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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강백호 아웃’ 초대형 악재 마주한 KT 믿을 구석은? 데일리안09:14플레이오프를 앞둔 KT 위즈에 대형 악재가 발생했다. ‘주포’ 강백호의 부상이다. 강백호는 26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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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디 없이 PS 4연승,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데일리안09:122023년 가을야구서 NC다이노스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. NC는 지난 2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준플레이오프(준PO) 3차전에서 7-6으로 승리했다. 원정서 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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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하성, 최고 수비수에 주는 '필딩바이블 어워즈' 수상 불발 뉴시스08:55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김하성(28·샌디에이고 파드리스)이 메이저리그(MLB) 각 포지션 최고 수비수들에게 주는 필딩바이블 어워즈 수상에 실패했다. 김하성은 27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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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용덕→이강철→김원형 다음은 김민재 감독? 김태형 감독 보좌하면, 대권 잡을 수 있다는데... 스포츠조선08:54[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김태형 보좌 수석코치는 감독 가는 길? 김민재 코치는 좋겠네. 롯데 자이언츠 지휘봉을 잡은 김태형 감독. 김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 구성이 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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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두산팬들께 죄송해, 내게 모험이고 도전"…왜 정재훈 코치는 KIA행 택했나 스포티비뉴스08:42[스포티비뉴스=김민경 기자] "모험이고 도전이긴 하죠." 정재훈 코치가 KIA 타이거즈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소감을 이야기했다. KIA는 26일 정 코치를 1군 투수코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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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50km 던지는 것 같던데"...이름은 잘 모르지만, 명장의 눈에 1라운더 좌완 와일드씽 각인됐다 OSEN08:40[OSEN=김해, 조형래 기자] "이름이 생각은 잘 안나는데..."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새로운 팀에서, 낯선 가을을 보내고 있다. 사실 김태형 감독에게 가을은 항상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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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종국 체제 재신임… 악몽 연속이었던 KIA, 불운 탓만 하고 있으면 진짜 위험하다 스포티비뉴스08:40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2023년 KIA는 유독 우울한 소식이 많았다. 시즌 시작부터 팀 주변을 맴돈 부상 악령은 시즌 마지막까지 팀을 괴롭혔다. 물론 부상은 어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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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S 위해 타점왕 욕심도 버렸다는 오스틴 "롤렉스? 난 우승이면 돼" 엑스포츠뉴스08:00(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)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한국시리즈를 준비하는 마음을 전했다. 오스틴은 올 시즌 139경기에 나서 163안타 23홈런 95타점 87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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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 경기 달랐던 NC의 '미친 선수'들…KT 상대로도 이어질까[PO] 뉴시스08:00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포스트시즌에는 '미친 선수'가 나와야 팀이 승리한다는 속설이 있다. 올해 가을 NC 다이노스에서는 매 경기마다 '미친 선수'가 등장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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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백호 '충격' 부상 이탈, '트리플 악재→금빛 반전' 그러나 또!...'하필 사령탑 출사표 던진날, PO가 코 앞인데' 지독히 불운한 2023년 스타뉴스07:49[스타뉴스 | 안호근 기자] KT 강백호.KT 강백호.참 얄궂다. 강백호(24·KT 위즈)의 2023년을 이보다 더 잘 나타낼 표현이 또 있을까. 강백호가 부상으로 가을야구를 앞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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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흐뭇해보여요?" 애증의 21세 좌완, 김태형 집중조련 속 환골탈태 가능할까 [김해스케치] 스포츠조선07:32[김해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이제 내년이면 프로 4년차다. 그래도 매년 겨울 '내년엔 다를까'하고 기대감을 갖게 하는 투수가 있다.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(21)이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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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S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'초짜' 강인권 VS '베테랑' 이강철 일간스포츠07:01'가을 초짜' 강인권(51) NC 다이노스 감독과 '우승 사령탑' 이강철(57) KT 위즈 감독이 한국시리즈(KS)로 가는 길목에서 만났다. 오는 30일 시작하는 KBO리그 플레이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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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1년밖에 안 됐는데…1·2군 코치 5명 이탈, 돈독했던 이승엽 사단은 왜 해체됐을까 OSEN07:00[OSEN=이후광 기자] 지난해 이맘때 힘찬 닻을 올린 두산 이승엽호 코칭스태프가 불과 1년 만에 해체됐다. 그것도 코치 1~2명의 이탈이 아닌 1군과 2군을 통틀어 5명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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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격적인 3연패 탈락, '레전드' 추신수의 마지막일까[스한 이슈人] 스포츠한국06:50[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SSG 랜더스가 충격적인 준플레이오프(준PO·5전3선승제) 3연패로 2023시즌을 마무리했다. 추신수(41·SSG)의 현역 생활도 기로에 놓이게 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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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꿈인가 싶었다" 아깝다 파울홈런…'MVP 없는 MVP' 오영수가 꿈에 다가간 순간 스포티비뉴스06:50[스포티비뉴스=창원, 신원철 기자] "MVP! MVP!" NC 오영수가 타석에 들어서면 NC 팬들은 MVP를 외친다. 래퍼 던밀스의 'MVP'가 오영수의 등장곡. 지금까지 1군 4시즌 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