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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름 낀 흐린 하늘…전국 곳곳에 눈·비 소식[내일날씨] 이데일리17:00[이데일리 이영민 기자] 17일 전국은 하늘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 한때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. (사진=연합뉴스)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~4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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`마약 투약 후 운전` 인도 덮친 30대 운전자…구속영장 '기각' 이데일리16:56[이데일리 이영민 기자] 마약을 투여한 뒤 차량을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30대 남성이 불구속 상태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. (사진=이데일리)서울 성동경찰서는 16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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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 압수수색…"특혜 취업 의혹" 한국경제16:52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씨의 채용 특혜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 씨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. 전주지검 형사3부(이승학 부장검사)는 16일 경남 양산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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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진욱 "공수처 잘 뿌리내리고 작동돼야 국익에 도움"… "임기 내 기반 마련" 아시아경제16:50이번 주 3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"초대 공수처장으로서 후임자들이 일할 수 있는 인적·물적·규범적·시스템적 기반을 마련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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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金딸기’ 2톤 도난신고 보름만에 농민들 찾아온 경찰 국민일보16:50경남 김해에서 야밤에 2톤 가까운 딸기가 감쪽같이 사라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초기 수사 및 대응이 미진했다는 피해 농가들의 비판이 제기됐다. 16일 경찰 등에 따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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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서 트럭 사고로 화학물질 누출…인명피해는 없어 연합뉴스16:48(울산=연합뉴스) 장지현 기자 = 16일 낮 12시 27분께 울산 남구 사평삼거리에서 황산알루미늄 2t을 적재한 트럭과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. 이 사고로 황산알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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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금전문제로 다투다'…아내 살해한 남편, 재판서 혐의 인정 경기일보16:44금전문제로 말다툼을 하다가 아내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. 의정부지법 형사11부(부장판사 조영기) 심리로 16일 열린 첫 재판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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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마약 운전' 30대 구속영장 기각…법원 "도주·증거인멸 우려 없어" 뉴스116:41(서울=뉴스1) 장성희 기자 = 마약을 투여한 뒤 차를 몰다 건물을 들이받은 3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. 서울 성동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, 도로교통법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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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님 가방에서 1000만원 상당 금품 훔친 '절도전과 8범' 식당 종업원 구속 세계일보16:40식당에서 손님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현금 1000만원을 훔쳐 달아난 절도 전과 8범의 여종업원이 구속됐다.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16일 식당 손님 가방에서 현금 등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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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한동훈 딸 스펙 의혹에 '혐의없음' 결론…고발 18개월만 뉴스116:38(서울=뉴스1) 임윤지 기자 =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딸의 논문 대필 등 '스펙 의혹'을 수사해 온 경찰이 '혐의 없음'으로 사건을 종결했다. 서울경찰청 반부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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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랜드 카지노 입장료 8000만원 손댄 직원 적발 매일경제16:36강원랜드 직원이 카지노 입장권 판매대금에 손을 댔다가 적발됐다. 16일 경찰과 강원랜드에 따르면 지난 14일 카지노 입장권 발권 데스크에서 일하는 30대 직원 A씨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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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흥서 1t 화물차 갯벌 추락…60대 여성 숨져 국민일보16:35전남 고흥의 한 해안도로에서 1t 화물차가 도로 아래 갯벌로 추락해 60대 여성 운전자가 숨졌다. 16일 오전 8시4분쯤 고흥군 과역면 한 해안도로 아래 갯벌에 1t 화물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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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경찰 못 믿겠다" 농민들 새우잠 자며 '금값' 딸기 지키고, 해병대전우회까지 순찰 도는 김해 딸기 농가 무슨 일? 서울경제16:35[서울경제] 가격이 치솟아 ‘금값’이 된 딸기 2t이 감쪽같이 사라진 지 보름이 지나서야 경찰이 피해 조사에 나서 피해 농민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. 피해 농민들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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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게 3만4000원어치" 바가지 논란…이번엔 '홍천강 축제' 한국경제16:35지난해 일부 지역 축제들이 '바가지요금'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, 이번엔 강원 대표 겨울 축제인 '홍천강 꽁꽁축제'가 도마 위에 올랐다.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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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생아 텃밭에 묻어 살해한 엄마 징역 7년…검찰 ‘가볍다’·엄마 ‘무겁다’ 맞 항소 경향신문16:33낳은 지 일주일도 안 된 신생아를 텃밭에 묻어 살해한 40대 엄마에게 1심에서 징역 7년이 선고되자 검찰은 “형량이 너무 적다”며, 엄마는 “너무 무겁다”며 불복해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