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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맨날 지나던 곳, 손 떨린다"…시청역 참사에 일부 누리꾼 트라우마 호소 머니투데이23:34지난 1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9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누리꾼들은 분노, 안타까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. 일부는 트라우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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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도 마약도, 운전 미숙도 아니다···시청역 역주행 사고 열쇠는 '브레이크 작동 여부' 서울경제23:03[서울경제] 9명의 사망자를 낸 시청역 인근 역주행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은 68세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원인 규명에 수사력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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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바지 내리더니 식당 테이블에”…만취 손님이 벌인 ‘소변 테러’ 이데일리22:45[이데일리 이로원 기자] 만취한 20대 남성이 테이블에 ‘소변 테러’를 했다는 한 치킨집 사장의 충격적인 사연이 알려졌다. 사진=JTBC ‘사건반장’ 캡처1일 방송된 JT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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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군 지휘관들에게 책임 있다"…채상병 모친, 경찰에 탄원서 제출 이데일리22:34서울역 인근 세종대로에서 5월에 열린 ‘해병대원 채 상병 사건 특검법’ 거부 규탄 및 통과 촉구 범국민대회 현장. (사진=연합뉴스)[이데일리 김명상 기자] 고 채 상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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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학생 얼굴로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한 고교생 적발 이데일리22:33(사진=픽사베이)[이데일리 김명상 기자] 고등학생이 동급생들의 얼굴을 도용해 딥페이크 기술로 음란물을 만들어 판매하다 교육 당국에 적발됐다. 부산시교육청은 같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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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주 다니던 길, 내가 이곳 있었다면"…'시청역 참사 현장' 놓인 국화 뉴스122:15(서울=뉴스1) 이기범 윤주현 기자 = "평소 점심 먹으러 자주 다니던 길. 내가 만약 이곳에 있었다면…" "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던 사건이다." 2일 오후 6시쯤 서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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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동서 아프리카돼지열병…영천 사례 후 17일만 이데일리22:09[이데일리 박정수 기자] 경북 안동시에 있는 돼지 사육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(ASF)이 발생했다. 이에 방역 당국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리고 확산 방지에 나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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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학교 여학생 얼굴로 음란물 만들어 판 고교생 적발 중앙일보22:08딥페이크 기술로 여학생들의 얼굴을 음란물에 합성해 판매한 고등학생이 적발됐다. 2일 교육계에 따르면 부산시교육청은 같은 학교와 인근 학교에 있는 여학생들의 얼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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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학교 여학생 얼굴로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한 고등학생 서울경제22:01[서울경제] 여학생들의 얼굴을 도용해 딥페이크 기술로 음란물을 만들고 판매한 고등학생이 적발됐다. 2일 교육계에 따르면 부산시교육청은 같은 학교와 인근 학교에 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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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남 킬러네"…여초 커뮤니티, 시청역 교통사고 '충격 조롱' 한국경제22:01서울 시청역 부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진 9명의 남성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글이 여성 중심 커뮤니티에 올라와 공분이 일고 있다. 2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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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 힌두교 행사에서 최소 87명 압사…갑자기 사람 몰리면서 발생 이데일리22:00아마르나트 동굴 성지 순례 등록을 기다리는 힌두교 신자들(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) (사진=뉴시스)[이데일리 김명상 기자] 인도 북부의 한 종교 집회에서 2일 사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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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가, 시청역 사고 “급발진 가능성 제로” 문화일보21:57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한 역주행 참사와 관련해 한 전문가가 “급발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고 본다”면서 “동승자와의 다툼으로 인해 역정이 난 운전자가 홧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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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의사봉 뺏고 투표용지 찢어"…투표 과정서 소란 한국경제TV21:52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한국경영자총협회(경총) 등 사용자 위원 측은 최저임금의 사업종류별 구분적용 여부 결정 과정에서 근로자 위원 측이 표결 진행을 방해했다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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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모텔 데려다 줄게” 전직 교육장, 30대 여성 강제추행 혐의 구속 중앙일보21:3930대 여성 지인을 모텔로 데려가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충남교육청 전직 간부급 공무원이 구속됐다. 2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법원은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전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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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女신도 상대 성범죄"…60대 전직 목사 구속 한국경제TV21:37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신도들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전직 교회 담임목사가 구속됐다. 경기 의왕경찰서는 준강간, 강제추행, 아동·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