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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습 낮술 음주 운전자 잇단 ‘실형' 철퇴 강원도민일보08:26낮부터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음주 사고를 낸 운전자들이 연이어 적발되면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춘천지법 형사3단독 이은상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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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가해자는 프로야구 선수” 17년 전 학폭 폭로 국민일보08:12현직 프로야구 선수가 17년 전 학교 폭력의 가해자라는 주장이 제기됐다. 또 당시 담임교사로부터 추행에 가까운 학대까지 당했다고도 주장했다. 이번 사건을 폭로한 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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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달성 890세대 간밤 한때 정전…"전신주 고장" 연합뉴스08:03(대구=연합뉴스) 김선형 기자 = 5일 오후 10시 46분께 대구 달성군 화원읍 명천로 일대 주택과 상가 건물 등 890세대에 정전이 발생했다. 정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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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복 10차로 무단횡단하다 차사고 사망…운전자 집행유예 연합뉴스08:01(서울=연합뉴스) 이영섭 기자 = 만취한 채 왕복 10차로 도로를 무단횡단하는 사람을 쳐 숨지게 한 택시 운전자들이 실형을 면했다.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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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채팅앱서 여성인 척' 3700만원 뜯어낸 남성 징역형 아시아경제08:00채팅 어플리케이션(앱)을 통해 만난 남성들에게 여성인 척 행세해 3700여만원을 뜯어낸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.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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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최대 60억 코인 보유' 김남국 과세 유예법안 셀프 발의 논란 아시아경제07:44지난해 12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수십억원의 가상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가 가상화폐 거래실명제(트래블 룰)가 실시되기 직전인 지난해 초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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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7년 전 학폭…가해자는 지금 프로야구 선수" 한국경제07:4417년 전 초등학교 때 현재 프로야구 선수인 동급생이 낀 무리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. 이를 수습해야 할 담임교사가 오히려 추행에 가깝게 학대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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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지역 호우특보 해제…막혔던 하늘·바닷길 다시 열려 연합뉴스07:33(서울=연합뉴스) 김윤구 기자 = 6일 오전 5시부로 전 지역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. 이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(중대본)는 오전 6시부로 풍수해 위기경보 '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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`제2의 표예림` 박한울 "17년전 학폭, 가해자 현 프로야구 선수" 디지털타임스07:30최근 학교 폭력(학폭)을 소재로 한 드라마 '더 글로리' 흥행과 이를 계기로 한 12년간 학폭 경험을 공개한 표예림 씨의 고백 이후 비슷한 사례를 공유하는 피해자들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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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무고한 생명 앗는 중대 범죄" 대낮 음주 운전자들 실형 철퇴 연합뉴스07:03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대낮부터 술을 마신 채 운전대를 잡거나 음주 사고를 낸 운전자들이 잇따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춘천지법 형사3단독 이은상 판사는 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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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과·반성부터" 기시다 방한 앞두고 도심 집회…시청·광화문 혼잡 뉴스106:31(서울=뉴스1) 조현기 기자 =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한을 앞두고 토요일인 6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가 열린다. 기시다 총리는 7, 8일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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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왜 부탁 안 들어줘" 투숙한 여관방에 불 지른 40대 집행유예 연합뉴스06:08(울산=연합뉴스) 김근주 기자 = 술에 취해 여관방에 불을 내고, 막상 불길이 번지자 스스로 물을 부어 끈 40대 투숙객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. 울산지법 형사11부(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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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코패스 진단 조두순·강호순 보다 높아…살인마의 두 얼굴 [뉴스속오늘] 머니투데이06:06[편집자주] 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. 2022년 5월 6일 새벽. 강원도 삼척의 한 아파트 단지로 도주 중이던 용의자의 위치를 확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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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기시다 방한 규탄' 시민단체 거리로…"직접 사죄·반성해라"[사회in] 이데일리06:01[이데일리 조민정 기자]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7일 한국 방문을 앞두고, 일본 시민단체가 식민지배의 반성과 사과를 촉구하며 거리로 나선다. 호우특보 수준의 많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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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임에 주요부위 노출한 해병대 병장…강제추행 유죄[사사건건] 이데일리05:44기사와 무관한 이미지. (사진=게티이미지)[이데일리 한광범 기자] 군복무 시절 후임병들 앞에서 고의로 성기와 항문을 노출한 해병대 예비역 병장이 공연음란 등의 혐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