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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, 네일 대체 선수로 스타웃 영입 유력…“긍정적으로 검토 중” MK스포츠06:42KIA 타이거즈가 타구에 얼굴을 맞는 불운과 마주한 제임스 네일을 대체할 외국인 투수로 대만 리그에서 뛰고 있는 에릭 스타웃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27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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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김현정, 잘 데리고 왔다” 트레이드 이적생이 꿈꾸는 아름다운 내일, 주전 욕심은 없다 MK스포츠06:42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은 미들블로커 김현정(26)이 다시 봄을 꿈꾼다. 도로공사는 2024-25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구성을 크게 바꿨다. 등록 선수 14명(외국인 포함)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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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무리 외인이라도"...김경문 승부수에 응답한 '푸른 한화' 외인 원투펀치, 4일 휴식→5강 총력전 출격 OSEN06:40[OSEN=부산, 조형래 기자] “아무리 외국인 선수라고 해도 쉽지 않다.” ‘푸른 한화’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.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7일 사직 롯데전에서 1-3으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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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가락 골절 의심→1군 말소→배팅 훈련 중. 29억 FA의 황당 부상 상태. "재검진에서 인대 미세 손상으로 밝혀져"[잠실 코멘트] 스포츠조선06:40[잠실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골절이 의심된다며 1군 엔트리에서 빠진 타자가 배팅 훈련을 했다. KT 위즈 김상수가 27일 잠실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를 앞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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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쉽지 않은데..." 감동한 김경문 감독, 왜 외국인 투수들에게 고마워했나 [MD부산] 마이데일리06:40[마이데일리 = 부산 심혜진 기자] 김경문 감독이 결단을 내렸다. 바로 4일 휴식 후 등판이다. 외국인 투수들이 팀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. 한화는 28일 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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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강 승부수' 던진 달감독, 외국인 투수 '4일 턴' 간다"…두 선수 모두 좋게 얘기해줬다" [사직 현장] 엑스포츠뉴스06:39(엑스포츠뉴스 사직, 박정현 기자)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. 한화는 2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'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' 롯데 자이언츠와 주중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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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길 걷다가도 투구폼 잡아봤다"…너무나 간절했던 부진 탈출, '안경 에이스' 이제 웃을 수 있을까 [현장 인터뷰] 엑스포츠뉴스06:37(엑스포츠뉴스 사직, 박정현 기자) 정말 간절했다. 부진을 벗어나기 위해 뭐든 했다. 길을 걷다가도 투구폼을 잡아봤다. 롯데 자이언츠 투수 박세웅은 27일 사직구장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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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홈런 칠 때 비 온 적 없었는데, 그 마음을 알겠네요…” 돌아온 KIA 41세 타격장인은 ‘영화같이 사는 남자’[MD광주] 마이데일리06:11[마이데일리 = 광주 김진성 기자] “홈런 칠 때 비 온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…그 마음을 알겠네요.” 내복사근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온 KIA 타이거즈 타격장인 최형우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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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희망이 보입니다" 엔스의 그립에 에르난데스 스위퍼 섞으니 '임찬규표 슬라이더'가 됐다 [IS 스타] 일간스포츠06:05"디트릭 엔스가 알려준 그립으로,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스위퍼 느낌으로 던집니다." LG 트윈스 선발 투수 임찬규가 한 단계 더 발전했다. 150km/h대 공을 펑펑 꽂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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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후급 재능이냐 파이어볼러냐, 삼성 고민 못 끝냈다…“지금쯤 윤곽 나와야 하는데…” 스포티비뉴스06:01[스포티비뉴스=최민우 기자] “윤곽이 나와야 하는데….” 오는 9월 11일 열리는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덕수고 좌완 정현우와 전주고 우완 정우주가 전체 1,2순위로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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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택연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[어제의 프로야구] 동아일보06:01두산의 ‘아기곰’ 김택연이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기록과 함께 팀의 3연패 탈출을 이끌었다. 두산의 고졸 루키 마무리 김택연. 두산 제공 김택연은 27일 창원 NC 방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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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답이 안나온다” 꽃감독의 한숨 스포츠경향06:01제임스 네일(KIA)은 퇴원했지만 KIA의 고민은 해소되지 않는다. 네일은 27일 서울에서 광주로 이동했다. 지난 24일 창원 NC전에서 타구에 얼굴을 맞아 턱 관절 골절상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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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년 만에 대기록 세운 신인왕 0순위 소방수, "만족하는 순간 성장 멈춘다" [오!쎈 창원] OSEN06:00[OSEN=창원, 손찬익 기자]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‘특급 신인’ 김택연이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신기록을 세웠다. 김택연은 지난 2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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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최강야구' 떨어졌는데, 우승후보 삼성 필승조 도전? 불혹의 88승 투수, 준비는 끝났다 [고척 현장] 스포츠조선05:59[고척=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"구위가 좋다면 필승조로 쓰지 않을 이유가 없다." 송은범(40)이 돌아왔다. 이제 모든 준비를 마쳤다. 1군 데뷔가 눈앞이다. 우완 정통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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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위 경쟁 치고 나갈 기회였는데…KT·SSG·한화 다 졌다, 설마 최저 승률 5강팀 나오나 OSEN05:54[OSEN=이상학 기자] 프로야구 5위 경쟁이 예측 불가로 흘러가고 있다. 1경기 차이로 바짝 붙어있는 5~7위 KT 위즈, SSG 랜더스, 한화 이글스가 나란히 동반 패배를 당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