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 차량에 치인 20대 여성 사망(종합) 연합뉴스23:08(수원=연합뉴스) 강영훈 기자 = '분당 흉기 난동 사건'의 피해자인 20대 여성이 중태에 빠져 병원 치료를 받다가 사건 발생 25일 만인 28일 사망했다. 경기남부경찰청에...
-
“노조 파괴 형사범죄인데…이제 누가 겁내겠습니까” 경향신문21:38“적극 탄압 가담한 사람들 아무것도 아닌 걸로 됐다” “노조 파괴는 형사범죄인데, 이제 누가 (처벌을) 겁내겠습니까.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할 사람도 많겠죠.” 윤석...
-
“하루 7.5시간 근무도 과로 될 수 있다”…맥도날드 뇌출혈 노동자 산재 인정 경향신문21:37맥도날드에서 주 5일 하루 7.5시간씩 햄버거 조리를 하던 노동자가 뇌출혈로 쓰러진 사건이 산업재해로 인정됐다. 법원은 ‘발병 전 12주간 주 평균 60시간(4주간 주 평...
-
의협 "초진 비대면 진료 절대 불가" 연합뉴스TV19:07비대면 진료 법제화를 놓고 찬반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초진 비대면 진료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. 의협은 오늘(28일) 기자회견을 열고 "국민 건...
-
경찰 "서이초, 학부모 혐의 발견 못 해"...유족 "물타기 수사" 반발 한국일보19:00지난달 숨진 서이초 교사에게 학부모가 개인 휴대폰으로 연락한 정황을 찾지 못했다는 경찰의 발표에 유족과 서울교사노동조합(서울교사노조)은 "전형적인 물타기 수사"...
-
'복지포인트' 건보료 부과 왜 공무원만 예외?… 논란 재점화 한국일보18:41복지포인트 건강보험료 부과에 대해 일반 근로자와 공무원에게 다른 잣대가 적용되는 것을 두고 논란이 재점화될 조짐이다. 최근 복지포인트를 근로소득으로 봐야 한다...
-
경북 시·군의장협의회, 국립안동대 공공의대 설립 건의안 채택 연합뉴스18:18(안동=연합뉴스) 김선형 기자 = 경북 시·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제314차 월례회에서 '국립안동대학교 공공의대 설립 촉구 건의안'을 채택했다고 28일 밝혔다. 경북 20개 ...
-
‘임차 요양원’ 허용했다 사모펀드 들어오면? 임차료 오르면? 한겨레18:05땅이나 시설을 빌려 노인요양시설을 운영할 수 있게 하는 ‘임차요양원’ 도입을 정부가 검토 중인 가운데 복지학자들은 임차 요양원 허용으로 노인의 주거권과 건강권...
-
식약처 "날록손 주사제, 뇌신경장애 환자 사용중지 권고" 뉴시스17:23[서울=뉴시스]황재희 기자 =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날록손 주사제를 ‘뇌신경장애’에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. 식약처는 임상시험 재평가 결과 ‘뇌졸중, 뇌출혈로 인...
-
JW중외제약, 탈모치료제 국가신약개발사업 선정 매일경제17:06JW중외제약이 탈모 치료제 'JW0061'이 2023년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. 이번 협약으로 JW중외제약은 향후 2년간 국가신약개발사업...
-
"상업화 가능성 높은 '기업'에 투자"…'R&D 개선' 목소리 뉴시스17:00[서울=뉴시스]송연주 기자 = 상업화 가능성이 가장 높은 프로젝트와 기업에 대한 투자 강화 등 우리 정부의 R&D 투자 방식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...
-
의협 "초진 비대면 진료 절대 불가…보조수단으로 사용해야" 연합뉴스16:45(서울=연합뉴스) 28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'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현황과 개선 방향'을 주제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필수 의협회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....
-
"필수의약품, 품절사태 막아라"…의견수렴 나선 식약처 뉴시스16:33[서울=뉴시스]황재희 기자 = 식품의약품안전처가 ‘국가필수의약품’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. 식약처는 오는 9월 15일까지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신규 지정이 필요하거나...
-
"40.6㎏ 역대 최저"…너무 많이 빠져 탈인 다이어트법 뉴시스15:51[서울=뉴시스]권세림 리포터= 운동 유튜버 황라희가 최근 새로 시작한 운동으로 엄청난 다이어트 효과를 경험했다고 소개했다. 28일 유튜브에 따르면 '에이핏(afit)' 채...
-
김영호 장관 “국제사회 한 목소리로 인권개선 압박하면 북한도 변화 선택할 것” 조선일보15:47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28일 “국제사회가 북한 당국의 인권 탄압 행태를 낱낱이 알리면서 한 목소리로 인권 개선을 압박해 나간다면 북한 당국도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