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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다리 잘린 새끼 고양이 사체 나뒹굴어”…무슨 일이? 매일경제18:24서울 서대문구 하천 인근에서 절단된 새끼 고양이 사체가 무더기로 발견되는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. 25일 동물보호단체 서로같이동물동행본부(서동행)에 따르면 지난 18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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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강남 납치 살해', 이경우·황대한 무기징역 선고 중앙일보18:20‘강남 납치 살해’ 사건 일당 7인이 1심에서 무기징역형 등 중형을 선고받았다.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(부장 김승정)는 25일 강도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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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직 경찰관, 출근길 중년 여성과 폭행 시비…“입건 전 조사 중” 이데일리18:20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] 경찰이 출근길 중년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. (자료=이데일리DB)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5일 버스 안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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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 주우러 간 노인 실종 일주일…구조견이 2시간만에 시신 찾았다 중앙일보18:18산으로 밤을 주우러 갔다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. 인명구조견은 이 남성을 투입된 지 2시간 만에 발견했다. 25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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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강남 납치 살해 사건' 이경우·황대한 무기징역…'배후 부부'는 징역 8년·6년 아이뉴스2418:18[아이뉴스24 김동현,최란 기자] '강남 코인 살인사건'의 주범 이경우를 포함한 일당 모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9부(김승정 재판장)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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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강남 납치살해' 이경우·황대한 1심 무기징역 연합뉴스TV18:17[앵커] 이른바 '강남 납치 살해 사건' 주범인 이경우와 황대한이 오늘(25일)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. 공범 연지호와 범죄 자금을 댄 유상원·황은희 부부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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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檢, 대장동업자 진술확보 "'중수부 은폐'는 허위 인터뷰 보도" 중앙일보18:15지난 대선을 앞두고 ‘대검 중수부가 2011년 부산저축은행 수사 때 대장동 자금 관련 의혹을 알고도 덮었다’는 취지의 인터뷰를 한 대장동 초기 사업자로부터 “허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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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강남 납치살해' 이경우·황대한 무기징역… 연지호 징역 25년(종합) 아시아경제18:13'강남 납치살해' 사건 주범들에게 무기징역형이 선고됐다.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(부장판사 김승정)는 강도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주범 이경우(36)와 황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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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명 목숨 앗아간 의정부 다세대주택 화재···원인은 "담뱃불" 서울경제18:12[서울경제] 지난 18일 경기 의정부시 다세대주택 반지하 가구에서 발생한 화재의 원인은 담뱃불로 추정된다는 당국의 현장 감식 결과가 나왔다. 25일 경찰과 소방 당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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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혁신적인 '액상대마' 완전히 합법"…예술대생만 노렸다 아이뉴스2418:12[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] 서울과 수도권 대학가에 마약을 판다는 광고 전단이 퍼져 파장이 일었다. 전단을 뿌린 피의자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예술 전공 학생들을 대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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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日성인만화 여자처럼 해봐"···후임병에 신음도 강요한 해병대 선임 서울경제18:11[서울경제] 후임병에게 신음을 내라며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고 담배 등을 빼앗은 해병대 선임병이 강등 징계를 받자 간부를 상대로 행정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. 그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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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女화장실 천장에 웬 휴대폰이?’ 불법 촬영 10대 검거 국민일보18:1010대 청소년이 여자 화장실 천장에 휴대전화를 붙여 불법 영상을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.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폭력범죄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 혐의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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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 여친이랑 사귀지”…중년남성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 구속 이데일리18:10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] 자신의 연인과 내연 관계로 의심되는 한 남성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구속됐다. (자료=이데일리DB)서울 노원경찰서는 25일 살인 미수 혐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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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딸 성추행해 아내에게 두 눈 찔린 남편, 징역 10년 구형 한국경제18:08친딸을 성추행해 아내에게 두 눈을 찔렸던 남편에게 검찰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징역 10년을 구형했다. 남편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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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삼성공장' 설계도 유출한 前 임원, 이번엔 中과 '20나노D램' 생산 머니투데이18:07중국에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복제한 제조시설을 지으려다 적발된 삼성전자 전 임원 최모씨(65)가 또 국내 기술과 인력을 유출하려 한 정황을 경찰이 포착했다. 최씨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