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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길에 미끌린 통근버스, 화물차량 추돌 연합뉴스10:48(부산=연합뉴스) 6일 오전 부산 사상구 도로에서 70대가 몰던 통근버스가 빗길에 미끌려 갓길에 주차된 화물차량을 들이받아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. 사진은 사고 현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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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 약속 男에 1억 넘게 줬는데…'자녀 4명' 유부남이었다 한국경제10:45결혼하지 않은 재력가 행세를 하며 여성과 그의 가족까지 속여 억대 금품을 받아 가로챈 40대 유부남이 실형을 선고받았다. 인천지법 형사3단독 권순남 판사는 사기 등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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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후 8일 아기 떨어뜨려 ‘두개골 골절’…조리원 관계자 검찰 송치 매일경제10:33경기도 한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8일 된 아기를 기저귀 교환대에서 떨어뜨려 전치 8주의 상해를 입힌 간호사가 검찰에 넘겨졌다. 6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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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륜남의 적반하장?…내연녀 남편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경찰에 붙잡혀 디지털타임스10:28내연녀의 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도주했던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경남 통영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. A씨는 전날인 5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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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면허 음주 단속 걸리자 친언니 주민번호 대고 신분 속인 40대 집행유예 세계일보10:27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에 적발되자 친언니 주민등록번호를 대고 서명한 4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창원지법 형사1단독(정윤택 부장판사)은 도로교통법위반 등 혐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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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방한 D-1' 기시다 日총리 '최고등급 경호'…작년 바이든 때와 동일 뉴스110:11(서울=뉴스1) 김동규 기자 = 1박2일 일정으로 7일 방한하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최고등급 경호가 제공된다. 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기시다 총리에게 지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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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후 8일 된 신생아 떨어뜨려 두개골 골절상 입힌 간호사 경향신문10:05산후조리원에서 생후 8일 된 아기를 기저귀 교환대에서 떨어뜨렸던 간호사와 감독을 소홀히 한 조리원장이 검찰에 넘겨졌다. 경기 평택경찰서는 평택시의 한 산후조리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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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내연녀 남편 살해한 뒤 도주한 50대 남성 검거 이데일리10:04[이데일리 박순엽 기자] 경찰이 내연녀의 남편과 다투다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50대 남성을 붙잡았다. 경남 통영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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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연녀 남편 흉기로 살해 후 도주한 50대 붙잡혀 세계일보10:03내연녀의 남편과 다투다 홧김에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경남 통영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. A씨는 전날 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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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세 상습아동학대' 20대 父 "제가 키워야"… 2심서 감형 아시아경제10:004세 아이를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병원 신세까지 지게 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20대 친부가 2심에서 징역 3년으로 감형됐다.▶3월14일 [서초동 법썰]'4세 상습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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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지역 호우특보 해제···하늘·바닷길 다시 열려 서울경제09:54[서울경제] 6일 오전 5시부로 전 지역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. 이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(중대본)는 오전 6시부로 풍수해 위기경보 '주의' 단계와 중대본 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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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날 연휴 비바람 몰아친 제주, 침수 등 피해 잇따라 이데일리09:51[이데일리 박순엽 기자] 어린이날 연휴에 몰아친 강한 비바람의 영향으로 제주에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다. 6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4~5일 기상특보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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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에도 수시로…3개월 간 164회 아파트 관리소에 민원 전화 60대 항소심도 실형 디지털타임스09:49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시도 때도 없이 협박성 항의 전화를 해댄 6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. 수원고법 제3-2형사부(고법판사 김동규 허양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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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연녀의 남편 살해 후 도주…경찰, 50대 검거 연합뉴스09:48(통영=연합뉴스) 김근주 기자 = 내연녀의 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경남 통영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. A씨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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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한 비바람 덮친 경남…가로수 쓰러짐 등 피해 속출 연합뉴스TV09:38비구름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, 경남 지역에서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.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(5일) 오후 5시까지 나무가 쓰러지거나, 간판이 떨어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