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잘하면 최고의 중심타선, 삼성이 꿈꾸는 시나리오 오마이뉴스09:39[유준상 기자] 2010년대 초반, 삼성 라이온즈는 '삼성 왕조'라고 불릴 만큼 자타공인 KBO리그 최고의 팀이었다. 2010년부터 6년 연속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고, 2011...
-
[SC핫포커스]코리안 메이저리거 과거·현재·미래가 다 모였다, 심재학 전 코치 초청 '고기파티' 스포츠조선09:30[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] 코리안 메이저리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한 자리에 모였다. 이 자리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된 주인공은 심재학 전 히어로즈 구단 코치이...
-
'KBO 최단신' 김지찬, 정근우 후계자 되려면? 오마이뉴스09:30[케이비리포트] ▲ 고졸 신인이었던?지난해 시즌 내내 1군에서 뛰었던 삼성 김지찬 ⓒ 삼성라이온즈 KBO리그 역대 2루수 중 최고로 꼽히는 이는 바로 정근우다...
-
[코로나 1년] 이왕돈 두산 베어스 홍보팀장 "관중들과 호흡하고파" 데일리안09:27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(코로나19)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만 해도 이런 시련이 찾아올 줄은 아무도 몰랐다. 시간이 흐를수록 코로나1...
-
바쁜 비시즌 뒤로하고..kt 황재균 "주장으로 첫 시즌 준비" 연합뉴스09:10(서울=연합뉴스) 최인영 기자 = 프로야구 kt wiz의 황재균은 누구보다 알찬 비시즌을 보냈다. '나 혼자 산다', '집사부일체', '복면가왕' 등 다양한 방송 예능 프로그램...
-
[마니아포커스]'감독 부재에 외국인타자 영입까지 못하고 있는 키움'---언제까지 여유 부릴까? 마니아타임즈09:07지난해 11월 2일 LG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키움을 응원하는 관중들 모습. 늦게 시작해도 충분히 여유가 있다는 느긋함인지, 아니면 올시즌은 그냥 그렇게 보내...
-
양현종의 결단, 20일 몇 시까지 기다려야 하는걸까 MK스포츠09:03MK스포츠 정철우 전문기자 KIA와 FA 투수 양현종(33)측은 19일 광주 시내 모처에서 첫 협상을 가졌다. 14일 예비 면담 이후 가진 첫 의견교환이었다. KIA는 이 자리에서...
-
2년 연속 주장+득남한 박해민의 각오 "언제까지나 하위권에 있을 수 없다" 스포츠경향09:00[스포츠경향] 삼성 외야수 박해민(31)은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주장을 맡았다. 또한 최근 득남까지 했다.여러모로 어깨가 무거워진 박해민은 새 시즌에는 좀 더 독...
-
MLB 뉴욕 메츠, 성추행 논란 불거진 포터 단장 해고 노컷뉴스08:57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가 기자 성추행 논란을 일으킨 제러드 포터 단장을 해고했다. 뉴욕 메츠는 20일(이하 한국 시간) 공식 트위터를 통해 포터 단장의 해고 소식...
-
오재일은 라이온즈 파크서 30홈런을 칠 수 있을까 MK스포츠08:51MK스포츠 정철우 전문기자 삼성이 FA 오재일(35)을 영입한 것은 팀 내 부족한 장타력을 채우기 위함이었다. 가장 규모가 큰 잠실 구장을 홈 구장으로 쓴 선수인 만큼 규...
-
[프로야구] 뇌수술 받는 민병헌 "건강하게 돌아오겠습니다" 연합뉴스TV08:40[앵커] 뇌 수술을 앞두고 있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민병헌 선수가 "건강하게 돌아오겠다"고 약속했습니다. 팬들은 민병헌 선수의 완치를 바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습...
-
[SC초점]류지현 감독 "라인업 새판 짠다", 김현수 타순은? 라모스가 변수 스포츠조선08:36[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] LG 트윈스 라인업은 올해도 김현수의 타순이 관전 포인트다. 전임 류중일 감독은 지난해 외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가 4번이 된다는 전제로 '...
-
허리 수술 두 번, 12년 만에 끊은 선발 11연패..불굴의 정찬헌 스포티비뉴스08:31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LG 정찬헌은 지난해 4월 개막을 준비하면서 "내가 어디에서 던지고 싶다는 마음보다, 팀에 내가 필요한 곳에서 던지겠다. 선발도 하라면 하...
-
KIA와 교감 나눈 양현종, 운명의 하루가 될 '1월 20일' [MD이슈] 마이데일리08:27[마이데일리 = 이후광 기자] KIA 잔류냐, 메이저리그 도전 연장이냐. 꿈을 이루고 싶은 양현종이 마지막 갈림길에 섰다. KIA 타이거즈 구단은 지난 19일 밤 “양현종 FA...
-
MLB '324승' 명예의 전당 투수 돈 서턴 별세 연합뉴스08:15(서울=연합뉴스) 신창용 기자 = 미국프로야구(MLB) 명예의 전당에 오른 우완 투수 돈 서턴이 별세했다. 향년 76세. 서턴의 아들인 대런은 20일(한국시간) 자신의 트위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