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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추석특집 하모니] 우리 동네 명예 통장! 인도댁 사라 씨 - 1부 연합뉴스TV10:024년 전,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던 우리 동네 해결사를 기억하시나요? 넉넉지 않은 형편에도 늘 나눔을 실천했던 유쾌한 인도댁, 사라 씨를 다시 만났습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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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식에 부담 줄 수 없어"…치매 아내 살해 80대 2심도 징역 3년 연합뉴스10:01(수원=연합뉴스) 이영주 기자 = 치매에 걸린 70대 아내를 4년간 병간호해오다가 살해한 8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. 그는 자식들에게 부담을 줄 수 없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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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사람 아이패드 주워 한달 넘게 보관한 50대 2심도 무죄 연합뉴스10:01(수원=연합뉴스) 류수현 기자 = 다른 사람이 분실한 아이패드를 습득한 뒤 한 달 넘게 보관하고 있다가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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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왜 대들어"…후배 술병으로 내려쳐 숨지게 한 50대 실형 연합뉴스10:01(청주=연합뉴스) 천경환 기자 = 말다툼하다가 화가 나 고향 후배를 술병으로 내려쳐 숨지게 한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 청주지법 형사11부(태지영 부장판사)는 상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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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공 50주년 인천항 갑문…입출항 급감해 하루 5척 이용 연합뉴스10:01(인천=연합뉴스) 홍현기 기자 = 올해로 준공 50주년을 맞은 인천항 현대식 갑문의 이용 선박 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. 17일 인천항만공사(IPA)에 따르면 50년 전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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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대의 '고문 기술자' 이근안은 어쩌다 국가에 수십억을 배상하게 됐나? 한국일보10:011999년 10월 28일 오후 8시 40분. 수원지검 성남지청엔 옅은 안개가 내려 앉아 있었다. 쑥색 점퍼에 감색 바지를 입은 60대 남성이 검찰청 당직실 문을 불쑥 열었다 "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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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첫 AI법률 챗봇 징계 검토···‘법률AI 누가 통제하나’ 서울경제10:01[서울경제] 국내 첫 소비자 대상 인공지능(AI) 법률 상담 서비스가 사라질 수 있는 위기에 처했다. 대한변호사협회가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‘AI대륙아주’가 변호사법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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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녘 향해 올리는 절 연합뉴스10:01(파주=연합뉴스) 임병식 기자 = 추석인 1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린 제55회 합동경모대회에서 실향민들이 절을 올리고 있다. 2024.9.17 andphotodo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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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부터 교실서 쓰는데... 'AI 교과서는 교과서인가' 법적 지위 논쟁 한국일보10:01내년 초·중·고교 수업 도입을 앞둔 인공지능(AI) 디지털교과서가 '교과서'로서 법적 근거와 지위를 갖췄는지를 둘러싼 논쟁이 달아오르고 있다. 최근 국회 측은 AI 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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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법률사무소 알바인 줄'···. 보이스피싱 조직서 속아 일한 20대 '무죄' 서울경제10:01[서울경제] 보이스피싱 조직에 고용돼 위조 문서를 피해자들에게 전달해 보여주고 현금을 여러 차례 수거해 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이 무죄를 선고받았다. 17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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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이미 수능 필수과목 한국사를 ‘필수화’ 공약한 서울시교육감 후보 동아일보10:01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12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청사 외벽에 서울시교육감보궐선거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있다. 2024.09.12.뉴시스 중학교 교사 출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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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기억 안나요?"…추석 가족모임 치매신호 놓치지 마세요[몸의경고] 뉴시스10:01[서울=뉴시스] 백영미 기자 = 나이 드신 부모님이 있는 자녀라면 추석 연휴는 부모님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. 기억력이나 계산 능력이 현저히 떨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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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향 찾아 농사일 돕던 20대, 농기계에 깔려 숨져 세계일보10:00황금 추석 연휴기간에 고향 집을 찾아 농사일을 돕던 20대 여성이 농기계에 깔려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. 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9분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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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풍성한 가을축제' 익산시가 들썩인다…"전국 나들이객 익산으로" 뉴스110:00(익산=뉴스1) 장수인 기자 = 풍요의 계절 가을,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축제로 들썩일 채비를 마쳤다. 17일 익산시에 따르면 내달 27일까지 익산에서는 가을 대표 축제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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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들었다고…고향 후배 때려 숨지게 한 50대 징역 4년 KBS10:00자신에게 대들었다는 이유로 고향 후배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. 청주지방법원 제11형사부는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56살 이 모 씨에게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