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원광대병원 전공의 126명 전원 사직서 제출...의료계 단체행동 본격화하나 YTN23:58[앵커] 어제저녁 원광대학교 전공의 126명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.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단체행동이 가시화하는 가운데, 정부는 환자를 도구삼지 말...
-
검찰, '수백억 임금체불'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구속영장 청구 kbc광주방송23:56검찰이 수백억 원대의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.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 1부(허훈 부장검...
-
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KBS23:49[앵커]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. 김수현 소방교님! 인천의 한 섬에서 불이 나 전력선이 끊겼다는데, 지금은 복구가 완료됐습니까? [답변] 네, 밤 10시 현재 전력...
-
의대 출신도, 미국 명문대생도 앞다퉈 입학…‘이 대학’ 장점 대체 뭐길래 매일경제23:45‘한국의 미네르바대학’이라 불리는 태재대는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이 사재 3000억원을 출연해 설립했다. 지난해 4월 20일 교육부 인가를 받고, 같은 해 9월 1기 학생...
-
“불길 치솟고 연기 자욱했는데”…침착하게 참사 막은 요양보호사들 KBS23:42[앵커] 오늘 새벽, 인천 부평구의 한 요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. 불길이 치솟고, 연기가 자욱한 상황에서도 요양보호사들의 침착한 대응 덕에 환자 40여 명이 안전하게 ...
-
전공의 사직 시작…전국 동시다발 “의대 증원 규탄” KBS23:42[앵커] 정부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이 집단행동의 방식으로 사직서 제출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인 집회를 연 의사들은 의대...
-
檢, ‘347억 임금·퇴직금 체불 혐의’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구속영장 청구 조선일보23:42검찰이 계열사의 수백억 규모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를 받는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에 대해 1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.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1부(부장 허...
-
술 취해 남친에게 흉기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女 세계일보23:42술에 취한 채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경찰은 지난 12일 특수상해 혐의로 여성 A(49)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...
-
국민의힘 한무경 국회의원, 오세훈 시장에 “기후동행카드 평택시민 이용검토 요청” 아이뉴스2423:40[아이뉴스24 이윤 기자] 국민의힘 한무경 국회의원은 오늘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평택 시민의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이용 검토를 요청했다. 서울...
-
평택시, 관리천 단계적 정상화 아이뉴스2423:40[아이뉴스24 이윤 기자] 경기도 평택시는 오늘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월 9일 발생한 관리천 수질 오염 사고 이후 38일 만에 오염수 제거 작업을 완료하고 하천 기능...
-
처음 안방에서 세계탁구선수권...부산에서 열흘간 열전 YTN23:37[앵커]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부산에서 개막합니다. 안방에서 세계탁구선수권이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. 세계탁구연맹은 이번 대회에 파리올림픽 남녀 단체전 출...
-
법원 “HD현대건설기계, 하청업체 직원 27명 직고용해야” 조선일보23:35HD현대건설기계의 하청업체 직원들이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에서 승소했다. 법원은 이 회사가 하청업체 직원 27명의 직접 고용하고, 밀린 임금 15억여원을 줘야 한다고 ...
-
원광대병원 전공의 전원 사직서 제출‥수리는 아직 MBC23:34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의사들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, 원광대병원 전공의 전원이 사직서를 냈습니다. 원광대병원에 따르면 오늘(15일) 22개과 전공의 126명 ...
-
'블랙리스트' 의혹 파일에 언론인 대거 포함...집단 소송 예고에 쿠팡 형사고소 YTN23:31[앵커] 쿠팡의 물류센터를 관리하는 계열사가 만 6천여 명에 달하는 개인정보를 모아 취업 제한을 위한 블랙리스트로 관리해 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. 여기엔 YTN ...
-
현주엽, 학교폭력 의혹 제기자 '무죄' 판결에 '황당'···"즉시 항소할 것" 서울경제23:30[서울경제]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(49) 씨의 학교 폭력 의혹을 제기해 정보통신망법상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제보자가 1심에서 무죄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