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'니퍼트-린드블럼의 느낌 물씬' 브랜든, 7승 수확+4경기 연속 QS, 강한 두산을 이끈다 [잠실에서mhn] MHN스포츠13:55(MHN스포츠 잠실, 박연준 기자) "팀이 계속해서 승리할 수 있게끔 만드는 게 내 역할이다" 니퍼트, 린드블럼에 이어 두산 베어스의 외인 에이스 계보에 합류할 수 있는 ...
-
타자들은 설레고, 투수들은 죽을 맛...'한국의 쿠어스필드' 그런데 왜 홈런 0개? 스포츠조선13:52[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구장이 작다고 무조건 홈런이 펑펑 터질까?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다. 5년 만에 프로야구 경기가 열인 청주구장. '한국의 쿠어스필드'라고 불...
-
KIA, 21일 한화전 '무등산 데이' 개최…스페셜 유니폼도 선보여 아이뉴스2413:46[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]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한화 이글스와 주말 홈 3연전을 치른다. KIA 구단은 이번 홈 3...
-
트레이드 후 부담 털어낸 KT 오재일, 이제 그의 시간 올까 이데일리13:44KT위즈 오재일. 사진=KT위즈 구단[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] “그동안 TV나 휴대폰을 아예 안 봤어요. (박)병호가 잘하고 있는 줄도 몰랐어요” KT위즈 베테랑 왼손...
-
'누구를 위한 올스타 휴식기 단축인가.' 염갈량의 작심 발언. "이러면 감독들이 (올스타전) 무리하지 말라고 한다"[광주 코멘트] 스포츠조선13:44[광주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"이러면 감독들이 다 무리하지 말라고 하지."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올스타 브레이크에 대해 작심 발언을 했다. 염 감독 뿐만 아니라 ...
-
'우승후보가 9위라니...' 마침내 오늘(19일) 천군만마 출전한다, 국가대표 에이스 선발 특명 스타뉴스13:42[스타뉴스 | 김우종 기자] KT 위즈 고영표. /사진=뉴스1KT 고영표. KT 위즈의 국가대표 토종 잠수함 에이스 고영표(33)가 마침내 오늘 1군 마운드에 선다. KT 위즈는 19...
-
SSG 랜더스의 최정, KBO 리그 홈런 기록에 도전...9년 연속 20홈런 하나 남았다 포모스13:41SSG 랜더스의 최정(37)이 또 하나의 홈런 기록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. 최정은 1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3회초 1사 2루 상황에...
-
KKKKKKKKKKK 준비는 끝났다! 107억 국대 잠수함, 78일 만에 컴백…롯데전 ERA 0점대 신화 재현한다 OSEN13:40[OSEN=수원, 이후광 기자] 프로야구 KT 위즈가 오매불망 기다린 고영표(33)가 부상을 털고 78일 만에 1군 마운드로 돌아온다.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19일 수원KT위즈...
-
'이정후 대선배' 샌프란시스코의 전설 윌리 메이스, 93세 나이로 별세 스포츠투데이13:39[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] '더 캐치'의 주인공이자 미국 메이저리그(MLB)의 전설 윌리 메이스가 세상을 떠났다.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9일 성명을 통해 "샌프란시...
-
'이만수→박한이→이승엽의 행진' 삼성 팀 5만 안타 주인공은 누가 될까 MHN스포츠13:37(MHN스포츠 박연준 기자) 삼성 라이온즈의 대기록 달성자가 나타난다. 삼성은 KBO 리그 팀 최초로 5만 안타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. 18일(화)까지 4만 9,984개의 안...
-
오타니, 콜로라도전 '145m짜리' 대형 솔로포…4년 연속 20홈런 달성 뉴스113:35(서울=뉴스1) 원태성 기자 = 메이저리그(MLB)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(31·LA 다저스)가 4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했다. 오타니는 19일(한국시간)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...
-
17년 만에 류현진과 양현종의 맞대결 가능성↑…변수는 컨디션과 비 서울신문13:34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좌완 투수인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과 KIA 타이거즈의 양현종이 17년 만에 선발 맞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. 류현진과 양현종은 양팀...
-
규정에도 없는 초유의 판독 번복, 상처 난 권위··· 후폭풍은 어떡하나 스포츠경향13:33KBO 리그에서 비디오 판독은, 말하자면 ‘신성불가침’이다. 심판 판정에는 이견을 제기할 수 있고 때로 뒤집히기도 하지만 비디오판독 결과를 건드릴 수는 없다. 판독 ...
-
양현종의 처절한 책임감, 골반 아프고 팔꿈치 저려도 '결석’은 거부한다 [광주 현장] 스포츠조선13:32[광주=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] 갑작스러운 골반 통증으로 주저앉았지만 다시 일어나 7회까지 마운드를 지켰다. 팔꿈치 통증에도 5이닝을 책임졌지만 "다음 경기에서는 ...
-
"내 것만 하자는 느낌이었는데…" 쟁쟁한 후배들 등장, 20년 차 베테랑도 자극 받았다 [대구 현장] 엑스포츠뉴스13:30(엑스포츠뉴스 대구, 유준상 기자) 10년 넘게 '리그 최고 3루수'라고 불렸지만, 후배들의 등장에 긴장을 늦출 수 없다. 올해로 프로 20년 차가 된 SSG 랜더스 내야수 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