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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부 "빨대·종이컵 '계속 사용' 환경 정책 후퇴? 규제 합리화" 뉴시스22:48[서울=뉴시스] 강지은 기자 = 환경부는 식당이나 카페에서 플라스틱 빨대와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을 계속 허용하기로 하면서 '일회용품 감축 포기' 비판이 나오는 것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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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일날씨]추위 잠시 ‘주춤’…오후부터 곳곳 비소식 세계일보20:24목요일인 9일은 이틀간 이어진 ‘반짝’ 초겨울 추위가 잠시 누그러지면서 포근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. 다만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곳곳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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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회용품 규제 풀리자 환호?…"진짜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" [현장+] 한국경제20:01환경부가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정책을 내놔 일부 자영업자들이 환영하고 있다. 다회용품 등 교체를 위한 비용 증가와 인력난, 소비자와의 갈등에 직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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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오후부터 밤 사이 중부지방에 비…내륙 일부엔 서리도 연합뉴스20:00(서울=연합뉴스) 계승현 기자 = 목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. 오후 한때 수도권과 강원 영서, 충청권에 비가 내리겠다. 전라권에는 늦은 오후부터, 경남권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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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 쓰는 ‘산업용’ 전기요금만 오른다…가정용은 동결 한겨레19:45한국전력공사가 주택용과 소상공인용 전기요금은 그대로 둔 채, 대기업이 쓰는 산업용 전기요금만 올리기로 했다. 고물가·고금리 장기화로 서민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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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일회용컵 규제'의 배신…헛물만 켠 '다회용컵 정책' 한국경제18:59환경부가 식당과 커피숍 등에서 종이컵, 플라스틱 빨대 등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려던 계획을 갑작스레 철회하면서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해왔던 각종 정책도 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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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린피스 "종이컵 연 1억6000만kg 탄소 배출"··· 재사용 시스템 마련 촉구 서울경제18:01[서울경제] 그린피스가 정부에 재사용 시스템의 정책적 도입 추진을 요구하며 일회용 컵과 재사용 컵의 환경 성과 전 과정 평가(LCA) 비교 보고서인 ‘재사용이 미래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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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 영상권 회복·낮 최고 22도…오후부터 곳곳 비[내일날씨] 뉴스118:00(서울=뉴스1)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= 목요일인 9일에는 전국이 흐리겠고, 기온이 올라가서 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상권이겠다. 낮 최고기온은 22도까지 올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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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부터 추위 다소 풀려…밤에도 영상권 [퇴근길날씨] 뉴스117:41(서울=뉴스1)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= '겨울이 시작된다'는 입동(立冬)인 8일 퇴근길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. 체감온도가 영하에 머물렀던 아침과 달리 낮부터 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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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무분별한 현수막, 탄소 감축에도 악영향…난립 근절 권고" 뉴스117:10(서울=뉴스1)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=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(탄녹위)는 9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들역 인근에서 현수막 난립 근절을 위한 기념행사를 갖는다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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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일회용품 규제 철회, 환경부가 제 역할 못한 것” [건강해지구] 헬스조선17:07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는 소비자 단체 소비자기후행동이 환경부의 일회용품 사용 규제 철회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8일 발표했다. 환경부는 지난 8일 음식점·커피전문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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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기후총회 COP28, 올해 핵심 의제는 뭐죠? 한겨레17:05A. 파리기후협정 첫 중간점검인 ‘전지구적 이행점검’ 결과 처리·‘손실과 피해 기금’ 완전하게 작동시키는 문제가 핵심 의제예요. 세계 190여개 나라가 한 자리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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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앉아도 될까’ 대중교통도 불안…국토부 “버스·철도·항공기 빈대 특별방역” 시사저널16:29(시사저널=이금나 디지털팀 기자) 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주 이용하는 버스·철도·항공기 등 대중교통 내에 빈대가 확산하지 않도록 시설별 방역·방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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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전기 민영화 속셈” “2천명 자른다니”…한전 노조 쪽 강력 반발 한겨레16:20‘한전케이디엔(KDN) 지분 20% 매각, 전력산업계의 인재교육 요람인 인재개발원 매각, 본사조직 20% 축소. 2천명대 인력 감축’. 201조원에 육박하는 사상 초유의 부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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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 덕수궁 아시아경제16:14이틀째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영향으로 늦가을 파란 하늘이 펼쳐졌다. 덕수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가을 햇빛을 받으며 고궁을 관람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