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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 죽고 생부에게 버림받은 아기, 곧 주민번호 받게 돼 연합뉴스08:00(청주=연합뉴스) 김형우 기자 = 지난해 11월16일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한 아이가 태어났다. 그러나 엄마는 산후 후유증으로 20여일 만에 사망했다. 당시 엄마는 남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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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향긋 쌉쌀’ 곰취 출하 본격…오늘 축제 개막 KBS08:00[앵커] 봄철 입맛을 돋우는 산나물이 제철을 맞았습니다. 특히, 국토 최북단 강원도 양구에서는 산나물의 제왕이라 불리는 '곰취' 출하가 한창인데요. 오늘부터 사흘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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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봄·교육, 학교가 돕는다…저출생 잡을까[늘봄 두달①] 뉴시스08:00기사내용 요약 수요가 있다면 지원…기존 방과후·돌봄과 차이 초1 에듀케어 100% 수용…지역별 편차 지적도 이번엔 성과 낼까…고질적 교원업무 경감' 관건 [세종=뉴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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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년 만에 만나는 천마도…다른 3점의 천마 공개 KBS08:00[앵커] 1,500년 전 신라 문화의 상징과도 같은 경주 천마총의 천마도가 9년 만에 수장고에서 나와 일반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. 천마총 발굴 50주년을 맞아 열리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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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꽃피는 시기 조절' 세계 첫 규명…대학교수에 2억 상금 뉴시스08:00기사내용 요약 제32회 수당상 시상식 개최 개척삼양그룹 수당재단, 수당상 수상자로 안지훈?김기현 교수 선정 [서울=뉴시스]황재희 기자 = 화학·식품·바이오 개발 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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횡령 사실 숨기려고 사무실에 불 지른 50대…10억 원 피해 KBS08:00[앵커] 횡령 사실을 숨기기 위해 자신이 다니던 회사에 불을 지른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. 이 남성은 범행 당시 정글모를 썼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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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한미군 “공사 잠정 중단”…시민은 “사격장 이전해야” KBS08:00[앵커] 시민도, 자치단체도 모른 채 공사가 진행돼 거센 반발을 불러 온 경남 창원 도심의 주한미군 사격장 소식입니다. KBS 단독 보도 이틀 만인 어제(4일) 국방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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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머pick] 엄마와 3억 투자한 아들…"비번도 몰라 27억 빚더미" SBS08:0030대 직장인 A 씨는 지난 2019년 말 투자를 권유하는 친척을 믿고 어머니와 함께 3억 원을 투자했습니다. A 씨와 어머니 명의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, 계좌를 넘겼고,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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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'까'페] 유튜브에서 틱톡까지 휩쓰는데...아동노동 '사각지대' SBS Biz08:00'어린이날'이 101주년을 맞았습니다. 방정환 선생님을 비롯한 어린이운동 지도자들은 지난 1923년 '어린이 인권선언'을 선포했습니다. 어린이들이 윤리적·경제적 압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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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스쿨존 사망사고' 1달 지났지만…안전대책 미흡 여전 뉴시스08:00기사내용 요약 대전 서구, 사고 현장 중앙분리대 등 설치 시, 긴급 합동점검 벌여 시설물 설치 예정 모든 스쿨존 설치는 정부방침·예산 걸림돌 [대전=뉴시스]김도현 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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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빨간날 유급휴일' 비정규직 50%…정규직은 83% 아시아경제08:005월은 노동자의 날(1일), 어린이날(5일),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(29일)이 있어 3일 연휴가 세 번 있지만 모든 노동자들이 유급으로 쉴 수 있는 건 아니었다. 공휴일 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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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노조 탄압 중단하라”…노정 갈등 격화에 고강도 투쟁 예고 KBS08:00[앵커] 공갈과 업무방해 혐의로 조사를 받던 건설노조 조합원이 분신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, 건설노조가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. 정부의 노조 탄압이 이번 죽음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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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머pick] '담배 타임' 두고 논쟁…"월급 도둑" vs "능률 올라" SBS08:00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근무 중 흡연하는 시간, 이른바 '담배 타임'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. "나는 일하는데 왜 흡연을 핑계로 시도 때도 없이 자리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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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빠 휴대폰 고장나 수리 맡겼는데”…자녀 사칭해 돈 뜯은 20대 매일경제08:00보이스피싱 범행을 돕고 피해자의 자녀 등을 사칭해 피해자들로부터 수천만원을 뜯어낸 20대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. 춘천지법 형사3단독 이은상 판사는 컴퓨터 등 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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걸려 넘어지고 가로등 쓰러지고…정당 현수막 손 본다 KBS07:59[앵커] 길거리에 어지럽게 내걸린 정당 현수막 보고 공해라고 느끼시는 분들 많죠. 제한 없이 정당 현수막을 걸 수 있게 법이 바뀌면서 나타난 풍경인데요. 급기야 현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