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'작업중 청소차 전복' 청소 노동자 사망…당국, 중대재해처벌법 조사 이데일리21:03[이데일리 하상렬 기자]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70대 청소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고용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...
-
구로구 고교 증축공사 작업자 2명 5층에서 추락사 연합뉴스TV20:59오늘(16일) 오전 9시 18분쯤 서울 구로구의 한 고등학교 증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2명이 5층 높이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했습니다.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50대, 60대 남...
-
SPC 등 중대재해 반복…노동부 근로감독 '헛바퀴' 연합뉴스TV20:57[뉴스리뷰] [앵커] SPC와 DL이엔씨 등 최근 산업 현장에서 노동자가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. 주요 안전사고 때마다 고용노동부는 엄정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...
-
급류에 휩쓸린 초등생 형제 구한 고교생들…경찰, 표창 추진 연합뉴스20:56(장성=연합뉴스) 정회성 기자 = 계곡에서 놀다가 급류에 휩쓸린 초등학생 형제를 구한 고등학생들이 경찰 표창을 받는다. 16일 전남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...
-
'칼부림' 뉴스에 이동관 얼굴 '방송사고'…YTN 상대 3억원 손배소 한국경제20:55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분당 흉기 난동 사건 뉴스 배경 화면에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는 방송 사고를 낸 YTN을 상대로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...
-
'스피또1000 발권 오류' 동행복권 전 대표 경찰 조사 더팩트20:54복권 및 복권기금법 위반 혐의 [더팩트ㅣ조소현 기자] 즉석식 인쇄복권 '스피또1000'에서 발생한 오류 사건과 관련해 동행복권 전 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. 서울 서...
-
'롤스로이스 20대에 약물 처방' 의사 4명 고소·고발 더팩트20:52피해자 측 대리인 강남서에 접수 [더팩트ㅣ조소현 기자] 서울 강남에서 롤스로이스를 몰다 행인을 쳐 중상을 입힌 20대 남성에게 약물을 처방한 의사 4명이 고소·고발...
-
롤스로이스男, 강남 단골병원서 11차례 마약류 처방…피해자측, 병원·의사 고소 문화일보20:51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에게 중상을 입힌 신모(28) 씨가 강남의 한 병원에서 11차례 약물을 투약한 것으로 알...
-
"서울 내 학교 폭탄 설치"…'일본발 메일' 4번째 테러 예고 더팩트20:48[더팩트ㅣ이장원 인턴기자] 서울 초등·중학교를 포함 주요 기관들에 폭탄 테러를 예고하는 메일이 도착해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. 16일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...
-
여중생과 성관계한 30대 담임교사 징역 4년…판결에 불복해 항소 한국경제20:48여중생과 부적절 성관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담임교사가 1심 법원으로부터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. 해당 교사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다. 1...
-
지적장애인 상대로 강제 대출…1억원 뜯어낸 사기단 이데일리20:45(사진=픽사베이 제공)[이데일리 김명상 기자] 지적장애인을 상대로 강제 대출 등의 방법으로 돈을 뜯어낸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. 이들이 뺏은 금액은 1억 5000만원 상...
-
양육 어렵다고…생후 18일 딸 살해한 10대 친모 징역형 이데일리20:45[이데일리 하상렬 기자] 생후 18일 된 딸을 살해한 10대 친모가 중형을 선고받았다. 사진=이데일리DB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대구지법 서부지원은 지난 6월 15일 영아살...
-
현직 경찰관 연인에게 살해당한 여성…구토하는 자세로 발견 아시아경제20:41현직 경찰관인 연인에게 살해당한 여성이 화장실에서 구토하다가 사고를 당한 듯한 모습으로 발견됐다.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. 16일 경찰에 따르면 ...
-
헬멧 없이 음주 상태로 전동 킥보드 몰던 경찰관, 단속에 덜미 머니투데이20:26술을 마시고 전동 킥보드를 몰던 현직 경찰관이 범칙금과 함께 면허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. 16일 경찰, 뉴스1에 따르면 광복절인 지난 15일 밤 9시쯤 경기도 안양시의 ...
-
애꿎은 중학생에 흉기 휘두른 남성 검거…구속영장은 기각 한국경제20:17자전거를 타고 10대 학생을 쫓아가 흉기를 휘두른 20대 지적장애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경찰은 가해자와 피해자의 거주지가 가까워 보복 우려 등이 있다며 A씨 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