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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배 엄마차 훔친 고교생…경찰 따돌리려다 전신주 '쾅' 머니투데이20:13후배 어머니의 자동차를 훔쳐 달아나던 한 고교생이 경찰 추격을 따돌리려다 전신주를 들이받았다. 6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경찰은 절도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받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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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월 238만원' 부담됐나…필리핀 가사관리사 취소율 57% JTBC20:12[앵커]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이 이번 주부터 아이를 돌보기 시작했습니다. 처음 신청을 받을 때만 해도 경쟁률이 5대1이었는데, 막상 시작하고 나니 절반 이상이 신청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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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리콜 대상' 김치냉장고 또 화재…1만 대는 여전히 '사용 중' JTBC20:12[앵커] 리콜 대상인 김치냉장고에서 또 불이 나며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. 2005년 9월 이전에 만들어진 위니아 냉장고 때문에 매년 수백 건씩 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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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주시의회 도내첫 '기후변화 대응 작물 육성 및 지원'에 관한 조례안 제정…부자농촌실현 기대 헤럴드경제20:12[헤럴드 대구경북=김성권 기자]경북 영주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를 육성·지원해 농업인등의 소득증대 및 농업의 활성화가 될것으로 전망된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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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추석 의료 대란' 위기감에 접점…의료계 설득 남아 SBS20:12<앵커> 추석을 앞두고 의료 대란에 대한 걱정이 커지자, 대통령실은 기존 강경한 입장에서 조금 물러섰고 앞서 보신 것처럼 여야와 정부가 함께 의료계에 대화를 촉구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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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부천서 승용차가 전봇대 추돌...3명 중경상 YTN20:12오늘(6일) 낮 12시 10분쯤 경기 부천시 고강동에서 80대 남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. 이 사고로 차에 타 있던 70대와 60대 여성이 크게 다쳤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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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·16 군사 반란 저지하다 징역 15년 받은 헌병대장, 62년 만에 무죄 뉴스120:11(서울=뉴스1) 김민수 기자 =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롯한 군부가 일으킨 5·16 군사 반란을 저지하다가 혁명방해죄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당시 육군 헌병 범죄수사대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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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C 제3노조 "법무법인 세종, 안형준 배임수재 공범 가능성 배제하기 어렵다" 데일리안20:11지난 2023년 2월 MBC 김원태 감사가 안형준 당시 MBC 사장후보의 이른바 ‘공짜 주식 수수’ 의혹과 관련해 특별감사를 실시할 당시 MBC 감사팀의 용역을 받은 법무법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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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수심위 '김건희 명품백' 불기소 의결…무혐의 처분 수순 뉴시스20:11[서울=뉴시스] 하종민 기자 =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(수심위)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건의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해 '불기소' 의견을 의결하면서 사실상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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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15회 광주비엔날레 개막…86일간 대장정 돌입 서울신문20:10제15회 광주비엔날레의 막이 올랐다. 올해 30주년을 맞은 광주비엔날레는 ‘판소리–모두의 울림’을 주제로 7일부터 12월 1일까지 86일 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. 광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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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저씨 믿고 뛰어!" 불길에 갇힌 12살 아이 구한 경찰관들 JTBC20:10[앵커] 불길과 연기가 가득한 건물 2층에 12살 초등학생이 갇히는 사고가 났습니다. 출동한 경찰관들이 어떻게든 받아주겠다며 뛰어내리라고 했고, 아이는 이 말을 믿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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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사심의위 '불기소' 결론‥파장은? MBC20:10[뉴스데스크] ◀ 앵커 ▶ 법조팀 이준희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. 결국 불기소 결정이 나왔네요. 검찰 입장이 되게 빨리 나온 것 같은데 어떤 내용인가요? ◀ 기자 ▶ 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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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고] 대통령의 각 부 구성권을 침해한 '효력정지가처분' 데일리안20:09대한민국의 헌법 제66조 1항에 “대통령은 국가의 원수”라고 명시하고 있고, 4항에서 “행정권은 대통령을 수반으로 하는 정부에 속한다”고 규정하고 있다. 또한 헌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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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주 불기소 결정 유력…논란 불가피 SBS20:09<앵커> 사회부 임찬종 기자와 함께 이 내용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 Q. 수사심의위원회 권고 사항을 반드시 따라야 하는 건 아닌데 검찰이 받아들이겠죠? [임찬종 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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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키시마호 승선명부로 끝?..일본 책임 물어야" kbc광주방송20:09시민단체가 태평양전쟁이 끝나고 한국으로 귀국하던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의 책임을 일본 정부에 물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.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6일 성명을 내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