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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로기준법 5인 미만 적용 여야 “찬성”…노란봉투법 재추진엔 국힘 “반대” 한겨레20:554·10 총선을 앞두고 여야 모두 근로기준법을 5인 미만 사업장에도 적용하고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법제화하는 데 생각이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. 반면 이른바 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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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성일종 사퇴" 국민의힘 당사 진입한 대진연 회원 2명, 구속 아이뉴스2419:14[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]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며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난입한 혐의를 받는 한국대학생진보연합(대진연) 회원 2명이 구속됐다. 서울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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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 "파견근로 직접고용 조건, 유사직종 없으면 법원이 결정" 한국경제18:51파견근로자 근로조건을 정할 때 원청 기업에 비교 대상 근로자가 없다면 법원이 적절한 근로조건을 정할 수 있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다. 대법원 1부(주심 김선수 대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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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로복지공단, 산재보험 운영 혁신 결의 한국경제18:40근로복지공단이 올해 도입 60주년을 맞아 산재보험 운영 혁신에 나선다. 공단은 12일 전국 기관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‘2024년 솔선 리더 혁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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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앞길 막겠다" 폭언에 체불까지…갑질에 우는 청년들 SBS Biz18:18[앵커] 청년들이 선호하거나 많이 근무하는 IT나 게임업체, 공공 연구기관 등에서 240건에 달하는 위법 사항이 적발됐습니다. 임금체불 규모만 14억 원이 넘었는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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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서 납치·살해 저지른 일당, 항소심에서도 '사형' 구형 아이뉴스2417:54[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] 검찰이 '강남 납치·살해' 사건을 저지른 일당 4명에게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다.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검찰은 서울고법 형사 7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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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연봉 1위 김기남 고문…반도체 한파에 직원 연봉 11%↓ 연합뉴스17:22(서울=연합뉴스) 장하나 기자 = 삼성전자의 지난해 '연봉킹'은 SAIT(옛 삼성종합기술원)에서 퇴임한 김기남 상임고문이었다. 12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2023년 사업보고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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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노총 대의원대회 앞두고 "회계공시 거부하자" 요구 확산 한국일보17:00민주노동조합총연맹(민주노총) 내부에서 노동조합 회계공시를 거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. 민주노총 지도부는 조합원의 경제적 피해와 노조 이탈 우려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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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직장 만족도 높으면 출산 의향도 높아, 저출산 해결 기업 나서야" 머니투데이16:57[편집자주] 머니투데이는 올해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, 기업들과 '아이(童)를 낳고 기르기 위한 특단의 발상(Think)'을 찾아보고, '아이(童)를 우선으로 생각(Think)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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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해양경찰서, 청년인턴 7명 모집 한국경제16:52포항해양경찰서(서장 김지한)는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돕고 해양경찰에서의 다양한 공직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‘청년인턴’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. ‘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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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란의 한은 '외국인 돌봄' 보고서... 노동계 "시대착오적" 한국일보16:30오는 2042년 돌봄 서비스 분야 인력 부족이 최대 155만 명 규모에 달할 수 있어 외국인 노동자 도입과 최저임금 미적용을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한국은행 보고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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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제철 불법파견 13년 만에 인정…비정규 노동자 최종 승소 한겨레16:20현대제철 순천공장 사내 하청업체 노동자들이 자신들을 현대제철 노동자로 인정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13년만에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했다. 이는 대법원에서 현대제철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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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 울리는 기업들…임금 체불에 갑질, 성희롱까지 경기일보16:15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거나 한도를 위반한 장기간 근로 지시, 직장 내 괴롭힘, 폭언, 성희롱 등을 가한 기업들이 다수 적발됐다. 고용노동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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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마음먹으면 네 앞길 막아”…청년 노동자 울린 회사들 한겨레16:00청년들에게 일한 만큼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거나 법정 한도를 초과한 야근을 시키고 직장 내 괴롭힘·성희롱을 한 회사들이 적발됐다.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2월부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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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4일제 도입 물어보니…국힘 '신중' vs 민주 '찬성' 이데일리15:43[이데일리 서대웅 기자] 다음달 22대 총선을 앞두고 노동계가 요구한 주 4일제 도입에 대해 여야가 입장차를 보였다. 국민의힘은 사회적 대화가 우선이라고 한 반면 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