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“사고 났는데 계속 쳤다‘…마라톤 뛰다 골프공에 얼굴 맞은 30대 매일경제09:12지난 6일 인천 송도의 한 골프장 주변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던 2명이 골프장에서 날아온 공에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.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...
-
18개월 영아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 구속 이데일리09:05[이데일리 이배운 기자] 생후 18개월 아기를 돌보지 않고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구속됐다.(사진=연합뉴스)부산경찰청은 19일 아동학대처벌법 위반(아동학대 치...
-
[단독] 사회복무 3년 대기 후 전시근로역 편입… 1심 “군필”, 2심은 “미필” 중앙일보09:00사회복무요원으로 분류돼 몇 년간 소집 대기를 하다가 병무청의 판단으로 전시근로역에 편입된 사람은 병역의 의무를 마친 것으로 볼 수 있을까. 이에 대해 1심 법원은 ...
-
‘음주 운전’ 혐의 문다혜, 13일 만 경찰 출석[사사건건] 이데일리09:00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]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(41)씨가 사건 발생 13일 만에 경찰에 출석했습니다. 그간 문씨의 경찰 출석을 놓고 취재진...
-
전주 도심서 승용차끼리 추돌…2명 부상 연합뉴스08:57(전주=연합뉴스) 김진방 기자 = 전북 전주에서 승용차 운전자가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아 차량이 전도돼 2명이 다쳤다. 19일 전북자치도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...
-
생후 18개월 된 자녀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 구속 문화일보08:49부산경찰청은 생후 18개월 된 자녀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(아동학대처벌법위반)로 20대 친모 A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. A씨는 지난 15일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...
-
“나 경찰인데” 무전취식·폭행 일삼은 전직 경찰 항소심도 실형 문화일보08:33무전취식과 종업원 폭행을 일삼고 경찰 신분을 내세워 범법행위를 무마하려 한 전직 경찰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. 창원지방법원 형사1부(이주연 부장판사)는...
-
"요금 안 받겠다"는 택시 기사 때리고 운전대까지 뺏은 승객 중앙일보08:32만취 손님에게 요금은 받지 않겠다며 귀가를 요청한 50대 택시 기사를 때리고 운전대까지 잡은 3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...
-
마라톤 뛰다 골프공에 얼굴 '퍽'...2명 부상 한국경제TV08:28[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] 인천에서 마라톤대회에 나간 참가자들이 골프장 주변을 달리다 날아온 골프공에 맞아 다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. 지난 6일 마라톤대회에 ...
-
"10만원 웃돈 주겠다" 대리처방도 떴다…韓상륙 위고비 대란 중앙일보08:07" 위고비요? 지금 남은 수량은 있는데 계속 문의가 오고 있어서 방문하셨을 때 재고가 남아있을지 확답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. "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파...
-
부부싸움 뒤 집 방화…만취 운전 도주극 벌인 60대 징역 문화일보08:06아내와 부부싸움 끝에 함께 살던 집에 불을 지르고,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고 달아난 60대가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.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 형사1부(민지현 부장...
-
‘尹심판’ 주말 전국 집중 집회…곳곳서 교통체증 예상[사회in] 이데일리08:01[이데일리 박동현 기자] 토요일인 19일 서울 도심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예고돼 교통체증이 예상된다.지난 13일 서울 중구 ...
-
‘이태원 부실 대응’ 전 서울청장 1심 무죄…유족 거센 반발[사사건건] 이데일리08:00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] 이태원 참사에 부실 대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광호(60) 전 서울경찰청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. 재판부는 검찰에서 확보한 증...
-
암호화폐 `테라·루나` 폭락 사태 `주범` 권도형의 운명은? 디지털타임스07:3218일(현지시간) 몬테네그로 헌법재판소가 범죄인 인도 절차를 중지해달라는 '테라·루나'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씨 측이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사건...
-
아내와 다투고 함께 살던 집 방화…만취 운전 도주극 벌인 60대 연합뉴스07:30(춘천=연합뉴스) 강태현 기자 = 아내와 부부싸움 끝에 함께 살던 집에 불을 지르고,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고 달아난 60대가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. 서울고법 춘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