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집중호우에 아직 2500여명 미귀가…농작물 3만4500여㏊ 침수 대전일보19:19이번 집중호우로 현재까지 2500여명이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으며, 농작물은 3만4500여㏊가 물에 잠긴 것으로 집계됐다.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(중대본)에...
-
"미호천교 넘친다" 신고에도...침수 전 112신고 모두 '비긴급' YTN19:19[앵커] 1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친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당시 경찰과 소방에 접수된 신고내용이 공개됐습니다. 경찰은 지하차도가 실제로 침수되기 전까지 침수 위...
-
김영환 충북지사 “현장 일찍 갔어도 바뀔 것 없어” KBS19:19[앵커] 이번 참사가 난 지하차도의 관리 총 책임자이자 재난 수습의 최종 결정권자죠. 김영환 충북지사가 참사 이후 처음으로 공식 사과했습니다. 늑장 대처 논란에 대...
-
서울 동남권도 오존주의보 풀려…모두 해제(종합) 연합뉴스19:19(서울=연합뉴스) 윤보람 기자 =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일 오후 7시를 기해 동남권(서초·강남·송파·강동)에 발령했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. 앞서 도심권(종로...
-
[단독]분리설치 규정 어긴 ‘비상 발전기’ 동시 침수 채널A19:18[앵커] 사고 관련 규정 위반은 하나 더 확인됐습니다. 사고 당시 배수펌프에 전력을 공급하는 배전반이 먹통이돼, 물이 빠지지 않은 게 사고를 키웠는데요, 채널...
-
“정부, 교권침해는 중대한 도전”...되풀이되는 공허한 메아리 문화일보19:18초등학교 담임 교사의 극단적 선택을 두고 정부가 "교권침해는 우리 교육에 대한 중대한 도전"이라고 밝혔지만, 교권침해 논란이 매년 반복되면서 ‘공허한 메아리’라...
-
[단독] "미호천교 '가설도로'가 피해 키워"…국토부도 우려 제기 SBS19:18오송 지하차도 참사 원인을 놓고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, 지하차도 인근 미호천교 공사를 위해 교통 분산 목적으로 만들어진 가설도로가 물 흐름을 방해해 범람을...
-
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, “교사 극단 선택… 교권 침해 용납못해” 경기일보19:17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서울의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에 대해 “교권 침해가 원인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는데, 이게 사실이라면 교육...
-
오송 지하차도 희생자 분향소 찾은 남화영 소방청장 연합뉴스19:17(서울=연합뉴스) 남화영 소방청장이 20일 충북도청에 마련된 오송 지하차도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. 2023.7.20 [소방청 제공. 재판매 및 DB 금지...
-
국화꽃 한 송이 놓기까지 기다림 세 시간 연합뉴스19:17(서울=연합뉴스) 홍해인 기자 =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정 내에 마련된 임시 추모 공간에서 추모객들이 헌화를 하고 있다. 교육계에 따르면 이 학교 ...
-
국화꽃 한 송이 놓기까지 기다림 세 시간 연합뉴스19:17(서울=연합뉴스) 홍해인 기자 =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정 내에 마련된 임시 추모 공간에서 추모객들이 헌화를 하고 있다. 교육계에 따르면 이 학교 ...
-
김영환 충북지사 “현장 일찍 갔어도 바뀔 것 없어” KBS19:17[KBS 청주] [앵커] 이번 참사가 난 지하차도의 관리 총 책임자이자 재난 수습의 최종 결정권자죠. 김영환 충북지사가 참사 이후 처음으로 공식 사과했습니다. 늑장 대처...
-
오송 지하차도 희생자 분향소 찾은 남화영 소방청장 연합뉴스19:17(서울=연합뉴스) 남화영 소방청장이 20일 충북도청에 마련된 오송 지하차도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. 2023.7.20 [소방청 제공. 재판매 및 DB 금지...
-
국화꽃 들고 눈물의 추모… “교사를 보호해주세요” 쿠키뉴스19:17재직 중인 초등학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20대 교사 A씨에 대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. 20일 추모를 위해 현장을 찾은 교사들은 아이들과 교사가 안전하고 행복한...
-
참사 원인 규명 본격화…“강제 수사 여부 결정” KBS19:16[앵커] 14명이 숨진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에 대한 경찰의 합동 감식이 진행됐습니다. 이번 감식 결과에 따라 어디까지 수사가 확대될지,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