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"경찰 사칭하면 기분 좋아" 40대 체포…경찰관 조끼에 수갑·삼단봉까지 한국경제23:16길거리 노상에서 구입한 경찰관 조끼를 입고 경찰을 사칭하던 40대 남성이 순찰 중인 경찰에 체포됐다. 인천 삼산경찰서는 경찰 제복 및 장비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...
-
부상자 ‘0명’ 발표했던 코레일 “신고가 늘어서…” 경향신문23:14서울 영등포역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탈선 사고에 대해 코레일은 사고 발생 초기 부상자가 0명이라고 발표했다. 하지만 이후 부상자 수는 34명까지 늘어났다. 코레일 관...
-
윤 대통령, 경찰만 질타…정부 책임론 선긋기 경향신문23:03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핼러윈 참사에 대한 정부의 부실 대응을 두고 진상규명 결과에 따라 “책임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엄정히 그 책임을 묻겠다”고 7일 밝혔다. 윤...
-
사제 총으로 오리 사냥하던 30대…잡고 보니 불법체류자 한국경제22:57사제 총기를 제작해 오리 등 야생동물을 사냥하던 30대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. 경기 포천경찰서는 총포·도검·화약류 등의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...
-
퇴근길에도 ‘1호선 지연’ 뒷북 안내한 서울시…“메뉴얼 개선” 국민일보22:306일 밤 영등포역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탈선한 여파로 7일 아침 출근길 서울 지하철 1호선이 중단·지연돼 혼잡을 빚었지만 서울시와 관할 구청이 ‘뒷북’ 안내문자를 ...
-
부재중 전화는 스토킹 무죄?…'17년 전 판례 적용' 논란 한국경제22:24상대방이 받지 않은 부재중 전화는 스토킹법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. 스토킹법이 없던 17년 전 판례를 적용해 그동안 변화한 국민 법...
-
"빨리 와주세요" 비명과 신음…87건의 절박한 신고 한국경제TV22:21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살려달라며 119에 도움을 요청한 신고가 87건(무응답 제외)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. 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...
-
경찰, 진성준 의원 당원 매수 의혹 관련 건설업자 구속영장 신청 아시아경제22:20[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]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(서울 강서 을)의 당원 매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건설업자 조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7일 서울 강서...
-
[이태원 참사] "살려주세요" 119 신고 87건 녹취록에 드러난 절박함(종합) 연합뉴스22:09(서울=연합뉴스) 김윤구 기자 = "여기 살려주세요. 여기 이태원 *** 앞이에요. 살려주세요!" 이태원 핼러윈 참사 현장에서 살려달라며 119에 도움을 요청한 신고가 첫 ...
-
검찰, 진성준 의원 당원매수 의혹 관련 건설업자 구속영장 청구 뉴스122:05(서울=뉴스1) 김동규 기자 = 검찰이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금을 동원해 당원을 매수했다는 의혹과 관련, 진 의원의 스폰서로 지목됐던 건설업자에 대해 구속영...
-
광주 북구 아파트 15층서 불…인명피해 없어 연합뉴스21:59(광주=연합뉴스) 천정인 기자 = 7일 오후 6시 28분께 광주 북구 용두동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났다.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같은 동에 거주하는 30여...
-
경찰, 진성준 민주당 의원 '당원매수' 의혹 건설업자 구속영장 서울경제21:48[서울경제] 경찰이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(서울 강서을)의 '당원 매수' 의혹과 관련 건설업자 조모씨에 대해 업무상 횡령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...
-
밀양·거제서 임플란트 보험사기 치과의사·환자 62명 송치 이데일리21:39[이데일리 오희나 기자] 경남 밀양과 거제에서 환자들에게 허위 진료확인서를 발급해준 치과의사 2명과 해당 확인서로 보험금을 타낸 환자 60명이 경찰에 검거됐다. (사...
-
"둘째 내 아이 맞느냐" 임신한 아내에 흉기 휘두른 60대 한국경제21:39외도를 의심해 임신 중인 아내에게 흉기를 휘두르고, 출동한 경찰관도 위협한 60대 남성이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됐다.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수협박과 특수공무집행방해 ...
-
이태원 참사 당일 119 신고 87건…51분 뒤 용산서 지원 요청 국민일보21:34이태원 핼러윈 참사 현장에서 살려달라며 119에 도움을 요청한 신고가 첫 신고인 10월 29일 오후 10시15분부터 다음날 0시56분까지 87건(무응답 제외)에 이르는 것으로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