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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빠 나라서 디자이너 되고파" 부모 나라 온 다문화 청소년들 뉴스116:46(서울=뉴스1) 오현주 기자 = "아빠가 한국인이라 한국은 언제나 저의 고향이에요" 광복절 하루 전날인 14일 오후. 베트남에서 거주하는 15세 남학생 김 모 군은 파란색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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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 용기의 푸른 파도, 평화라는 해일이 되어 한겨레15:40제12차 세계 일본군 ‘위안부’ 기림일인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제1661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파란 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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