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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진만 감독 “강한울 커리어 하이? 내년에 못하면 안 쓴다. 모두의 원칙” MK스포츠07:06얼음장처럼 차갑다. 박진만 감독의 리더십이 매서울 정도로 차가운 냉정함을 잊지 않고 있다. 선수를 쉽게 판단하지 않는다. 지난해 아무리 좋은 활약을 펼쳤어도 다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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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을 빛낸 코치·아마추어상의 주인공은 누구? [올해의 상 D-9] 스포츠서울07:05삼성 박한이 코치가 10월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KT전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. 수원 | 강영조기자kanjo@sportsseoul.com [스포츠서울 | 김동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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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ML 진출 생각 있다" 에이스 잔류 불투명…외국인 2명은 결별 확정 스포티비뉴스06:40[스포티비뉴스=김민경 기자] "실제로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생각이 있는 것 같더라. 그래서 과거보다 적극성이 떨어지는 것 같다." NC 다이노스 에이스 드류 루친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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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군 투수 만들어준 한화에 감사…LG 우승 주역 되겠다" 153km 찾고 떠나는 윤호솔 OSEN06:30[OSEN=이상학 기자] 고교 시절 최고 투수 유망주였던 윤형배가 윤호솔(28)이라는 새 이름을 알린 팀은 한화다. 한화에서 보낸 5년의 시간을 추억으로 남긴 채 이제는 LG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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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도움을 주시겠다고…" 친분도 없던 김유영을 감동시킨 연락 한 통 마이데일리06:30[마이데일리 = 박승환 기자] "'적응에 도움을 주겠다'고 하셨는데, 정말 감사하다" LG 트윈스는 지난 27일 "프리에이전트(FA) 자격을 통해 롯데로 이적한 유강남의 보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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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키움 이적' 이형종 "나를 만들어 준 팀…사랑해요 LG" 마지막 인사 MHN스포츠06:30(MHN스포츠 박연준 기자) 이형종이 LG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. 이형종은 지난 24일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기간 4년, 총액 20억 원 퓨처스 FA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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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호, GG 받고 화려한 피날레?...롯데도 3년 무관 설움 떨칠까 스포티비뉴스06:26[스포티비뉴스=최민우 기자] 이대호(40)가 황금 장갑을 품에 안고 떠날 수 있을까. KBO는 28일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. 후보는 총 89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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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화 앞둔 삼성 내야, 중책 맡을 김지찬…일본도 주목한다[무로이 칼럼] 스포츠조선06:04FA 김상수(32)가 KT 위즈로 이적했다. 오랜 기간 삼성 라이온즈 내야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았던 선수다. 이 변화를 계기로 김지찬(21)의 책임감은 더욱 커질 수 밖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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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의 포수 트레이드, 느긋하게 기다리면 알아서 찾아온다 OSEN06:00[OSEN=손찬익 기자] 올 겨울 FA 시장의 테마는 포수. 강민호, 김태군, 김재성 등 주전급 포수만 3명을 보유한 삼성은 10개 구단 최고의 안방 부자다. 삼성은 FA 시장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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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29.3억원 이후 숨 고르기…급격히 식은 FA시장, 미아 탄생? 속 탄다 마이데일리05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729.3억원 이후 숨 고르기다. 갑자기 FA 시장이 급격히 식은 느낌이다. 2022-2023 KBO리그 FA 시장이 갑자기 잠잠하다. 지난 24일 오태곤(4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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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년 연속 KS→창단 첫 9위…85억 FA의 이례적 마캠 참가, 무엇을 시사하나 OSEN05:25[OSEN=이후광 기자] “내년 시즌에 대한 각오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.” 유망주 및 1.5~2군급 선수들이 참여해 한 시즌을 되돌아보고 내년 스프링캠프의 초석을 다지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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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병호도 봤고, 김현수도 봤고, 김광현도 봤다… 이정후의 선택은 무엇일까 스포티비뉴스05:06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KBO리그 선수가 메이저리그 등 해외로 진출하기 위한 방법은 정상적으로 봤을 때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. 포스팅 시스템(비공개경쟁입찰)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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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두산은 선택지 있고, 롯데는 잘 묶었다" NC의 고민과 운명의 4일 "두산에 줄 명단까지 종합 고려" 스포츠조선04:12[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운명의 4일이다. NC 다이노스의 보상 시간이 시작됐다. NC는 29일 부터 다음달 2일까지 4일 간 하루도 빠짐 없이 보상 선수와의 전쟁을 치른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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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동원상 외면에 WBC도 미지수…골든글러브는 KBO 최고투수에게 향할까 마이데일리04:06[마이데일리 = 윤욱재 기자] 시상식의 계절이 돌아왔다. 올해 KBO 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 골든글러브는 누가 차지할지 벌써부터 관심을 모은다. KBO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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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박동원 보상선수' LG 떠나는 김대유 "좋은 동료와 함께해 영광이었다" 스포티비뉴스04:00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데뷔 후 12년 만에, 네 번째 소속팀 LG에서 전성기를 맞이한 김대유가 5번째 소속 팀으로 이적한다. FA 포수 박동원의 보상선수로 KIA 이적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