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남친과 여행 중에 6살 장애아는 쓰레기집서 아사.. 친모 징역 20년 중형 조선일보23:59지적 장애가 있는 6살 아들을 20일 넘게 방치해 굶어 죽게 한 30대 여성에게 법원이 중형(重刑)을 선고했다. 7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(재판장 서전교)는 아동학...
-
'정읍 복순이 사건' 견주·보신탕집 업주 형사 고발 당해 한국경제23:59동물복지단체가 전북 정읍에서 발생한 '복순이 학대 사건'과 관련 복순이의 견주와 보신탕집 업주를 형사고발 했다. 7일 비글구조네트워크는 복순이 견주인 A씨와 보신...
-
아파트 보수공사 업체가 입주자 대표에 '뒷돈'..경찰 수사 착수 이데일리23:30[이데일리 강지수 기자] 인천의 한 아파트 보수공사 업체 대표가 입주자 대표에게 뒷돈을 건넸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. (사진=이데일리)7일 인천...
-
2022년 첫 일본뇌염 추정 환자 발생..주의보 발령 대구MBC23:06질병관리청은 2022년 첫 일본뇌염 추정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. 질병관리청은 "강원도의 농장을 방문한 70대 남성이 발열과 의식 이상...
-
액상 대마 흡입·지인에 권유한 20대.."클럽에서 얻었다" 한국경제23:03마약류인 액상 대마를 흡입하고, 지인들에게 권유한 20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.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...
-
'이재명 측근' 이화영, 쌍방울서 억대 수뢰혐의 매일경제22:42검찰이 '쌍방울 비리 의혹'에 연루된 이화영 킨텍스(KINTEX) 사장의 뇌물수수 정황을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착수했다.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지사였을 때 경기...
-
빙상연맹, 스포츠윤리센터에 '이규현 성폭행' 조사 의뢰 데일리안22:34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현(42) 코치가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대한빙상경기연맹도 사태 파악에 나선다.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은 7일, ...
-
"지시·인지·용인한적 없어"..법인카드 사적 유용 부인한 김혜경 매일경제22:18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을 받아 검찰에 소환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 측이 해당 내용을 강력히 부인했다. 김씨는 이날 수원지방검찰청에 출석해 ...
-
정부,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 복구비로 7천905억원 투입 계획 연합뉴스22:15(서울=연합뉴스) 김윤구 기자 = 지난달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를 복구하는 데 서울·경기·강원·충남 등 시도에 8천억원 가까운 금액이 투입된다. 중앙재난안전대책본...
-
귀성은 추석 전날 오전, 귀경은 다음날 오후.. 고속도로 가장 막힐 듯 조선일보22:13국토교통부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을 ‘추석 연휴 특별 교통 대책 기간’으로 정하고, 이 기간 하루 평균 603만명이 이동할 전망이라고 밝혔다. 작년 추석 연휴 하...
-
화재 감지기 오작동 소방대원 출동했다가..숨진 60대男 발견 한국경제21:57서울 송파구 임대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. 7일 송파소방서는 이날 오전 6시58분께 거여동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60대 남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...
-
추석 이틀 앞두고 송파구 임대아파트서 60대 남성 고독사 추정 동아일보21:50ⓒ 뉴스1추석 연휴를 이틀 앞두고 서울 송파구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. 송파소방서는 7일 오전 6시 58분경 거여동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60...
-
"너라도 살아서 나가" "엄마, 키워줘서 고마워요"..안타까운 사연들 동아일보21:436일 경북 포항시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태풍 ‘힌남노’의 폭우 때 지하 주차장에서 실종된 주민 7명 가운데 두 번째 생존자가 구조 되고 있다. 김재명 기자 base@donga...
-
아들 통해 가출 아내 불러낸 40대..'살해 시도' 징역 10년 한국경제21:42아들에게 부탁해 가출한 아내를 불러낸 뒤 살해를 시도한 4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. 인천지법 형사15부(이규훈 부장판사)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(48)에게 ...
-
"빌려간 100만원 달라" 재촉하자..차에 매달고 300m 질주한 20대 매일경제21:36사람을 창문에 매단 채 서울 시내 도로를 달린 차량 운전자가 특수 폭행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. 빌려간 백만원을 달라고 실랑이 하다 발생한 일이다. 8일 JTBC는 경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