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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대투수의 KBO 최다승 NO.2…‘회장님’ 송진우 정조준, 49승보다 4승부터 먼저[MD광주] 마이데일리22:49[마이데일리 = 광주 김진성 기자] 이젠 송진우다. KIA 양현종이 2전3기 끝에 시즌 3승과 함께 개인통산 162승을 달성했다. MBC스포츠플러스 정민철 해설위원을 제치고 K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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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빅이닝의 시작' 균형 깨고 양손 번쩍 든 유강남, "위축되지 않으려고…" [고척 톡톡] OSEN22:01[OSEN=고척, 홍지수 기자] 롯데 자이언츠 포수 유강남이 팽팽한 승부에 균형을 깨는 활약으로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. 롯데는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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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다들 부담 컸을텐데..." 모두가 선물한 162승, 물폭탄 맞은 대투수 감격했다 [오!쎈 광주] OSEN21:30[OSEN=광주, 이선호 기자] 모두가 일군 양현종의 162승이었다. KIA 타이거즈 리빙레전드 양현종(35)이 KBO리그 통산 다승 부문 단독 2위에 올랐다. 27일 광주-기아 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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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KBO 스피드왕’ 김서현의 실험할 자유… 볼 때마다 바뀐다, 레전드가 본 관전 포인트는? 스포티비뉴스21:27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2023년 신인드래프트에서 한화의 전체 1순위 지명을 받고 입단한 김서현(19)은 어느덧 팀의 필승조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다. 그만큼 구위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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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독의 수비 칭찬→ 슈퍼 캐치로 화답, 롯데 '복덩이'는 연승이 즐겁다 엑스포츠뉴스21:24(엑스포츠뉴스 고척, 김지수 기자)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안권수가 주춤했던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팀의 3연승과 주말 3연전 위닝 시리즈 확보를 이끌었다. 안권수는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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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현종의 7이닝 1실점 패전, 야수들은 잊지 않았다 "너무 미안…오늘은 무조건 잡는다 생각" 스포티비뉴스21:11[스포티비뉴스=광주, 신원철 기자] KIA 야수들은 양현종이 7이닝 1실점에도 패전투수가 됐던 그날을 잊지 않았다. 그래서 더 힘을 냈다. KIA 타이거즈는 27일 광주기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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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공 너무 좋아서 안되겠다" 포기했던 순간, 알칸타라가 무너졌다[잠실 코멘트] 스포츠조선21:06[잠실=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"4회까지 공이 너무 좋아서 오늘 안되겠다 싶더라고요." 두산 베어스 라울 알칸타라가 한달만에 패전 투수가 됐다. 알칸타라는 26일 잠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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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발 야구가 된다, KT가 웃는다…시즌 최다 연승 질주 [오!쎈 대구] OSEN21:00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KT가 탄탄한 선발진을 앞세워 시즌 최다 연승을 질주했다. KT는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5-2로 이겼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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염갈량 극대노, LG 3루 도루 미스터리…되살아난 ‘주루사 악몽’[MD광주] 마이데일리21:00[마이데일리 = 광주 김진성 기자] 염경엽 감독의 분노가 화면을 뚫고 나온 듯했다. LG는 27일 광주 KIA전서 3-6으로 졌다. 사실 힘든 경기였다. 고우석, 이정용, 백승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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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악몽의 7회초’ 키움, 4연패보다 더 뼈아팠던 불펜진 붕괴 [MK고척] MK스포츠21:00말 그대로 ‘악몽의 7회초’였다. 불펜진이 붕괴된 키움 히어로즈가 4연패 수렁에 빠졌다. 키움은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롯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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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척현장]2안타 2타점에 호수비로 펄펄 난 안권수, "팀에 필요한 야구를 하겠다" 스포츠조선20:53롯데 자이언츠의 기세가 무섭다. 27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6대5 1점타 승리를 거뒀다. 6-0으로 앞서다가 9회말 1점차로 쫓겼다. 2사 1,2루 위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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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회에 대타→결승타로 기대 부응, 이창진은 "부담 되지 않았다" 엑스포츠뉴스20:30(엑스포츠뉴스 광주, 조은혜 기자) KIA 타이거즈 이창진이 대타로 나와 승부를 가르는 결정적인 안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. KIA는 27일 광주-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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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칸베 코치님이 훈련 엄청 시켰다” KIA 대투수의 162승, 땀과 노력의 훈장[MD광주] 마이데일리20:09[마이데일리 = 광주 김진성 기자] “칸베 코치님이 훈련 엄청 시켰다.” KIA 대투수 양현종이 27일 광주 LG전서 개인통산 162승을 달성했다. 양현종은 이날 6⅔이닝 7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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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9번 배치→공·수 맹활약’ 롯데 안권수 “팀에 필요한 야구 할 것” [MK고척] MK스포츠20:03“남은 시즌 제가 어떤 상황에 있든지 팀에 필요한 야구를 하겠다.” 공, 수에서 모두 맹활약하며 롯데 자이언츠의 3연승을 이끈 외야수 안권수가 소감을 전했다. 안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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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G 6안타 & 3타점 & 3도루' 31세 베테랑 내야수, 9번→2번 전진 배치한 보람 있네 [오!쎈 고척] OSEN20:01[OSEN=고척, 홍지수 기자] 롯데 자이언츠 베테랑 내야수 박승욱이 최근 좋은 타격감을 이어 갔다. 박승욱은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