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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5km 넘는 강속구 시대? "40~50홈런 타자도 나와야" 국민타자의 바람 OSEN09:00[OSEN=홍지수 기자] 홈런타자 실종시대다. WBC에서도 나타났듯 한국 프로야구 무대에서는 대형 장거리타자를 찾아보기 어렵다. 그와 관련, ‘국민 타자’ 이승엽 두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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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패 KT '악제' 박병호, 햄스트링 부상 아이뉴스2408:54[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] 연패 탈출이 시급한 KT 위즈에서 전력 손실이 또 발생했다. 타선 중심인 베테랑 박병호가 전열에서 이탈했다. 박병호는 지난달(29일) 수원 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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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57km→146km' 구속까지 잃어가며 수정한 슬라이드스텝...옳은 결정이었나 [유진형의 현장 1mm] 마이데일리08:53[마이데일리 = 유진형 기자] 최근 LG 정우영(24)은 가장 오랜 시간 훈련을 하는 선수다. 그의 곁에는 항상 김광삼 코치가 함께한다. 정우영은 김광삼 코치의 도움을 받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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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양키스 캡틴' 애런 저지, 결국 부상자 명단에 뉴시스08:47기사내용 요약 미네소타전 3루 도루 중 슬라이딩하다가 엉덩이 통증 [서울=뉴시스]박상현 기자 = 뉴욕 양키스 '캡틴' 애런 저지가 결국 부상자 명단(IL)에 올랐다. 뉴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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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전패 최소→최다···무엇이 LG의 ‘뒷심’을 흔들었나 스포츠경향08:40프로야구 LG는 개막 이후 선두권에 있지만, 아쉬움도 남기고 있다. 여러 이유가 거론되고 있지만, 역전패가 늘어나고 있는 것도 그 중 하나로 보인다. LG는 지난해 정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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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파이어볼러 진화' 최지민...좌완 쿼텟 앙상블, KIA 불펜의 힘 일간스포츠08:35KIA 타이거즈가 ‘좌완 왕국’ 위용을 뽐내고 있다. KIA는 지난달 21일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치른 9경기에서 8승(1패)을 거뒀다. 개막 2주 차까지 10패(4승)를 당하며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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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서HKBC 합류한 ‘이마나가 스승’ 다카하시 코치 “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 전수할 것” MK스포츠08:30이효삼 단장이 이끄는 강서HK베이스볼클럽(강서HKBC)에 컨디셔닝 코치로 합류하게 된 다카하시 주니치(일본) 코치가 소감을 전했다. 강서HKBC는 서울 소재 체육중점고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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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강 불펜이 무슨 일···고우석 또 빠진 LG “집단 마무리로 버틴다” 스포츠경향08:26LG는 불펜 강팀이다. 2021년에는 3.28, 지난해에는 2.89로 2년 연속 불펜 평균자책 1위를 기록했다. 국내 선발진이 상대적으로 약한데도 우승후보로 불리고 우승을 목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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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인식 클래식] "예상외의 반전 보여준 세 팀···롯데와 KIA 그리고 한화" 일간스포츠08:26매년 정규시즌 개막 전 판도를 예측할 때 전문가들은 “팀 간 전력이 엇비슷하다. 마지막까지 알 수 없을 것”이라고 말하곤 한다. 정작 개막 한 달 후에는 선두와 최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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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와 KIA의 철벽 불펜, 강릉고 선후배 20세-21세 좌완 “아시안게임 함께 가면 좋죠” OSEN08:25[OSEN=한용섭 기자] 롯데는 최근 8연승을 달리며 11년 만에 단독 1위에 올라 있다. KIA는 최근 8승1패의 상승세로 최하위에서 5위까지 도약했다. 상승세를 타고 있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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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일 양국에서 롯데가 1위? 우연이 아니다...'조용한' 구단주의 빅픽처 스포츠조선08:16[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수년간 롯데 자이언츠는 '봄데'라고 불렸다. 전강후약, 봄에만 잘한다는 비아냥 섞인 표현이었다. 2017년 이후 5년간 가을야구 무대를 밟지 못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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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배들이 본 'NEW 롯데'... 1992년 9연승 전준호-2008년 11연승 전준우가 말하다 스타뉴스08:10[스타뉴스 | 양정웅 기자] 롯데 전준호 코치(왼쪽)와 전준우. /사진=롯데 자이언츠, OSEN롯데 자이언츠가 파죽의 연승 행진을 펼치면서 옛 추억을 소환하고 있다. 과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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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동원 트레이드의 유산… 키움은 다 계획이 있다, 리그가 인정하는 생존 비법 스포티비뉴스08:10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키움은 2022년 4월, 오랜 기간 팀의 안방을 지켰던 박동원(33‧LG)을 놓고 KIA와 트레이드 협상을 벌였다. 기본적으로 포수가 급했던 KIA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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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연패 키움 상대하는 5연승 삼성라이온즈···상위권 도약 도전 대구MBC08:045연승과 함께 5할 승률을 만든 삼성라이온즈가 최근 2연패와 함께 8위에 머무는 키움히어로즈와 주중 홈 3연전을 펼칩니다. 지난 주말 수원 원정에서 삼성은 앞선 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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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 문화 배운대로…" 심판에게 인사→사구 후 사과, 예절까지 갖춘 KBO 폭격 외인 OSEN08:00[OSEN=이상학 기자] KBO리그를 폭격 중인 NC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(30)는 매 경기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모자를 벗는다. 주심을 맡은 심판에게 허리 숙여 공손하게 인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