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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청 "공수처 '조건부 이첩' 요청, 사안에 따라 판단" YTN23:3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검찰이나 경찰에 이첩해 수사를 마친 사건을 다시 넘겨받아 기소 여부를 판단하겠다는 이른바 '공소권 유보부 이첩'에 대해, 경찰이 사안에 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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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행 중이던 택시기사 흉기 피습..범인 현장에서 검거 YTN23:27운행 중이던 택시 기사가 승객으로부터 흉기로 피습당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. 오늘 밤 9시 4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인근에서 택시 뒷좌석에 타고 있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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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 9시까지 615명 확진..내일 700명 밑돌 듯 YTN23:15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615명입니다. 어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690명보다 75명 줄었습니다. 수도권이 416명, 비수도권이 19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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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신 접종한 주한미군 "기지 내에서 마스크 착용 안해도 돼" 한국경제23:1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접종을 완료한 주한미군은 기지 내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. 14일 주한미군 사령부는 국방부의 새 지침에 따라 미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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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로에서 가로수 껍질 불법으로 벗겨..남성 2명 추적 YTN23:03어제 저녁 7시쯤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계면 문성리 한 도로에서 남성 2명이 가로수 한 그루의 껍질을 벗기고 있습니다. 이들은 가로수 옆에 차를 세워두고 1명이 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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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검, '이성윤 공소장' 유출 진상 조사 착수.. "반복되는 유출에 칼 빼든 것" 세계일보23:01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. 연합뉴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공소장 내용이 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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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박나래 사건' 때린 NYT.."서양선 성희롱 아닌 가벼운 농담" 중앙일보22:58방송인 박나래씨가 유튜브 영상에서 인형을 대상으로 성적 행위를 한 일이 경찰의 수사로까지 번진 상황을 뉴욕타임스(NYT)가 보도했다. NYT는박씨의 행동에 대해 "서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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故 이선호 산재사망 대책위, 책임자 처벌 촉구 YTN22:58故 이선호 군 산재 사망 대책위원회와 민주노총은 오늘(14일) 경기도 평택의 이 씨 장례식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자 처벌 등 4대 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. 대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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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군 부역자 몰려 옥고..71년 만에 누명 벗어 YTN22:58한국전쟁 당시 부역자로 몰려 20년 넘게 옥고를 치른 할머니가 사후에 아들이 청구한 재심을 통해 70여 년 만에 누명을 벗었습니다. 서울중앙지방법원은 '비상사태 하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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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살 의붓아들 목검으로 살해한 계부..징역 25년 확정 연합뉴스22:54(서울=연합뉴스) 박의래 기자 = 2019년 인천에서 5살 의붓아들을 목검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남성에게 징역 25년의 중형이 확정됐다. 대법원 1부(주심 이기택 대법관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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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이트포커스] 경찰 "故 손정민 씨 부검 결과 익사 추정" YTN22:52■ 진행 : 이광연 앵커, 오동건 앵커 ■ 출연 : 승재현 /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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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성폭행 은폐 주장' 교수 靑 청원에..'무마 의혹' 당사자 "사실 아니다" 세계일보22:47청와대 국민청원 페이지 캡처 동료 교수의 성폭행 사건을 학교 측이 무마하려 했다는 영남대 현직 교수의 청와대 국민청원글에 대해, ‘무마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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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이트포커스] 정인이 양모 '살인죄' 인정 YTN22:46■ 진행 : 이광연 앵커, 오동건 앵커 ■ 출연 : 승재현 /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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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C사장 "광화문 집회는 맛이 간 사람들..검찰개혁 집회와 1대1 보도 안돼" 한국경제22:39박성제 MBC 사장이 14일 열린 한국언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주로 보수단체가 모이는 광화문 집회에 대해 "약간 맛이 간 사람들이 주장하는 종교적 집회"라고 발언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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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웃 살해 50대, 징역 25년.. 범행 후 태연히 밥 먹기도 세계일보22:31이웃에 사는 60대 남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1심 재판부가 중형을 선고했다. 그는 피해자의 머리와 목 등 흉기로 수십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