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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시 신혼부부, '월세 3만원'에 아파트 살 수 있다 한국경제23:05인천시가 신혼부부에게 하루 임대료 1000원인 '천원주택'을 공급키로 했다. 또 신생아 특례대출 등의 이자도 최대 1%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. 유정복 인천시장은 9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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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폐 주차 해놓고 "침 뱉으면 죽여버린다"…주차 빌런의 쪽지 머니투데이22:53한 아파트 단지에서 입주민 간 주차 갈등으로 차량에 침을 뱉고 욕설이 담긴 협박이 이어져 논란이다.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"주차 빌런이 사람 죽인다네요"라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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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‘빗물 주차장’ 비극… 차 빼러 갔다 못 나왔다 조선일보22:5210일 새벽 충청과 전북, 경북 등 중부 지역에 시간당 최고 100㎜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하루 사이 6명이 숨졌다. 이날 전북 군산, 충남 금산, 충북 추풍령에는 20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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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졸업예정 의대생 95% 의사국가고시 거부" 뉴스122:51(서울=뉴스1)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= 대한의과대학·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(의대협)가 의사 국가시험 응시 예정자 중 95.52%가 의사 국가시험을 거부했다고 10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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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폭행 없었다”···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친, 경찰 출석해 입장 번복 서울경제22:39[서울경제] 현직 프로야구 선수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, 피해자인 여자친구가 직접 경찰에 출석해 “폭행은 없었다”며 처벌을 원치 않는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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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선수 여친 폭행 논란…알고보니 "폭행 없었다" 이데일리22:31[이데일리 성주원 기자] 현직 프로야구 선수 A씨가 여자친구 B씨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, 돌연 여자친구 B씨가 “폭행은 없었다”고 입장을 번복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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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취 사망사고 내고…DJ 예송 "천재적 재능으로 국위선양 했다" 선처 호소 머니투데이22:16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 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는 DJ예송(24·안예송)이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자 항소했다.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DJ예송 측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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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폭행 당했다"던 현직 야구선수 여친, 이틀 만에 "폭행 없었다" 뉴스122:13(서울=뉴스1) 정윤미 기자 = 현직 프로야구 선수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여자친구가 이틀 만에 돌연 "폭행은 없었다"고 입장을 번복했다. 10일 서울 강남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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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우에 차 1천여 대 침수…피해 100억 원 육박 연합뉴스TV21:57최근 집중호우로 차량 1천여대가 침수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오늘(10일) 오후 3시까지 닷새 간 손해보험 12개 사에 침수 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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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'시청역 역주행' 2차 피의자 조사 진행 아시아경제21:31경찰이 10일 오후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2차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.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 55분경 차량 운전자 차모(68)씨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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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낮 길가에서 여성 추행한 언론사 직원…준강제추행 혐의 입건 뉴스121:31(서울=뉴스1) 김종훈 기자 = 한 언론사 직원이 한낮에 길에서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. 10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마포구의 한 식당 앞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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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림청, 산사태 위기경보 '심각→주의' 하향 연합뉴스21:29(대전=연합뉴스) 김준호 기자 = 산림청은 전국의 호우 특보가 해제되고 강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듦에 따라 10일 오후 9시를 기해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를 '주의' 단계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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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화성 화재 참사’ 유가족 기자회견…아리셀 대표 등 5명 고소·고발[포토뉴스] 경향신문21:28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유가족들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10일 경기 화성시청 분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리셀 대표이사 등 사고책임자 5명을 중대재해처벌법 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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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비 많이 와 배달 못 한다” 연락 끝으로 실종된 40대 女 택배기사 문화일보21:21경북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 소하천인 부기천에서 40대 여성 A씨가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. 1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 12분쯤 운전 중이던 A씨는 자동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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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수홍 "친형 부부 1심 판결 원통해…뚜껑 열고 나니 참혹했다" 아시아경제21:18박송인 박수홍(54)씨가 친형 박 모씨(56)의 2심 재판에 출석해 회삿돈 횡령 혐의는 유죄로 보고 본인의 돈을 횡령한 혐의는 무죄로 판결한 것을 두고 "너무도 부당하다"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