설은 지난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말 3연전에 시범 운영되었으며 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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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사 만루 찬스 놓친 러셀, 옛 동료 상대 결승 홈런으로 아쉬움 훌훌 OSEN08:31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그야말로 영양가 만점이었다. 키움 에디슨 러셀이 연패의 마침표를 찍는 결승 홈런을 터뜨렸다. 롯데에 이틀 연속 덜미를 잡힌 키움은 지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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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더 커진 몸집' 키움 러셀, 27타점 먹방…전체 1위 에스티엔08:26[STN스포츠] 이형주 기자 = 에디슨 러셀(29)이 맹활약 중이다. 키움 히어로즈는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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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이브왕 대신한 트레이드 실패사례. 1020일만의 세이브... 2년의 세월 한풀이중. "시합 많이 나가고 싶었다."[창원 인터뷰] 스포츠조선08:12[창원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집단 마무리 체제의 첫 마무리 투수는 함덕주였다. 그리고 1020일만에, LG에 온 뒤 처음으로 세이브를 올렸다. LG 트윈스 왼손 불펜 투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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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포커스] 1.5군이거나 2군···항저우 AG, 역시 '안방'이 고민 일간스포츠08:04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(AG)의 최대 고민은 '안방'이다.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지난달 28일 항저우 AG 예비 명단을 확정,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를 통해 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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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20경기, 데뷔 19년만에 첫 선발 데뷔전 갖는 오승환, 구위와 자신감 되찾는 '신의 한수 될까? 마니아타임즈08:01끝판왕 오승환이 개인통산 621경기째 처음으로 선발 데뷔전을 갖는다.[삼성라이온즈 제공] '끝판대장' 오승환(삼성라이온즈)이 데뷔 첫 선발에 나선다. 2005년에 데뷔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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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RA 0.00 선배, 2.03 후배...환골탈태 강릉고 에이스 듀오 "함께 AG 가자" OSEN08:01[OSEN=광주, 이선호 기자] "함께 가자". 지난 2일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광주경기에서 강릉고의 우승을 이끌었던 에이스 선후배들이 위력적인 구위를 과시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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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빅딜은 대성공…삼성 빅딜은? 이원석 4할 펄펄+α ’즐거운 손익계산’ 마이데일리08:00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KIA와의 빅딜은 대성공이다. 삼성과의 빅딜은 과연 어떨까. 키움은 공교롭게도 최근 2년 연속 4월에 굵직한 트레이드를 단행했다. 그것도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