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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야구란 ㅇㄱ일 뿐" 3년차 미래의 클로저와 21년차 대선배의 선문답, 행간에 남긴 바람 스포츠조선05:43[고척=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프로 데뷔 3년 차를 맞는 삼성 라이온즈 좌완 이승현(21). 삼성의 마무리 계보를 이어받아야 할 후보 중 하나다. 그만큼 좋은 구위와 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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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하게 다가와준 팀에서 친정을 상대한 퓨처스 1호 이적생. 안타와 볼넷으로 울렸다[잠실 리포트] 스포츠조선05:41따뜻하게 다가와준 팀에서 친정을 상대한 퓨처스 1호 이적생. [잠실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1군에서 뛰기 위해 LG 트윈스를 떠났던 유망주가 상대팀으로 친정 LG를 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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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 최초 40홀드의 관록, 아직 살아있다…방출생→필승조 부활 OSEN05:40[OSEN=부산, 조형래 기자] KBO리그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40홀드 홀드왕 김상수(37)가 방출생이 아닌 필승조로 부활하고 있다. 김상수는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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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억 왜 투자했냐고? 롯데는 FA 쇼핑으로 1승을 샀다 스포티비뉴스05:40[스포티비뉴스=윤욱재 기자] 야구는 팀 스포츠다. 선수 1명만 잘 한다고 해서 승리를 보장할 수 없다. 그러나 프로야구의 세계에서는 간혹 선수 1명의 활약이 절대적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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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커맨드란 이런 것’ 138㎞·퍼펙트 베테랑이 153㎞·5볼넷 영건에게 준 교훈 일간스포츠05:40최고 구속 138㎞/h과 153㎞/h. 누가 봐도 압도적인 건 후자일 것이다. 하지만 결과는 달랐다. 느리지만 원하는 곳에 공을 던질 수 있는 선수와 구속은 빠른데 공이 여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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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159km 5⅔이닝 무실점! 문동주, 승리와의는 인연이 없네~ MHN스포츠05:35(MHN스포츠 이규원 기자) KBO리그 최초로 '마의 160㎞'를 돌파했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문동주가 구단 자체 측정한 스피드건에서는 최고 시속 159㎞를 찍으며 무실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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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시절 '37홀드' 증명하고 왔는데…'ERA 14.73' 부진, KIA 계산 어긋났다 [MD부산] 마이데일리05:33[마이데일리 = 부산 박승환 기자] LG 트윈스에 몸담았던 시절 2년 연속 '필승조'로 활약했던 모습이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뒤 완전히 사라졌다.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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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전 없는 스미스, 결국 교체하나…한화 '플랜B' 준비됐다 OSEN05:30[OSEN=대전, 이상학 기자] 개막전에서 2⅔이닝만 던지고 자진 강판한 한화 외국인 투수 버치 스미스(33)가 결국 교체 수순을 밟을 듯하다.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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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동주 공을 치지 못하는 이유… '156km+보더라인 제구'[스한 이슈人] 스포츠한국05:30[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문동주(19·한화 이글스)가 또다시 호투를 펼쳤다. 시속 150km 중, 후반 패스트볼과 뛰어난 커맨드로 두산 베어스 타자들을 압도했다. 문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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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박건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나도 속았다" [현장:톡] 엑스포츠뉴스05:30(엑스포츠뉴스 잠실, 김지수 기자) NC 다이노스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올 시즌 맞대결을 연장 혈투 끝에 6-4 승리로 장식했다. 연승을 '3'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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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구속이요? 몸 좋아지면, 더 빨라지겠죠” 좌승현은 욕심 안 버렸다 스포티비뉴스05:30[스포티비뉴스=고척, 최민우 기자] “구속은 더 빨라질 거라 생각한다.” 삼성 라이온즈는 최근 구속 이슈와 마주했다. 대다수 KBO리그 구단들이 파이어볼러들로 투수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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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포커스] 장재영-문동주, 젊은 파이어볼러 '극과 극' 행보 일간스포츠05:05한국 야구 미래로 기대받는 두 파이어볼러의 희비가 엇갈렸다. 장재영(21·키움 히어로즈)과 문동주(20·키움 히어로즈) 얘기다. 장재영은 2021 1차 신인 드래프트에 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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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오스 야구대표팀, 항저우 AG 대비 인천 합동 훈련 실시 MK스포츠05:03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(KBSA)가 개도국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(임원 5명, 선수 20명)을 초청한다. 라오스 선수단은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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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개 던지고 사라졌다…100만 달러 에이스, 이대로 결별 수순? 스포츠조선05:03[대전=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진전이 없다." 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버치 스미스(33)와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. 1년 차 외국인 선수 상한액을 가득 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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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약체래? NC의 조용한 반란 한국일보04:30시즌 전 ‘약체’로 평가받던 공룡군단 NC가 조용한 반란을 일으키고 있다. NC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6-4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