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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남편 집에 있나" 20억 날린 BJ, 권도형 집 어떻게 찾았나 보니 조선일보23:48암호화폐 루나‧테라USD(UST) 발행업체인 테라폼랩스 권도형 대표의 자택을 찾아간 인터넷 방송 BJ가 온라인에 올라온 등기부등본을 통해 권 대표의 집 주소를 알게 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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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자회사 기술 빼내 '반도체 장비' 만들어 중국 넘겨.. 檢, 4명 구속기소 아시아경제23:45[아시아경제 최석진 법조전문기자] 삼성전자 자회사인 세메스가 개발한 반도체 기술을 빼내 '초임계 세정 장비'를 제조한 뒤 중국으로 납품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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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찰 간부 줄사퇴 매일경제23:15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(53·사법연수원 26기)이 검찰을 떠나기로 했다. 이르면 17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임명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한 후보자보다 기수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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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00억에..반도체기술 中에 넘긴 4명 매일경제23:15삼성전자 자회사의 최첨단 반도체 제조장비가 중국으로 유출된 정황이 드러나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. 수원지방검찰청 방위사업·산업기술범죄형사부(부장검사 이춘)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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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제 선자산 정상서 추락해 3명 사상사고 낸 헬기 연식은 53년..경남도 "꾸준히 점검" 세계일보23:1416일 경남 거제시 선자산 정상 부근에 숲길 조성을 하던 헬기 1대가 추락해 동체가 파손돼 있다. 거제=뉴스1 경남 거제시 선자산 정상 부근에 추락해 사상자 3명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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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도 사의.. 검찰 인사폭 커질 듯 아시아경제23:13[아시아경제 최석진 법조전문기자]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(53·사법연수원 26기)이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했다. 윤석열 대통령이 곧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장관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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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전 대통령 퇴임 현수막에 '빨간 페인트칠'한 40대 검거 머니투데이22:57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진이 담긴 현수막에 붉은색 페인트를 칠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대구 수성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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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투 검사' 서지현 사의.."출장길에 복귀 명령 모욕적" 매일경제22:36한국 사회의 성폭력을 고발하는 '미투 운동'을 촉발했던 서지현 검사가 16일 사표를 냈다. 법무부 디지털 성범죄 등 대응 태스크포스(TF) 팀장에서 수원지검으로 복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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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尹 동기' 구본선 전 대검 차장 사의.."검찰 기본원리 제대로 작동해야" 매일경제21:57윤석열 대통령과 검사 동기인 구본선(54·사법연수원 23기)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사의를 표명했다. 구 연구위원은 16일 검찰 내부망을 통해 "공직 30년을 마무리하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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착불 택배로 달라더니 억대 시계 들고 사라져..경찰 수사 연합뉴스21:54(용인=연합뉴스) 류수현 기자 =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연락 온 사람이 편의점에 착불 택배(물건 받는 곳에서 배송료를 내는 택배)로 맡긴 고가의 시계만 챙겨 사라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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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누가 내 명의로 음식 배달"..출동해보니 친구인 수배범 경향신문21:51[경향신문] 아동 성폭력 판결 뒤 잠적 경찰에 가짜 신원 둘러대 신상정보를 갱신하지 않고 잠적해 수배를 받던 아동 성폭력 전과자가 배달 애플리케이션으로 음식을 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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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투 촉발' 서지현 검사, 법무부 원대복귀 통보에 사직서 제출 아시아경제21:50[아시아경제 최석진 법조전문기자] 2018년 검찰 상사로부터의 성추행 피해 사실을 폭로해 '미투 운동'을 촉발했던 서지현 검사(48·사법연수원 33기)가 17일 법무부로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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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완주 '성 비위 의혹' 피해자, "처벌해달라" 직접 경찰에 고소 디지털타임스21:40박완주 의원 '성 비위 의혹' 사건의 피해자가 16일 박 의원을 경찰에 직접 고소했다. 피해자 측은 이날 서울 영등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 박 의원을 처벌해달라는 내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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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0대 노인 반복된 아동 성범죄.."고령자 선처 안돼" 연합뉴스TV21:33[뉴스리뷰] [앵커] 재판에 넘겨진 노인 범죄자들은 고령과 신병 등을 이유로 선처를 호소하는 게 대부분인데요. 성추행 전과가 두 차례나 있었던 80대 노인이 아동 성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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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믿었던 지인이 '부부사기단'.."옆집으로 이사까지" 연합뉴스TV21:31[뉴스리뷰] [앵커] 골프 동호회를 통해 만나, 믿고 의지했던 지인에게 거액을 빌려줬는 데, 알고보니 부부 사기단이었습니다. 피해액만 30억원에 달하는 데, 이들 사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