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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후 조언+방망이까지 획득…9연승 이끈 슈퍼루키,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[광주핫피플] 스포츠조선09:35[광주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"(이)정후 형이 방망이를 두 자루 주셨는데, 내일부터 쓰려고 한다." '제 2의 이정후'라는 찬사가 허명이 아니다. 메이저리그에 도전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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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승 기간 불펜 평자 0.96, 롯데가 ‘차갑게’ 야구할 수 있는 이유 스포츠경향09:30다시 롯데의 흐름이었다. 1-2로 리드를 내준 뒤 맞은 2회초 노진혁과 한동희의 연이은 2루타로 동점을 만들고 다시 무사 2루. 타석에는 8번 유강남이 들어왔다. 난타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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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쌓인 자료는 ‘야구 천재’라 말하고 있다. 올 시즌 부진? ML행 지장 없다” MK스포츠09:24“우리가 나설지는 알려줄 수 없다. 다만 분명한 건 지금 계약하겠다면 나설 구단이 많이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.” ‘바람의 손자’ 이정후(25.키움)는 올 시즌 극심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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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벤치의 고의4구 선택, 김태훈에게 너무 잔인했던 결말 스포츠조선09:23[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] 고의4구를 선택했던 삼성 벤치, 너무나 잔인했던 결말. 삼성 라이온즈의 5연승 행진이 끝났다. 잘싸웠지만 연장 승부에서 확 무너지고 말았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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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가장 고생하는 투수" 사령탑이 전한 미안함…"괜찮으니 마운드 올라갈게요!" 스포츠조선09:12[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멀티이닝에 연투까지. 승리를 위해 어쩔 수 없는 결단이 이어지고 있지만, 사령탑 마음은 미안함 그 자체였다. 정철원(24·두산 베어스)은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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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진한 오승환, 데뷔 19년 만의 선발 변신 '초강수' 오마이뉴스09:12[윤현 기자] ▲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오승환 ⓒ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'끝판왕' 오승환(40)이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다. 삼성은 3일 대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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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진격의 거인' 롯데, '40억 투수' 살아나면 우승 가능? 오마이뉴스09:09[케이비리포트] ▲ 구속 저하와 볼넷 증가로 인해 부진한 롯데 한현희ⓒ 롯데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가 부산에 봄을 몰고 왔다. 롯데는 2일 기준 15승 8패 승률 0.6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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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ERA 0의 행진' 롯데 김진욱이 밝힌 비결 "변화구 제구 잡고 자신감" 노컷뉴스09:06프로야구 롯데의 상승세 뒤에는 든든한 불펜이 있었다. 평균자책점 0.00으로 완벽한 피칭을 뽐내고 있는 좌완 투수 김진욱(20)이 그 주인공이다. 롯데는 2일 광주 기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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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패패패패패패' 최약체 타선…외국인은 2군 타율 1할, 난국이다 스포티비뉴스09:03[스포티비뉴스=잠실, 김민경 기자] 최하위 한화 이글스가 또다시 연패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. 극심 타격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타자 브라이언 오그레디(31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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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토종 니퍼트’ 꿈꾸는 두산 190cm 1R 신인 “59번하면 떠오르는 레전드 되겠다.” [MK퓨처스] MK스포츠09:03“두산 레전드 더스틴 니퍼트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. 레전드인 점을 닮고 싶다.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선수가 되겠다.”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만난 두산 베어스 신인 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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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부진해서가 아냐”…4선발에 불펜행 통보, 국민타자는 선수 마음부터 헤아렸다 OSEN09:00[OSEN=잠실, 이후광 기자] 4선발 자원이었던 최승용(22)의 불펜행을 취재진에 알린 날. 두산 이승엽 감독은 “선수가 부진해서 그런 게 아닙니다”라는 말을 거듭 반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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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 전체가 클러치 히터…'질 것 같지 않다'는 게 기분탓 아닌 증거 OSEN08:59[OSEN=조형래 기자] 2023년의 롯데 자이언츠는 평범함 팀이 아니다. 9연승과 단독 1위라는 쾌거는 21세기 롯데 역사에서도 손에 꼽는 시즌이다. 극강의 집중력은 역사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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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첫 세이브도 마무리 아닐 때였는데" 함덕주의 추억 속으로 스포티비뉴스08:57[스포티비뉴스=창원, 신원철 기자] LG 함덕주가 무려 1020일 만에 세이브를 기록했다. 함덕주는 3년 전 마지막 세이브가 아니라, 8년 전 첫 세이브가 더 떠오른다고 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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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통큰 롯데'의 4억4000만원 투자 성공, 15년 만의 9연승 밑거름 일간스포츠08:53롯데 자이언츠가 15년 만에 파죽의 9연승을 달렸다. 롯데는 2일 광주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7-4로 승리, 5358일 만에 9연승을 질주했다. 5연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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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스터 제로' '서즈메의 문단속' 별명 부자 된 SSG 마무리 서진용 중앙일보08:50올 시즌 접전에서 제일 강한 팀은 SSG 랜더스다. 2점 차 이내 경기에서 8승 4패를 거뒀다. 마무리 서진용(31)이 든든하게 뒤를 받친 덕분이다. 서진용은 올해 12경기에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