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부부싸움 말리다 아빠 살해한 중학생..알고 보니 '반전' 서울경제23:16[서울경제] 부부싸움을 말리다 우발적으로 아버지를 숨지게 했다고 진술한 중학생 아들이 어머니와 범행을 공모한 정황이 드러났다. 17일 대전 중부 경찰서는 존속살해 ...
-
'건달'이 뭐길래..입으로 소주잔 깨뜨려 겁박한 20대 '실형' 한국경제23:10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입으로 깨뜨린 소주잔을 보여주는 등 겁을 준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. 17일 뉴스1은 대구지법 제1 형사단독(배관진 부장...
-
통학 차량 이용 여고생 성폭행 혐의..50대 기사에 중형 구형 한국경제22:45자신의 통학 차량을 이용하는 여고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. 17일 대전지법 형사11부(박헌행 부장판사) 심리로 열린 결심 공...
-
부부싸움 말리다 父 살해, 알고보니 어머니와 공모 동아일보22:22ⓒ 뉴스1부부싸움을 하던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가 기각된 중학생이 어머니와 범행을 사전 공모한 혐의가 드러나 영장이 재신청됐다. 대전 중부경...
-
현직 경찰이 음주운전하다 가드레일 들이받아..시민 신고로 적발 머니투데이22:21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제주 현직 경찰관이 입건됐다. 17일 뉴시스에 따르면 제주서부경찰서는 연동지구대 소속 A경사를 도로교통법 위...
-
CCTV 봤더니, 배터리 1개 화재 탓에 전체 셧다운 조선일보22:17카카오톡 장애 등을 부른 경기 성남시 SK C&C 판교캠퍼스(데이터센터) 화재 발생 당시 지하 3층 전기실의 배터리에서 갑자기 스파크가 일어나는 모습이 CCTV에 잡힌 것...
-
27년 전 아동성폭력 전과자.. 발목에는 전자발찌 없었다 아시아경제22:14[아시아경제 오규민 기자] 27년 전 아동 대상 성범죄를 저질러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과자가 성폭행 혐의로 다시 재판에 넘겨졌다. 서울경찰청 여성·청소년...
-
[영상] 뇌종양 수술 '9시간' 받으며 색소폰 연주한 음악가 머니투데이21:56이탈리아의 한 음악가가 9시간 동안 뇌종양 수술받으며 의식이 깨어있는 상태로 색소폰을 연주한 사연이 공개됐다. 14일(현지 시간) CBS 뉴스 등에 따르면 활동명 'GZ'...
-
1년간 계좌서 620억 입출금..술집 사장의 놀라운 비밀 한국경제21:45술을 마시면서 카드 게임 등을 즐기는 형태의 주점 '홀덤펍'을 가장한 도박판이 경찰에 적발됐다. 합법을 가장한 이곳에서 1년 동안 오간 판돈만 620억원에 달한다. 서...
-
'부부싸움 아버지 살해' 중학생 우발적 아니었다..母子 구속 대전일보21:44부부싸움을 말리다 아버지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았던 중학생의 범죄가 우발적 행동이 아닌 어머니와 공모한 범죄로 밝혀졌다. 17일 대전중부경찰서는 10대 A 군과 ...
-
가짜 수산업자, "박영수에 렌트비 받지 않았다" 진술 바꿔 동아일보21:27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지난 2017년 3월 6일 사무실에서 ‘최순실 국정농단’ 의혹에 대한 최종 수사결과 발표하는 모습. (뉴스1 DB) 2021.7.7/뉴스1박영수 전 특별검사...
-
"도박 빚 갚으려고"..화장실 흉기 강도 남성 구속 연합뉴스TV21:18도박 빚을 갚기 위해 모르던 여성을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은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. 서울서부지법은 오늘(17일) 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...
-
여가부, '재수감' 김근식 최근사진 등 신상공개 연합뉴스TV21:17여성가족부가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년을 복역한 김근식의 신상정보를 오늘(17일)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습니다. 공개된 정보는 이름...
-
대구 다세대 주택서 불 ..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연합뉴스21:09(대구=연합뉴스) 황수빈 기자 = 17일 오후 5시 8분께 대구 북구 동천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. 이 불로 인해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...
-
"끼임 사망 SPC 빵공장, 2인1조 규칙 안 지켜" 경향신문21:08SPC 계열사 제빵공장인 SPL에서 발생한 20대 노동자 끼임 사망사고는 ‘2인 1조’ 근무 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일어난 사고였다는 현장 노동자들의 주장이 제기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