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3년간 공공기관 개인정보 유출 400만건…징계 요구는 단 '1건' 연합뉴스07:00(서울=연합뉴스) 이상서 기자 = 최근 3년간 공공기관에서 유출된 개인정보 규모가 400만건에 이르지만, 개인정보보호위원회(이하 개인정보위)가 책임자에 대한 징계를 ...
-
[대학人] (40) "호로파를 아세요?"…국제논문 써낸 한의과 학생들 연합뉴스07:00[※ 편집자 주 =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지방 대학들은 존폐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. 대학들은 학과 통폐합, 산학협력, 연구 특성화 등으로 위기에 맞서고 있습니다. 위기...
-
외제차 고의로 '쿵' 보험금 9000만 원 타낸 일당 송치 뉴시스07:00[광주=뉴시스]김혜인 기자 = 고의로 외제차 사고를 내 수리 보험금 9000여 만원을 타낸 일당 10명이 검찰에 넘겨졌다. 광주 남부경찰서는 고의로 차량 사고를 내고 보험...
-
[생존호신술]“목 공격 후 도망”…우산이 목숨 살린다 아시아경제07:00편집자주 - 흉기를 든 상대로부터 도주할 수 없을 때는 소지품으로 적극적으로 신체 주요장기를 방어한 후 도망쳐야 한다. 만약 호신도구가 있다면 자신을 보호하고 도...
-
동아대 산학협력단, 기술사업화 플랫폼 오픈…홈페이지 새단장 뉴시스07:00[부산=뉴시스] 하경민 기자 =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우수한 기술들이 사장되지 않고 적시에 기업에 연결될 수 있도록 대학의 연구성과(특허·논문·연구자) 데이터베...
-
'성 비위 선수 재임용 배경은?‘ 광주 북구 검도부 부실 파문 확산 뉴시스07:00[광주=뉴시스] 변재훈 기자 = 선수단 내 잇단 성범죄로 도마 위에 오른 광주 북구청 직장운동경기부(실업 검도부)의 부실 운영·관리 파문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. 북...
-
'조폭 유튜버' 올해만 12명 활동…동영상 5546건 올려 뉴시스07:00[서울=뉴시스]임철휘 기자 = 이른바 '조폭 유튜브'가 MZ세대의 조직폭력 범죄 가담 문제의 한 축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, 올해 활동한 조폭 유튜버 12명이 5000건...
-
"비대면 진료, 의약품 오남용 온상" 국감 도마…규제안 나올 듯 뉴시스07:00[서울=뉴시스]권지원 기자 = ·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. 의약품 오·남용과 처방전 위조 등 관리 부실로 국정감사에서 뭇매를 맞은 보건복지부는...
-
“디자인 별로” 제품 후기 작성자, 알고 보니 경쟁업체 직원 뉴스107:00(천안=뉴스1) 이시우 기자 = 제품 후기에 부정적인 내용을 적은 작성자를 확인해 보니 경쟁 업체 직원이었다. 검찰은 이 직원을 업무방해 혐의로 약식 기소했지만 법원...
-
10년 넘은 부모님 간병… 60세 딸은 직접 요양원을 세웠다[서영아의 100세 카페] 동아일보07:0015년 전 어느 금요일 밤. 어머니(당시 72세)가 좀 이상했다. 뇌졸중 전조증상이었지만 가족들은 눈치채지 못했다. 다음날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12시간을 기다린 뒤에야 ...
-
창원 정어리 폐사 매년 반복되나…마산만 등 산소부족 연평균 173일 발생 뉴스107:00(창원=뉴스1) 박민석 기자 = 지난해 정어리 집단 폐사로 악취 피해를 입은 마산만에 올해도 정어리떼 폐사가 발생했다. 최근 마산만 일대에 산소부족 현상인 빈산소수괴...
-
부산, 대체로 맑은 날씨…낮 최고기온 24도 뉴시스06:58[부산=뉴시스] 하경민 기자 = 15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. 이날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예상됐다. 16일까지 부산에는 순...
-
부산과학관, 지역 공방과 협업해 '과학아뜰리에' 연다 뉴시스06:55[부산=뉴시스]이동민 기자 = 부산과학관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성인들을 위한 '과학아뜰리에'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. 과학아뜰리에는 과...
-
아파트 불지르고, 불 끄는 경찰관들에 흉기 휘두른 60대 뉴스106:55(광주=뉴스1) 최성국 기자 = 다수의 거주자가 사는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, 화재를 진압하려는 경찰관들에겐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. 광주지법 제...
-
연쇄 방화·절도 40대, 심신미약 인정받아 형 감경 kbc광주방송06:45전통시장 주변에서 잇따라 불을 지르고 차량 등을 훔친 40대가 심신미약을 인정받아 형을 일부 감경받고, 치료감호를 명령받았습니다. 광주지법 형사11부는(고상영 부장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