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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호중 음주 뺑소니 '후폭풍'…개그맨 선후배 '막장 소송' 한국경제13:58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이 터지고 후폭풍이 거세다. 폐업 수순을 밟고 있는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주식 분쟁이 발생해서다. 생각엔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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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고장 났다, 허위 보고하고 입항 의혹' 전 해군 전남함장 1심 무죄 연합뉴스13:55(서울=연합뉴스) 김준태 기자 = 해군 호위함인 전남함이 고장 났다고 허위 보고한 뒤 임무를 중단하고 조기 입항했다는 의혹을 받은 전 함장 A씨와 부하 B씨가 1심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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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사고 낸 뒤 경찰 깨물고 난동···'법정 구속' 30대 울면서 꺼낸 말 서울경제13:50[서울경제] 음주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뒤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지구대와 유치장에서도 경찰관을 깨무는 등 난동을 부린 30대가 뒤늦게 선처를 호소했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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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 흘리는 유가족 연합뉴스13:37(서울=연합뉴스) 신현우 기자 = 16일 오후 서울광장에 마련된 10·29 이태원 참사 합동 분향소에서 분향소 이전을 앞두고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관계자들이 '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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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 of mosquitoes unusually high in June 코리아헤럴드13:36Amid a relentless heat wave sweeping across South Korea, Seoul has seen a significant surge in mosquito populations over the past two weeks, turning a seas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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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원서 우회전 덤프트럭에 치여 횡단보도 건너던 80대 숨져 연합뉴스TV13:28어제(15일) 오전 8시 40분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의 한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는 덤프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여성을 덮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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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 사고 30대, 경찰 깨물며 난동…뒤늦은 눈물에도 법정구속 아시아경제13:28음주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도 경찰관에게 욕설한 데 이어 지구대와 유치장에서도 난동을 부리며 여러 경찰관을 폭행한 30대가 뒤늦게 눈물 속 선처를 호소했지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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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급생에 성폭행 당했는데 학교는 "옥상에 왜 따라가" 2차 가해 아시아경제13:27여중생이 동급생에게 성폭력 당한 사실을 알렸음에도 교사가 이를 학교에 보고하지 않았다고 14일 SBS가 보도했다. 지난해 4월 당시 중학교 3학년이었던 A양은 동급생 B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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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직장동료 수년간 스토킹 혐의 30대 남성 검거 연합뉴스TV13:25과거 직장 동료였던 여성을 여러 차례 찾아간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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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가 이낙성이다, 감옥에서 나왔다” 스스로 신분 공개한 탈주범 [정락인의 사건 속으로] 시사저널13:19(시사저널=정락인 객원기자) 경북 청송군 진보면에는 '경북북부교도소'가 위치해 있다. 원래 '청송교도소'로 불렸지만 청송의 이미지를 실추시킬 수 있다는 지역주민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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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 부안 지진 피해 580건 넘어…주택 피해가 400여 건 연합뉴스TV13:14지난 12일 전북 부안군 행안면에서 발생한 규모 4.8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500건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전북도는 오늘(16일) 오전 7시 기준 도내에서 접수된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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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소변 받아먹어”… 90대 요양환자 학대한 80대 간병인 한국일보12:38소변이 마렵다는 90대 환자에게 "소변을 받아먹으라"고 조롱하며 학대한 80대 간병인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15일 법조계에 따르면, 서울북부지법 형사14단독 박민 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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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주가 조작 무죄' 견미리 남편 선고 뒤집혔다… 대법, 유죄 취지 판결 한국일보12:33주가 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1심 유죄, 2심 무죄를 받은 배우 견미리의 남편에 대해 대법원이 다시 유죄 취지 판결을 했다. 투자자들의 판단에 중대한 착각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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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안부, 본격 여름철 앞두고 '어린이 물놀이시설' 1천100곳 점검 연합뉴스12:01(서울=연합뉴스) 이상서 기자 =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전국 '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' 1천100여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. 물놀이형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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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인 10명 중 7명…내년 최저시급 1만1000원 지지·차등적용 반대 이데일리12:01[이데일리 이영민 기자]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내년 최저시급이 1만1000원 이상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이들의 요구처럼 1만1000원을 최저시급으로 적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