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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주 1시간 뒤 1㎞ 떨어진 곳서 김길수 수색 지시…초동 대응 부실 의혹 중앙일보21:06특수강도 혐의로 구속된 뒤 탈주한 김길수(36)가 사흘 만에 검거된 가운데, 교정당국이 김길수 도주 1시간 뒤에야 엉뚱한 곳을 수색하라고 지시한 정황이 드러났다. YTN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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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자진 출석한 지드래곤…"마약 관련 범죄 사실 없다" SBS21:06<앵커>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가수 지드래곤 권지용 씨가 오늘(6일) 경찰에 자진 출석했습니다. 권 씨는 마약 간이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는 사실을 직접 밝히면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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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인모 거창군수, 간부공무원 물의 대군민 사과 담화문 발표 아시아경제21:05구인모 경남 거창군수는 최근 간부 공무원이 사회적 물의를 빚은 데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군민 등에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담화문을 발표했다. 구 군수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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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태평무 알림마당' 18일 북항 마리나G7서 열린다 파이낸셜뉴스21:05[파이낸셜뉴스] 부산역과 연결되는 부산항 북항재개발지역 마리나G7 상가 A동 207 록명헌 앞마당에서 오는 18일 오후 4시 전통문화 '태평무 알림마당'이 열린다. 6일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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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돌려차기男, '여친 협박'으로 추가 재판…"면회 안 와?" 아이뉴스2421:04[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] 부산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'부산 돌려차기 사건'의 가해 남성이 구치소에서 전 여자친구에게 협박 편지를 보낸 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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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페미냐?" 만취 20대, 편의점 직원·손님 '무차별 폭행' [D:이슈] JTBC21:04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편의점 여직원에게 페미니스트냐며 시비를 걸고 마구 때리는 일이 있었습니다. 말리던 50대 남성도 폭행을 당해 수술까지 받게 됐습니다. 피해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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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정유정에 사형 구형…정유정 "교화 위해 외국어 공부" 아시아경제21:04검찰이 20대 여성을 살해하고, 시신을 훼손·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에게 사형을 구형했다. 정씨는 "교화돼 새 사람으로 살아갈 기회를 바란다"며 선처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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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마약인 줄 몰랐다”는 이선균…처벌 피할 수 있을까 [법잇슈] 세계일보21:03“유흥주점 여실장에게 속았다…마약인 줄 몰랐다.” 배우 이선균(48) 씨가 경찰 조사에서 평소 알고 지낸 유흥업소 여실장에게 속아 마약인 줄 모르고 투약했다는 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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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철우 "대구-경북 통합"···홍준표 "메가 서울, 시대에 역행" 대구MBC21:03◀앵커▶ 이렇게 '서울 키우기' 추진에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방 소멸을 앞당길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. 그러면서도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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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도심 살려낸 특화상권..충주 문화동 '구제샵 거리' CJB청주방송21:03<앵커> 자생적으로 생겨난 구제상점들이 상권을 이루며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곳이 있습니다. 바로 충주시 문화동 골목인데요. 구제물품에 대한 인식도 점차 나아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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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전청조 사기 사건’ 피해자 20명에 피해액 26억원으로 늘어나… 남현희도 입건 세계일보21:02사기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(27)씨. 뉴스1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(42)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(27)씨의 사기 피해자 수가 20명, 피해 규모는 26억여원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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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생후 60일 아기 혼자 두고 20분간 집 비운 남편…이혼해야 하나” 아내 분통 세계일보21:02생후 60일 된 아기를 집에 혼자 두고 편의점에 다녀온 남편의 행동에 분노한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. 지난 4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(동아리) ‘블라인드’에 게시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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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문 돌봄노동자 3명 중 1명은 성희롱 피해 경험 세계일보21:02“치매가 있는 76세 남자 어르신이 목욕을 하고 옷을 입혀줄 때 중요 부위를 만져달라…(중략)… 운동이나 산책을 나갈 때도 중요 부위가 계속 들썩거린다고 만져달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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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간이시약 음성’ 지드래곤 “믿고 기다려줬으면 좋겠다” 세계일보21:02뉴스1 '강남 유흥업소발 마약 사건'에 연루돼 6일 첫 경찰에 소환된 가수 지드래곤(본명 권지용·35)이 4시간여간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. 이날 오후 5시20분께 인천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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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소속사 대표 허위고소 혐의’ 前 걸그룹 멤버 “고의 아니다…기억 불확실” 세계일보21:02소속사 대표를 무고한 혐의로 기소된 걸그룹 출신 BJ가 법정에서 고소한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것을 인정한다면서도 고의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. 걸그룹 출신 BJ A씨의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