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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가지 씌우고 “팁 받았다” 주장한 택시기사 최후는? [뉴스+] 세계일보22:03외국인 손님에게 상습적으로 바가지요금을 받으면서 ‘팁(봉사료)’이라고 주장한 택시 기사에게 택시 운전 자격을 취소한 처분이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. 택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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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수욕장서 물에 빠진 20대…마침 휴가 중이던 소방대원이 구했다 세계일보22:03제주의 한 해수욕장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졌는데, 마침 휴가를 왔던 소방대원들이 이를 목격해 구조에 나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. JTBC 갈무리 8일 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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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15층 외벽 페인트 작업 중 로프 끊겼나?”…아파트서 50대 추락사 세계일보22:028일 오전 7시 55분쯤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A씨가 15층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 강원소방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이 곧바로 출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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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'전 연인 성폭행' 허웅 불송치 결정 아시아경제22:01전 연인에게 성폭력 혐의로 고소당한 농구선수 허웅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. 8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최근 허웅의 준강간 상해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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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도 의심해 동거녀 흉기로 찌른 40대 징역형 KBS22:00[KBS 울산]울산지방법원은 동거녀가 외도하는 것으로 의심해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고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. A씨는 지난 2월 밤 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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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의 소리를 더 크게…‘소리 풍경 체험 장비’로 듣는 울산 KBS21:59[KBS 울산] [앵커] 이제는 아침과 밤이면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고 있죠. 울산 동구에서 파도 소리, 바람 소리와 같은 자연의 소리를 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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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별세·생존자 8명으로…평균 95세 세계일보21:55또 한 명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세상을 떠났다. 정부에 등록된 피해자 할머니 중 생존자는 이제 8명으로 줄었다. 8일 정의기억연대(정의연)는 전날 위안부 피해자 A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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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년 만에 독도 찾아… ‘태극기 휘날린’ 제주해녀 세계일보21:55“70년 전 우리땅 독도를 지킨 선배 해녀들이 자랑스럽습니다. 독도 어장을 부지런히 누볐던 선배 해녀들처럼 물질을 해보니 너무 벅차고 가슴이 뭉클합니다.” 1950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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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목줄 채워달라” 요청에 멱살 잡고 폭행···40대 반려견 보호자, 벌금형 서울경제21:54[서울경제] 자신의 반려견에게 목줄을 채우지 않았다며 항의하던 다른 반려견 보호자를 폭행한 보호자에게 유죄가 선고됐다.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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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아동 학대 증가…보호 시설 부족 KBS21:54[KBS 부산]장애아동 학대 사례가 늘고 있지만, 피해 장애아동을 보호할 시설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이 보건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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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분 1초가 급한데…‘우선 신호’ 정착 한계 KBS21:54[KBS 부산] [앵커] 위급한 환자는 1분, 1초라도 빨리 병원으로 가는 게 중요합니다. 부산에도 119구급차가 교차로 통과 시 자동으로 파란불로 바꿔주는 '우선 신호'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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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령 대천항에서 불법체류 남성 검거…2명 추적 중 KBS21:50[KBS 대전]보령해양경찰서는 국내에 불법 체류한 혐의로 태국 국적 A 씨를 검거해 조사 중입니다. A 씨는 어제(7일) 낮 1시쯤 보령시 대천항에서 다른 태국인 3명과 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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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산서 분뇨 하천 유입…긴급 방재 작업 KBS21:50[KBS 대전]오늘(8일) 새벽 6시 반쯤 서산시 운산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정화조가 터져 분뇨 수 톤이 인근 하천으로 유출됐습니다. 분뇨가 유입되며 인근 하천 1km 구간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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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실 4급 男女 공무원 ‘불륜’에 발칵…아내 “중징계 해달라” 진정서 제출 헤럴드경제21:50[헤럴드경제=장연주 기자] 대통령실로 파견 근무를 나온 4급 남녀 공무원이 불륜 등 부정행위를 저질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, 남성 공무원의 아내가 '중징계'를 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