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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힘 빼고 탕 쳐도 넘어가잖아” 이호준 코치의 호통과 감탄, 20세 거포 재능 터진다 [오!쎈 스코츠데일] OSEN22:41[OSEN=스코츠데일(미국 애리조나주), 한용섭 기자] 지난해까지 타격코치였던 이호준 코치는 올해 QC(퀄리티컨트롤) 코치를 맡아 타격 뿐만 아니라 다른 파트에까지 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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뷰캐넌 믿는 구석 있었던 것 같았는데… 삼성 떠난 뒤 감감 무소식, 상황 달라졌다? 스포티비뉴스22:30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데이비드 뷰캐넌(35)은 삼성 팬들은 물론 KBO리그 팬들 모두에게 사랑받았던 외국인 투수였다.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삼성에서 뛰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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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제 2의 오승환’ 박영현 “마차도? 홈런 맞아도 직구 승부!” KBS22:11[앵커]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인 프로야구 KT 투수 박영현은 다음달 메이저리그 팀들과 특별 경기에 다시 국가대표로 나서는데요. 박영현은 강타자 마차도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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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야수 3명 한쪽에 못 둔다... KBO, 수비 시프트 규정 변경 조선일보22:01프로야구 두산 간판 타자 김재환(36)은 지난해 시즌 타율 0.220, 89안타, 10홈런에 그쳤다. 주전으로 발돋움했던 2016년 이후 타율, 안타, 홈런 모두 최저다. 그는 상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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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5세 김태군'에 "아직 베테랑 아니다" 日 코치 단언, '성장판'이 열려 있다는 말입니다 스타뉴스22:01[스타뉴스 | 안호근 기자] 나카무라 타케시 KIA 배터리 코치. /사진=안호근 기자"김태군은 아직 베테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." 2017년 KIA 타이거즈의 통합 우승에 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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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2루타 많이 치는 타자” 한화 20세 좌타자가 서울시리즈에 나간다면…오타니 아닌 ‘이 타자’ 보고싶어[MD멜버른] 마이데일리21:59[마이데일리 = 멜버른(호주) 김진성 기자] “프레디 프리먼(35, LA 다저스)을 보고 싶다.” 한화 멀티야수 문현빈(20)은 3월에 열릴 서울시리즈에 나설 ‘팀 코리아’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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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 로봇심판에 항의하면 퇴장당한다, 근데 만약 로봇심판 고장나면?... "그때는 주심이 스트라이크·볼 판정" 스타뉴스21:42[스타뉴스 | 김우종 기자] LG 오스틴(왼쪽)이 지난해 8월 11일 잠실 키움전에서 6회 스트라이크 아웃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판정을 받자 배트를 던지고 있다. 2024시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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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BC 덕분에 '슬로스타터' 오명 날린 60억 FA의 4월 자신감. "올해도 훈련 많이 했다"[SC 코멘트] 스포츠조선21:40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"올해도 빨리 몸을 만들었다." LG 트윈스 박해민은 KBO리그의 대표적인 슬로스타터였다. 시즌 초반엔 부진했지만 갈수록 타격감을 올려 시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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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자 개인 따라 스트존 설정… 이의제기 불가 세계일보21:13로봇심판의 눈으로 보는 스트라이크 존이 확정됐다. 스트라이크 존은 타석에 서는 선수들의 키가 기준이 된다. 타자에 따라 스트라이크존이 다르게 설정되면서 우려했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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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새벽 4시에 일어나 KBO리그 봤다"…'ML 풀타임' 외인, V12 외치다 [캔버라 인터뷰] 엑스포츠뉴스21:01(엑스포츠뉴스 캔버라, 유준상 기자) KBO리그를 거쳐간 외국인 선수들 중에서 이 정도로 빅리그 경력을 갖춘 선수는 많지 않았다. 선발과 불펜으로 풀타임 시즌을 경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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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화 2연속 신인왕 도전" 황준서 "무조건 가능" MBC20:46[뉴스데스크] ◀ 앵커 ▶ 올해 KBO리그에서 가장 기대받는 신인 투수, 한화이글스 '황준서' 선순데요. 문동주에 이어, 2년 연속 한화 소속 신인왕을 따내겠다며, 착실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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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 정도면 기장이랑 비슷하지 않나?” 美 애리조나에서 떠올린 기억…고급 숙소에 2021년의 행복, KT가 약속의 땅에 왔다 MK스포츠20:42“이 정도면 기장이랑 비슷하지 않을까?” 이강철 감독이 지휘하는 KT 위즈는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국내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. 2021년과 2022년 코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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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풀 꺾인 광현종, 200승 가는 길 험난한데…210승 레전드 응원 "난 36살에 200이닝 넘게 던졌다" OSEN20:40[OSEN=이상학 기자] 통산 200승으로 가는 길이 만만치 않다. 지난해 나란히 9승에 그치면서 연속 두 자릿수 승수 기록이 끊긴 김광현(36·SSG)과 양현종(36·KIA)에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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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캠 현장인터뷰]"야구 이야기? 서로 싫어해요" 어느덧 괴물과 8년째 동행, 34세 늦깎이 FA의 진심 스포츠조선20:40[멜버른(호주)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"쉬운 일이 아닌데 벌써 8년째에 이르렀으니 감사할 따름이죠." 한화 이글스 투수 장민재(34)에게 '코리안 몬스터' 류현진(36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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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형우-소크라테스,'바라만 봐도 즐거운 사이' [사진] OSEN20:16[OSEN=캔버라(호주), 박준형 기자] KIA 타이거즈가 6일 호주 캔버라 나라분다 볼파크에서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화했다.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코칭스태프 19명, 선수 47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