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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도약에 2조 원 투자...친환경·스마트 선박 개발 집중 YTN23:00[앵커] 한화오션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고 기업이미지, CI 교체작업을 마치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 친환경·스마트 선박 개발과 스마트 야드 조성 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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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친환경 냉매' 설비 국내 첫 도입...효율은 높이고 온실가스 줄이고 YTN23:00[앵커] 유통업계도 '탄소 중립' 실천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. 온실가스가 나오지 않는 이산화탄소 냉매를 쓴 매장이 처음으로 생겼는데요, 초기 설치 비용은 더 들지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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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 부르는 찬란한 초록빛...무주 반딧불축제 개막 YTN23:00[앵커] 늦반딧불이 짝짓기철을 맞아 전북 무주에서 '반딧불축제'가 열리고 있습니다. 메인 행사는 밤에 진행되지만, 낮에도 볼거리가 많아 주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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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염병 옮기는 '모기'도 AI가 찾아낸다 YTN22:58[앵커] '여름의 불청객' 모기가 옮기는 질병으로 죽는 사람은 매년 70만 명이 넘습니다. 이 때문에 세계는 효과적인 모기 방제를 위해 골몰하고 있는데요. 이런 가운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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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·외 '모기 비상'...말라리아·뎅기열 환자 급증 YTN22:58말라리아와 뎅기열 등 모기가 옮기는 감염병 발생이 국내외에서 늘고 있습니다. 질병관리청은 올해 34주차인 지난달 20일부터 26일 사이 말라리아 신규 환자가 25명 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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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천시, 거미줄 지능형 CCTV로 시민 안전 챙긴다 YTN22:58[앵커] 지난달 '신림동 성폭행 살인 사건' 이후 안전 지킴이로서의 CCTV의 중요성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습니다. 지자체마다 CCTV 설치와 성능 향상에 힘을 쏟고 있는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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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목욕탕 폭발 사고 수습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[영상] 노컷뉴스22:57핵심요약지난 1일 부산 동구의 한 목욕탕 지하에서 2차례 폭발 사고, 24명 부상 24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목욕탕 폭발 사고와 관련해 부산 동구청은 2일 재난안전대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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잇단 흉악 범죄에 '사형제' 쏠린 눈...헌재 판단은? YTN22:56[앵커] 최근 흉악 범죄가 잇따르면서 사형 제도 존폐와 집행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. 사형제 위헌 여부는 헌법재판소 심판대에 3번째로 올라있는데, 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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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어미 배 갈라 새끼 꺼내'...'합법' 개 번식장의 배신 YTN22:56[앵커] 얼마 전 YTN은 강원도에 있는 불법 개 도축장의 참혹한 현실을 전해드렸는데요. 허가받은 개 번식장 상황도 다르지 않았습니다. 새끼를 배고 쓰러진 어미개의 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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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경북도 길주 근처 규모 2.5 지진..."자연 지진" YTN22:56오늘(2일) 저녁 8시 54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9km 지역에서 규모 2.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. 지진 발생 깊이는 15km였습니다.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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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세대주택 불...70대 여성 사망·3명 부상 YTN22:56오늘(2일) 저녁 7시 10분쯤 서울 독산동에 있는 5층짜리 다세대주택 5층에서 불이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. 이 불로 5층에 살고 있던 7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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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목욕탕 폭발 화재 합동감식...중앙선 넘은 만취 SUV에 2명 부상 YTN22:56[앵커] 23명이 중경상을 입은 부산 목욕탕 폭발 화재의 1차 현장 합동감식이 진행됐습니다. 충북 청주에서는 만취 음주 운전자의 중앙선 침범사고로 2명이 다쳤고, 경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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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'50억 클럽' 곽상도 1심 무죄 뒤집기 수사 박차 YTN22:55[앵커]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무죄가 선고된 곽상도 전 의원의 뇌물 사건 1심 판결을 뒤집기 위한 수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. 검찰은 곽 전 의원 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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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日 오염수 방류 중단하라...여전히 안전성 입증 안 돼" YTN22:52[앵커] 이번 주말에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를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. 참석자들은 후쿠시마 오염수가 해양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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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교육할 권리 보장하라" 교사들, 역대 최대 집회...4일엔 '공교육 멈춤' YTN22:52[앵커] 서이초 교사 사망 49재를 앞둔 마지막 주말, 10만 명이 넘는 교사들이 거리로 나와 '교육할 권리'를 보호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. '서두른다'던 교권 보호 입법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