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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전망대] '9월 최강자' 두산, 상위권 kt·LG·삼성과 격돌 연합뉴스08:19(서울=연합뉴스) 하남직 기자 = 2021년 프로야구 '9월 최강자'는 두산 베어스다. 9월의 끝과 10월이 시작이 맞닿은 이번 주, 두산은 1∼3위와 격돌하며 상위권 도약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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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 민병헌, 전격 은퇴.."치료 전념 계획" 연합뉴스TV07:38프로야구 롯데의 외야수 민병헌이 전격 은퇴를 선언했습니다. 지난 1월 뇌동맥류 수술을 받은 민병헌은 은퇴 후 치료에 전념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. 2006년 두산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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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변화 없이 콜업 없다" 김지찬도 없지만..이학주를 보는 허삼영 감독의 시선[SC포커스] 스포츠조선07:18[대구=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부진 속에 또 다시 2군에 내려가 있는 삼성 라이온즈 유격수 이학주(31). 고난의 2021시즌. 좀처럼 반등이 쉽지 않다. 올시즌 2군에 머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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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후 "타격왕 경쟁 강백호 많이 성장, 나도 배울 점 있어" 일간스포츠06:43키움 이정후(23)가 연일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타격 1위 자리를 지켰다. 이정후는 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전에 3번 타자·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석 4타수 4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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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최고 선수로 우뚝 선 홍창기 "WAR 1위, 골든글러브 다 좋지만.." 스포츠서울06:30LG 홍창기가 26일 수원 KT전 8회초 적시타를 터뜨리고 있다. 수원 | 연합뉴스 [스포츠서울 | 수원=윤세호기자] 지난해는 예고편에 불과했다. 올해는 단순히 출루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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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화하는 공격형 포수, 마음 비우고 전구단 홈런 고지 점령 [MK人] MK스포츠06:21“이제 ‘롯데에도 쳤구나’라는 생각이 들었죠.” ‘참치’ 박동원(31·키움 히어로즈)이 마침내 전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했다. 2009년 히어로즈에 입단한 지 13년 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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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어리더 정지호 '쭉 뻗은 美친 몸매' [MK화보] MK스포츠06:12치어리더 정지호가 몸매가 드러나는 초밀착 블랙 의상으로 섹시미를 과시했다. 키움 치어리더 정지호는 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'2021 KBO 리그' 롯데 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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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광현, 공 6개로 행운의 구원승 세계일보06:03세인트루이스 투수 김광현이 26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회 말 구원 등판을 하기 위해 마운드로 걸어가고 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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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어리더 '핫팬츠+탱크탑, 라스트 썸머!' [MK화보] MK스포츠06:03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'2021 프로야구 KBO 리그'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. 두산 치어리더 이나경, 허은미, 박성은, 정희정이 공연을 펼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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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년 전과 똑 닮은 기적의 복귀, "똘똘 뭉쳐 우승했던 그 때처럼.." 엑스포츠뉴스06:00(엑스포츠뉴스 대구, 윤승재 기자) 7년 전 한국시리즈 2차전,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해민은 주루 도중 손가락 인대 손상으로 교체되는 불운을 맞았다. 불의의 부상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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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루포에도 기죽지 않았던 SSG 선수들, 또 감동 받았을 김원형 감독[광주에서] 스포츠한국06:00[스포츠한국 광주=노진주 기자] 0-6으로 크게 뒤진 상황. 심지어 만루포로 점수를 허용하면서 사기가 크게 떨어질 법한 분위기였다. 그러나 점수 차는 순식간에 5-6으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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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영건'들의 잇단 호투, 김기중·남지민 있어 내년 한화 마운드 더 밝다 스포츠서울05:43한화 김기중이 지난달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전에서 역투하고 있다. 고척 | 강영조기자 kanjo@sportsseoul.com [스포츠서울 | 잠실=최민우 기자] 영건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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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할대 물방망이 추락' 강백호, 타격왕-출루율 타이틀 빨간불..'무관' 전락하나 OSEN05:33[OSEN=한용섭 기자] KT 강백호의 방망이가 심상찮다. 너무 무기력하다. 8월 중순까지 4할 타율을 도전했던 강백호는 3할5푼대까지 떨어졌다. 가을 쌀쌀한 바람이 불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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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속'만' 빠르면 뭐하나, 9억 팔 유망주의 고질병 일간스포츠05:31[일간스포츠 배중현] 백약이 무효하다. 키움 오른손 투수 장재영(19)의 제구 난조가 심각하다. 장재영은 지난 16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. 12일 사직 롯데전(2이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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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췄다, 잡혔다, 때린다..'기마 자세' 삼성 김동엽 중앙일보05:30타격 자세를 바꾼 게 '신의 한 수'다. 9월 극적으로 반등한 김동엽(31·삼성)의 얘기다. 김동엽은 지난달 30일 결단을 내렸다.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뒤 타격 자세에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