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광속구 시대? ABS 시대 생존법은 명확하다…류현진이 KIA전에서 보여준 해답 스포츠조선10:00[대전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아무리 빠른 공을 던져도 스트라이크존에 넣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. 12일 대전 KIA전에 등판한 '코리안 몬스터' 류현진(한화 이글스)은 ...
-
[IS 포커스] '주자 SAVE'에 '꼴데', 라커룸 촬영까지? 티빙, '야구 상식 부족' 논란은 계속 일간스포츠09:34KBO리그의 온라인 중계권사 티빙이 몰상식 야구 중계 타파를 선언했지만 아직은 갈 길이 멀어 보인다. 주자 'SAVE'와 등번호 타자의 기본적인 상식 문제는 차치하더라도...
-
'2루→우익수→1루→2루→외야' 위기는 곧 기회? '김민석+한동희' 부상 악몽에도 대체자 1순위 있다 "죽기살기로 뛴다" [인터뷰] 스포츠조선09:31[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롯데 자이언츠 고승민이 포지션 방황 끝에 다시 외야수로 뛴다. 고승민은 시범경기 3경기를 치른 지금 타율 5할4푼5리(11타수 6안타)의 맹타...
-
류현진 벌써 148km, 출격 준비 완료…떨고 있나 LG 데일리안09:2812년 만에 국내로 복귀한 류현진(한화 이글스)이 첫 시범경기 등판서 눈부신 호투를 펼치며 9개 구단들을 긴장시키고 있다. 류현진은 12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...
-
[영상] 강습 타구 2번 맞고 악!! “아픈 티 내고 싶지 않았어요” KBS09:042024 KBO 시범경기 첫 등판을 마치고 내려온 한화의 레전드 류현진은 "재미있게 던졌다"라는 첫 소감을 남겼습니다. 직구 구속이 벌써 148km까지 나온 이유와 제구력에 ...
-
"경고 주다 시간 더 늘어나" 빠른 경기 한다더니…'반쪽짜리' 피치클락의 웃픈 현실 스포츠조선08:53[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"경고를 주다 시간이 더 늘어나는 것 같다." 최근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는 한 구단 선수의 말이다. 9일 시범경기 개막과 함께 첫 선을 보인 ...
-
아기 사자들 뜨겁게 안아준 박해민, 변함없는 후배사랑...'애정이 넘치네' [대구 현장] 스포츠조선08:53[대구=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] 시즌 첫 대구 경기를 앞둔 박해민이 친정팀 후배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다.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시범경기 LG와 삼성의 ...
-
마차도에게 홈런이라도 맞아야겠다던 KT 새 마무리, 다시 자신감 장착···“삼진으로 정정합니다”[스경x인터뷰] 스포츠경향08:52박영현(21·KT)은 일주일 전,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불만족스러웠다. 캠프에서 페이스를 다 올리지 못한 것 같았기 때문이다. KT가 5경기를 치...
-
"어디서 그런 선수를?"…'충격 그 자체' KIA 1선발, 경계대상 1호 급부상 스포티비뉴스08:46[스포티비뉴스=대전, 김민경 기자] "어디서 그런 선수를 데려왔어요? 우리 리스트에는 없었던 선수인데, 좋더라고요." 한화 이글스 최원호 감독은 내심 배가 아픈 눈치...
-
평일 낮경기인데 3500명 입장, '류현진 효과'에 이글스파크가 들썩인다 [대전 현장] 엑스포츠뉴스08:45(엑스포츠뉴스 대전, 유준상 기자) '에이스' 류현진(한화 이글스)의 친정팀 복귀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. 한화는 정규시즌 개막 전부터 '류현진 효과'...
-
감독은 6~7선발로 지목, 1회도 못버티고 7실점...2R 영건, 시련 이겨야 진짜 투수된다 OSEN08:40[OSEN=이선호 기자] "6번, 7번 선발 후보이다". "항동하와 함께 선발투수들이 안좋거나 부상을 입었을때 활용하는 6번, 7번 선발로 생각하고 있다. 군복무를 마치고 돌...
-
'류현진 상대로 2루타 쾅' 31세 대기만성 스타가 앞서나간다, KIA 1루수 경쟁 점입가경 마이데일리08:32[마이데일리 = 대전 심혜진 기자] KIA 타이거즈의 주전 1루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'대기만성 스타' 이우성(31)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. KIA 1루수는 물음표인 포지션...
-
‘류현진 상대 타율 0.143’ KIA 이범호 감독 “류현진 대처법 연구할 것”[SS 인터뷰] 스포츠서울08:11[스포츠서울 | 황혜정 기자] “대처법 연구해야죠.”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사령탑으로 부임 후에도 류현진(37·한화)에 혼쭐이 났다. 이 감독이 이끄는 KIA는 12...
-
염갈량 또 이천에서 진주를 캤다. 좌우타자 가리지 않는 144km 신인 사이드암 등장. "무브먼트 굉장하고, 체인지업 터널링 좋다."[대구 코멘트] 스포츠조선07:59[대구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신인 외야수 김현종이 벌써 개막전 엔트리를 낙점받으며 신인 돌풍을 만들고 있는 LG 트윈스. 4라운드에 뽑힌 진우영도 올시즌 1군에서 ...
-
제2의 이정후에게 또 부상투혼을 강요할 수 없었다…허무하게 날아간 서울시리즈와 개막전, 끝은 아니다 마이데일리07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개막전은 안 된다.”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은 단호하게 얘기했다. 지난 11일 시범경기 창원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‘제2의 이정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