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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지역 올 여름휴가 평균 3.4일… "7월말~8월초 쉽니다" 파이낸셜뉴스18:20올여름 부산지역 주요 기업들의 근로자 하계휴가 일수가 평균 3.4일인 것으로 확인된다. 다만 조사 대상지역 주요기업 가운데 2일 이하로 쉰다고 응답한 곳도 17.2% 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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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손 부족한 음식점에 외국인 취업 대폭확대 매일경제18:03◆ 일손절벽 ◆ 일손 부족 현상이 극심한 국내 음식점업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비전문취업(E-9) 외국인 근로자 채용을 대폭 확대한다. 현재 전국 100개 지역 한식 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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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시급 올려줘도 사람 못구해"… 외국인 고용 확 풀어야 숨통 매일경제18:00◆ 일손절벽 ◆ 16일 오후 세종시 도담동의 한 족발가게. 베트남 유학생 출신 응우옌 씨(가명·27세)는 홀로 점심시간 영업을 마친 매장을 정리하고 있었다. 응우옌 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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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달 외국인 가사도우미 100명 입국…양대노총 "인권 대책 아직 부족" 뉴시스17:42[서울=뉴시스]권신혁 기자 = 양대노총이 고용노동부와 서울시가 추진한 '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'과 관련해 "업무범위가 명확하지 않고 인권 보호 대책이 부족하다"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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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, '고령사회 대응 정책추진단' 시동 머니투데이17:40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(이하 저고위)가 16일 '고령사회 대응 정책추진단(이하 추진단)'을 본격 가동하기 위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. 저고위는 지난 5월 '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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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강화된’ 노란봉투법, 환노위 법안소위 통과…국힘 불참 한겨레17:25이른바 ‘노란봉투법’이라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·3조 개정안이 입법을 위한 첫 단계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법안소위원회를 통과했다. 내용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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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 돌보고 집안일도 다 하라? ‘필리핀 노동자’ 업무협약 보니 한겨레17:15오는 9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‘필리핀 가사관리사’들이 ‘아이 돌봄’뿐만 아니라 동거가족를 위한 가사노동까지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. 동거가족을 위한 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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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필리핀 가사관리사' 100명 온다…월 최대 238만원 주고 쓸까 중앙일보16:52필리핀 가사관리사(가사도우미) 100명이 다음 달 한국에 들어온다. 국내 돌봄 인력이 감소하고 고령화가 심화되는 상황을 타파하기 위한 외국인 돌봄 서비스의 시범사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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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광군 공무원노조 "군의회, 군정 흔들기 중단해야" 연합뉴스16:28(영광=연합뉴스) 형민우 기자 = 전남 영광군 공무원노동조합은 17일 "영광군의회는 군수 궐위 상황에서 사적 개입을 통한 군정 흔들기를 즉각 중단하라"고 촉구했다. 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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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수면제 42정' 먹여 성폭행한 70대 男…검찰, '무기징역' 구형 아이뉴스2416:05[아이뉴스24 최혜린 인턴 기자] 서울 영등포구 한 모텔에서 성폭행을 목적으로 50대 여성에게 수면제 42정을 먹여 사망에 이르게 한 70대 남성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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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연금 개혁 놓고 與 "지속가능해야"·野 "정부안 제출하라" 머니투데이16:05국민연금 개혁을 둘러싸고 여당은 "지속가능한 개혁을 해야 한다"고 주장하고 야당은 "정부안을 제출하라"고 요구했다. 16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(복지위) 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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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진숙, '노조탄압 계획서' 보도에 "악의적 프레임" 연합뉴스TV16:00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과거 MBC 노조 탄압 계획서를 제출했다는 보도에 반박했습니다. 이 후보자는 입장문을 통해 "2014년 MBC 사장직에 지원하며 MBC의 발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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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‘반복 수령시 절반 삭감’ 실업급여 개편 재추진 한겨레15:35실업급여(구직급여)를 반복해서 받으면 실업급여액을 최대 절반까지 깎는 고용보험법 개정안 등이 22대 국회에서 재추진된다. 21대 국회에서도 정부는 실업급여 개편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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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협, 2026년 LAWASIA 총회 유치 쾌거 아이뉴스2415:21[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] 대한변호사협회(협회장 김영훈)가 2026년 아시아·태평양지역법률가협회(LAWASIA) 연차총회 한국 유치에 성공했다. 16일 변협에 따르면, LAWA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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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건희 여사 측 "'디올백' 반환지시, '꼬리 자르기' 아니야" 아이뉴스2415:11[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]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'디올 명품백 논란'에 대한 '꼬리자르기 의혹'과 관련해 "어불성설"이라고 반박했다. 김 여사를 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