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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복귀 임박' SSG 추신수, 10일 퓨처스 경기 멀티출루…"감각 끌어올리기 집중" [인천 현장] 엑스포츠뉴스23:44(엑스포츠뉴스 인천, 유준상 기자) SSG 랜더스 외야수 추신수가 부상 이후 첫 실전을 소화했다. 추신수는 10일 강화SSG퓨처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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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친정 LG 울렸다' 펜스 꽂히는 동점 2루타 작렬. 서교수의 비결은 "더 잘하려고 하지 않았다"[광주 인터뷰] 스포츠조선23:40[광주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2년 반을 보냈던 친정팀 LG 트윈스와의 대결. 부담이 됐을 수도 있지만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서건창은 오히려 멘탈을 잡았다. "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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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갑내기 스타들의 끈끈한 우정과 경쟁, KBO리그의 풍경을 바꾸다 포모스23:151987년, 프로야구의 역사를 장식할 걸출한 선수들이 대거 태어난 해로 기록될 것이다. 한화 이글스의 '코리안 빅리거' 류현진,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, 은퇴한 강정호,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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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광현의 호투와 구자욱의 대기록, KBO 리그에서 빛나는 개별 선수들의 활약 포모스23:04KIA 타이거즈, SSG 랜더스, 그리고 NC 다이노스가 한국 프로야구 리그에서 나란히 시즌 10승 고지를 달성하며 상위권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었다. 반면, 한화 이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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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, 5연패 수렁…다시 류현진에 공이 넘어왔다 경향신문23:03문동주 난타당하며 ‘조기 강판’ 페라자마저 4타수 무안타 침묵 7연승 기세 꺾이며 ‘이상 신호’ 류, 오늘 두산전 연패 탈출 특명 7연승을 한 기억이 희미해질 정도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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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완벽하고 더할 나위 없다"…'90즈' 테이블세터 만점 밥상, 사령탑 웃었다 스포츠조선23:00[잠실=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두산 베어스가 2연승을 달렸다. 두산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7대4로 승리했다. 두산은 시즌 7승(9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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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클로저가 149km 패스트볼로 SV 1위 등극한 사이…LG 클로저는 충격의 보크 ‘웃음 잃은 염갈량’[MD광주] 마이데일리22:59[마이데일리 = 광주 김진성 기자]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마무리투수들의 희비가 확연하게 엇갈렸다. 10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. KIA와 LG의 시즌 2차전은 KIA의 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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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R 신인' 멀티히트에도 연패 막지 못했다…'타선 핵심' 침묵에 좌절한 키움 [인천 현장] 엑스포츠뉴스22:44(엑스포츠뉴스 인천, 유준상 기자) 개막 4연패 이후 7연승으로 반등한 키움 히어로즈가 인천 원정에서 2연패에 빠졌다. 홍원기 감독이 이끄는 키움은 10일 인천SSG랜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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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타→안타→홈런→안타→안타→안타…'미친' 폭풍 6안타, "사직의 구자욱, 믿고 기대한다" [오!쎈 부산] OSEN22:40[OSEN=부산, 조형래 기자] 말 그대로 미쳤다. 구자욱(31)으로 시작해 구자욱으로 끝난 경기였다. 모두가 기대했던 그 모습을 보여줬다. 삼성 구자욱은 10일 부산 사직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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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결승타+쐐기포 합작’ 2022년 입단 동기 맹타…젊은 사자들, 거인군단 무너뜨렸다 스포티비뉴스22:40[스포티비뉴스=사직, 최민우 기자] 삼성 라이온즈 2022년 드래프트 입단 동기생들이 맹타를 휘둘렀다.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는 데 앞장섰다. 삼성은 1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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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SG 김광현, 통산 161승 조선일보22:11프로야구 SSG 간판 투수 김광현(36)이 올 시즌 두 번째 퀄리티 스타트(선발투수가 6이닝 이상을 3자책점 이하로 막는 투구)를 수립하며 시즌 3승(무패)째를 따냈다. KBO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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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리 (강)정호한테 너무 고맙습니다"…왜 양의지는 '김재환 부활' 뜨겁게 반겼나 스포티비뉴스22:10[스포티비뉴스=잠실, 김민경 기자] "우리 (강)정호한테 너무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." 두산 베어스 안방마님 양의지(37)가 후배이자 팀의 4번타자 김재환(36)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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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개막전이란 마음으로…" 돌아온 사직 아이돌, 그라운드 냄새만 맡아도 설렌다 [인터뷰] 스포츠조선22:00[부산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"긴장됩니다. 이렇게 많은 팬분들 앞에 다시 서다니…" 데뷔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. 2년차를 위해 날을 세우던 중 갑작스런 부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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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에 3명이나 쓰러졌다…KIA가 '2연승+위닝 확보'에도 웃지 못한 이유 엑스포츠뉴스21:45(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) 하루에 부상자가 세 명이나 발생했다. 시즌 초반부터 부상 악령에 떨고 있는 KIA 타이거즈의 고민이 더 커졌다.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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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2군행...KBO 최초 역사 도전했는데 'ERA 30.38', 어떻게 이겨내야할까 [오!쎈 부산] OSEN21:40[OSEN=부산, 조형래 기자]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필승조 구승민(34)이 결국 1군에서 제외됐다. 롯데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앞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