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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아파트 공사장서 근로자 추락사 KBS20:03[KBS 대구]대구의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노동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. 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어제 오전 9시 30분쯤 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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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앵커의 마침표]국민은 아직 사과받지 못했다 채널A20:03조국 전 장관 오늘 항소심에서 실형 선고받은 직후 "포기 않고 새로운 길을 가겠다"고 했습니다. 총선 출마를 말하는 모양인데요. 오늘 재판부는 "진정한 반성을 하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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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, 제주 유명음식점 청부살인 주범 무기징역·공범 징역 35년 확정 서울신문20:03제주 유명 음식점 대표 살해를 청부한 주범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. 범행을 직접 실행한 공범도 항소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35년을 받았다. 대법원 1부(주심 김선수 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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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의사 파업, 모든 수단으로 대응…폰 꺼놔도 업무개시명령 효력" 노컷뉴스20:03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'의대정원 2천 명 증원'에 반발한 의료계와 정부의 '강 대 강' 대치가 심화되고 있다. 정부가 지난 6일 2025학년도 대입부터 의대 입학정원을 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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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불법 촬영 혐의' 황의조 불구속 송치…2차 가해도 적용 연합뉴스TV20:02[앵커] 불법 촬영 혐의로 수사를 받아 온 축구선수 황의조가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습니다. 피해자의 신상 일부를 공개해 2차 가해를 한 혐의도 적용됐습니다. 경찰은 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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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5] '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' 30대 친모 징역 8년 선고 外 연합뉴스TV20:01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. <1> 친모가 태어난지 하루 밖에 안된 신생아 둘을 연달아 살해하고 시신을 냉장고에 보관한 믿기지 않은 사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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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AIST 학생들 "국제 로봇경진대회 준우승" 상금 8억 6천만원 획득 쿠키뉴스20:01KAIST 기계공학과와 전기및전자공학부 학생들이 국제 로봇경진대회 ‘MBZIRC 마리타임 그랜드 챌린지’에서 준우승을 차지, 상금 65만 달러(약 8억 6,000만 원)를 획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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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7 광주·전남 클로징] 그 문자·목소리를 믿지 마세요…설 노린 ‘피싱’ 주의보 KBS20:00[KBS 광주]조선시대 문신들은 설날이면 시를 지어 대문 안팎에 붙였습니다. 구한말 우국지사 매천 황현도 구례 생가에 이런 춘첩을 붙이고 서로 가난이라는 액운을 쫒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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낚싯줄에 온몸 관통 '멸종위기' 새끼 거북 폐사... "폐어구 수거해야" 한국일보20:00제주 앞바다에서 낚싯줄에 온몸이 관통된 채 발견된 새끼 푸른바다거북이 장 파열로 폐사했다. 낚싯줄 등 폐어구로 인한 해양생물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. 홍원희 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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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 소홀로 목숨 끊은 정신질환 수용자... 반복되는 '교정사고' 한국일보20:00교도소 측이 정신질환을 가진 수용자 관리를 소홀히 해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. 인권침해를 동반한 교정사고가 계속 늘고 있는 만큼, 단순한 구금에 그칠 게 아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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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설 연휴 첫날 낮 최고 4∼11도…평년과 비슷 연합뉴스20:00(서울=연합뉴스) 김정진 기자 = 설 연휴의 첫날이자 금요일인 9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. 아침 최저기온은 -6∼3도, 낮 최고기온은 4∼11도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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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연휴 고속도로 정체…서울→부산 6시간 이상 예상 이데일리19:59경기도 용인시 남사졸음쉼터(부산 방향) CCTV 화면 (사진=한국도로공사)[이데일리 김명상 기자] 귀성 행렬이 이어지면서 8일 오후 고속도로에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. 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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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7 강원 클로징] KBS19:59[KBS 춘천] 내일이면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. 민족 최대의 명절이라고 하지만, 갈수록 명절 분위기가 예전 같지는 않죠. 고향길을 아예 포기하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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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집중인터뷰] “절대! 누르지 마세요”…명절 ‘스미싱 주의보’ KBS19:59[KBS 대전] [앵커] 앞서 보신 것처럼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는 '스미싱' 범죄. 명절을 앞두고 다시금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인데요, '스미싱' 범죄 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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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부고장부터 재혼청첩장까지’…감성 자극 스미싱 기승 KBS19:59[KBS 대전] [앵커]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인정보를 빼내는 '스미싱'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습니다. 최근엔 허위 부고 문자나 청첩장 등 경조사를 악용한 스미싱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