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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PO 시선] 1위 탈환 후 1무 2패..삼성, 다 잡은 기회 놓칠 건가 스포티비뉴스05:30[스포티비뉴스=창원, 박성윤 기자] 1위 탈환까지는 그림이 좋았다. 드라마 같은 역전극이 써질 것으로 보였다. 그러나 스스로 기회를 날리고 있다. 이제 수성은 끝났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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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날벼락' 오지환의 어깨 골절 부상, LG 핵심전력 이탈 '우승 빨간불' OSEN05:29오전 10시 LG 구단 공식 발표, 쇄골 골절 진단 [OSEN=한용섭 기자] 가벼운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였다. 통증으로 얼굴 표정이 일그러졌다. LG 유격수 오지환의 어깨 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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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 운명의 1경기..20살 '빅 게임 피처' 출격 엑스포츠뉴스05:29(엑스포츠뉴스 고척, 김현세 기자) 소형준(20, KT 위즈)이 팀의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에 앞장설까. KT는 29일 고척 키움전에서 2-4로 졌다. 선발 등판한 오드리사머 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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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유광점퍼의 날 될까..27년만의 감격을 꿈꾼다[SPO 사직] 스포티비뉴스05:11[스포티비뉴스=부산, 고봉준 기자] 모두가 잠 못 이룰 운명의 하루가 밝았다. 누구는 웃고, 누구는 울어야 하는 야속한 날. 추격자 LG 트윈스로선 ‘기적’이라는 단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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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우승 티셔츠만 3개' 이렇게 재밌는데.. 술판이 리그를 망치다니 스포티비뉴스05:06[스포티비뉴스=고척돔, 김태우 기자] 키움은 2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t와 경기에서 0-1로 뒤진 1회 뽑은 4점을 끝까지 잘 지켜 4-2로 역전승했다. 이로써 6위 키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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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0홈런-100타점' 캡틴의 고백 "0점짜리 시즌..나성범이 내년 주장 맡아주길" OSEN05:03[OSEN=창원, 손찬익 기자] 양의지(NC)는 2년 연속 30홈런 100타점을 달성하는 등 제 몫을 다했다. 하지만 주장으로선 아쉬움 투성이다. 팀내 사건사고가 이어졌고 이적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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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 결산④] 'PS 보장은 옛말' 8~10위로 끝난 외인 감독 삼국지 뉴스105:00(서울=뉴스1) 조재현 기자 = 2021 KBO리그의 볼거리 중 하나는 외국인 감독이었다. KBO 2년 차인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과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이글스 감독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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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 결산⑤] 고개 숙인 외인들, 투수만 돋보였다 뉴스105:00(서울=뉴스1) 서장원 기자 = 2021시즌 KBO리그엔 총 30명의 외국인 선수가 뛰었다. 그중 14명이 '뉴 페이스'였는데 투수가 10명, 타자가 4명이었다. 대부분의 프로스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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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 결산②] 공멸 위기 속 흥행 참패, 야구팬들이 뿔났다 뉴스105:00(서울=뉴스1) 이상철 기자 = 올해도 프로야구의 흥행 성적은 참패였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의 직격탄을 맞은 지난해보다 관중은 4배 가까이 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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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 결산①] 방역수칙 위반·음주운전·대마초..심각해진 도덕적 해이 뉴스105:00(서울=뉴스1) 나연준 기자 =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은 한국의 프로야구가 국민 스포츠로 발돋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. 그로부터 13년이 지나 올림픽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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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 결산③] KBO리그에 뜬 'MLB 스타' 추신수의 영향력은? 뉴스105:00(서울=뉴스1) 김도용 기자 = 올 시즌 개막 직전, 큰 뉴스가 프로야구판을 강타했다. SK 와이번스를 인수해 새롭게 출발하는 SSG 랜더스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활약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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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도 1위 꿈꾼다 조선일보04:54프로야구 정규 시즌 1위는 결국 마지막 경기 결과로 판가름 나게 됐다. 3위 LG가 1위 불씨를 살렸다. 선두를 놓고 다투던 공동 1위 KT와 삼성이 29일 나란히 패한 반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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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게 걸린 '운명의 1G'..역대급 순위 경쟁, 30일 마침표 찍나 [MD이슈] 마이데일리04:26[마이데일리 = 고척돔 박승환 기자] 정말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한 최고의 시즌이다. 우승 팀은 물론,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는 팀까지 모두 정해지는 역대급 시즌 최종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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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신수의 하소연"내가 용병?"..KBO 1년차지만 신인 자격 박탈 마이데일리04:10KBO규정에 '외국 리그 소속된 선수는 신인 선수에서 제외' [마이데일리 = 장윤호 기자]추신수가 SSG 랜더스와 1년 계약할 당시 KBO(한국야구위원회 총재 정지택)는 ‘KB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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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·KT·LG 1위 경쟁+두산·SSG 4위 경쟁+키움 PS 도전, 역대급 최종전이 온다 OSEN04:09[OSEN=길준영 기자] 2021시즌 KBO리그가 역대급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. KBO리그는 30일 5개 구장에서 일제히 정규시즌 최종전을 치른다. 아직 1위부터 6위까지 포스트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