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세아제강서 폭발사고...하청업체 1명 숨져 한국경제TV18:00[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] 군산시에 위치한 세아제강에서 폭발 사고가 나 하청업체 직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. 16일 전북 군산경찰서와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...
-
낮 최고 32도 '찜통 더위' 계속…전국 곳곳 소나기[내일날씨] 이데일리18:00[이데일리 권효중 기자] 목요일인 17일도 전국 낮 최고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. 전국 곳곳에선 소나기도 예보됐다. (사진=연합뉴스)16일 기상청에...
-
술 취해 말다툼하던 아내에 흉기 휘두르고 도주한 60대 체포 연합뉴스17:59(용인=연합뉴스) 김솔 기자 =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자택에서 아내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도주한 혐의(살인미수)로 60대 A씨를 16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. A씨는 이...
-
신탁사 빚 안 갚고, 담보였던 집을 동생에 팔면 취소? 대법 판단은 중앙일보17:54부동산을 신탁사에 맡기고 수익자를 다른 사람으로 지정할 경우 해당 부동산은 맡긴 사람(위탁자)의 것으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. 대법원 3부(주심 노정...
-
'압구정 롤스로이스' 피해자 측, 약물 처방한 의사 고소 한국경제TV17:53[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] 압구정에서 롤스로이스를 몰던 남성이 일으킨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은 피해자 측이 운전자 신모(28)씨에게 마약류를 처방한 의사를 경찰에 고...
-
"광화문에 불지르겠다" 100번 넘게 112 신고한 남성 체포 파이낸셜뉴스17:51그래픽= 이준석 기자 [파이낸셜뉴스] 1년 가까이 100회 이상의 112 허위 신고를 하고 광화문에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16일 경찰에 따르면 ...
-
"꼭대기 작업대 흔들려"…구로구 고교 공사 노동자 2명 추락사 한국경제17:5116일 오전 9시18분께 서울 구로구 궁동 오류고등학교 증축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 2명이 18m 높이에서 떨어져 사망했다.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고소작업...
-
제주 영아 살해 후 방파제에 유기한 母 "경제 상황·육아 힘들어서" 머니투데이17:50태어난 지 100일 된 아들을 살해하고, 테트라포드에 유기한 친모가 구속됐다. 16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(15일)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로 구속된 A씨(26)가 자신의 범행을...
-
[부여 금테크 사기] '아내 금융 사기' 부여군의원 "아무것도 몰랐다" 대전일보17:50충남 부여지역 수십억 대 금융사기 사건에 가족이 연루된 현직 군의원이 '잠적했다'는 일부 주장에 대해 "경황이 없어 일일이 대응하지 못한 것"이라고 해명했다. A의원...
-
롤스로이스 교통사고 피해자, 약물처방 의사 4명 고소·고발 파이낸셜뉴스17:50영장심사 마친 '압구정 롤스로이스' 약물운전 혐의 신모씨 (서울=연합뉴스) 신현우 기자 = 약물을 복용한 채 운전하다가 사고를 내 행인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신모...
-
복권 당첨됐는데 '미당첨' 오류…동행복권 前대표 소환 조사 머니투데이17:482021년 즉석식 복권의 일부 회차 오류로 20만장이 회수된 사건과 관련, 경찰이 동행복권 전 대표를 불러 조사했다. 서울 서초경찰서는 16일 복권기금법 위반 혐의 등을 ...
-
"불법리딩방 꼼짝마" 손잡은 금감원·국수본 매일경제17:45금융감독원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(국수본)가 자본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불법행위를 척결하기 위해 9월부터 합동단속반을 운영하기로 했다. 운영 기간은 일단 연말까지 ...
-
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민변, 정부상대 헌법소원 매일경제17:45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(민변)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향한 정부의 대응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. 16일 민변은 서울 서초구 민변 회관...
-
"송영무, 계엄 문건 법적 문제없다고 해" 매일경제17:45문재인 정부에서 근무한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의 '허위서명 강요'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게서 해당 의혹을 뒷받침하는 진술을...
-
시어머니를 ‘아줌마’라 부르며 리모컨 던진 30대 며느리...벌금형 디지털타임스17:45시어머니에게 격분해 '아줌마'라고 부르며 리모컨 등을 던진 30대 며느리가 3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. 15일 대전지법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단독 장민주 판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