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“요금 안내셔도 되요”…손님 걱정한 아버지뻘 택시기사를, 만취男이 매일경제07:18만취한 30대 승객이 귀가를 권유한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음주운전까지 한 사건이 발생했다.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폭행, 절도,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...
-
만취해 전철 누워 '쿨쿨'…"무서워" 피하다가도 '이 사람' 보이자 "든든"[르포] 머니투데이07:02"선생님 괜찮으세요? 일어나보세요." 지난 16일 밤 10시20분 서울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. 순찰 복장을 한 경찰관 2명이 열차에 탑승한 후 술에 취한 채 잠이 든 40대 남...
-
술 취한 사람 옆엔 어김없이 '이 남자'…지하철 돌며 폰 훔친 50대[베테랑] 머니투데이07:01[편집자주] 한 번 걸리면 끝까지 간다. 한국에서 한 해 검거되는 범죄 사건은 113만건(2022년 기준). 사라진 범죄자를 잡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이 시대의 진정한 경...
-
"중국산이면 바로 철거" 고급 새우젓도 판다…가을축제 떠들썩 중앙일보07:00이번 주말 최대 규모 축제는 서울 마포구가 주최하는 ‘마포나루 새우젓 축제’다.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. 20일까지 ...
-
[단독]장애인 학대 고발, 절반만 검찰 송치…이의신청권 폐지 역풍 뉴스107:00지적장애를 가진 A 씨는 2개월 동안 일을 하고도 급여를 받지 못했다. 지인 3명으로부터 욕설과 협박에 시달리며 유흥업소에 불려 가 성추행도 당했다. 지적장애를 가진...
-
'카메라 대신 과자만 덩그러니' 180여차례 상습 사기범 징역형 아시아경제07:00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 등에서 티켓이나 물건을 판매한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 정성화 판사는 사기 혐...
-
"문재인, 이재명 다 죽여버려야"…안규백 선거사무원에 욕설·폭행한 70대 남성 벌금형 아시아경제07:00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선거사무원에게 욕설과 폭행을 한 7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(부장판사 이동식)...
-
아산 배방읍서 승용차 충돌…1명 심정지 상태로 이송 연합뉴스06:46(아산=연합뉴스) 김준호 기자 = 19일 오전 2시 18분께 충남 아산시 배방읍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충돌했다.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....
-
아버지뻘 택시 기사 때리고 운전대까지 뺏은 '진상 승객' 연합뉴스06:31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만취 손님에게 요금은 받지 않겠다며 귀가를 요청한 아버지뻘 택시 기사를 때리고, 폭행을 피해 택시 기사가 현장을 벗어나자 운전대를 ...
-
서울청장 무죄, 용산서장 유죄... ①직접 의무 ②예견 가능성이 운명 갈랐다 한국일보04:32용산경찰서장 유죄, 그의 직속상관인 서울경찰청장 무죄.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당시 가장 중요한 지휘라인에 서 있던 경찰 지휘관 두 사람의 운명은 이렇게 극...
-
"다른 남자랑 술 마셔?" 전 여친 찌른 20대, "반성하고 있다"···집행유예 선고 서울경제02:30[서울경제] 다른 남자와 술을 마셨다는 이유로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춘천지법 형사2단독(김택성 부장판사)은 18일 특수상해 ...
-
분실 교통카드 잔액 빼돌려 800만원…경찰서 직원 '기막힌 횡령' 중앙일보01:51경찰서 직원이 유실물로 들어온 교통카드 수백장에 남은 잔액 800여만원을 빼돌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. 18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50대 여성 A씨를 업무상 횡령 혐...
-
음주 사고 문다혜 “해서는 안될 큰 잘못 죄송” 동아일보01:45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오며 얼굴을 감싸쥐고 있다. 뉴시스서울 이태원에서 음주 ...
-
檢 “金여사 압색영장 기각됐다”더니… 이창수 “도이치 청구 안해” 동아일보01:45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렸다. 증인으로 출석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(가운데)이 조상원 서울중앙지검 4차장 검사(왼쪽)로...
-
“왜 코 골아? 죽고 싶어?”···80대 무기수의 ‘식판 살인’ 시도, 무슨 일? 서울경제01:31[서울경제] 복역 중인 80대 무기수가 동료 재소자의 ‘코골이’를 두고 말다툼을 벌이다 살인을 시도해 추가로 실형을 선고 받았다. 18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(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