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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굴에 미역 던지고, 엉덩이 꼬집고..'50여차례 학대'보육교사 집행유예 문화일보09:271∼2세의 유아를 상대로 50여 차례에 걸쳐 신체적·정서적 학대행위를 일삼은 40대 보육교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1일 창원지법 형사2단독 양상익 판사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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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마스크 써달라"는 종업원 요구 묵살하고 손목 잡아끈 60대, 1심서 벌금 300만원 디지털타임스09:24'마스크를 써 달라'고 요구한 음식점 종업원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60대가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.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이지수 판사는 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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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휴 첫날 일부 구간 정체 시작..짙은 안개 주의 이데일리09:23[이데일리 김대연 기자] 개천절 연휴 첫날인 1일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. 이날 오전 11시와 오후 1시 사이 차량 정체가 극심해질 전망이다. 지난 30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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횡성한우축제장 인근서 화재..'불꽃놀이 불씨' 추정, 4명 다쳐 이데일리09:15[이데일리 김미영 기자] 강원 횡성한우축제장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4명이 다쳤다. 축제에서 이뤄진 불꽃놀이의 불씨로 인한 화재로 추정되고 있다. 1일 소방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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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백한 거부에도 부하직원 신체 만진 코레일관광개발 임원 이데일리09:12[이데일리 한광범 기자] 코레일의 자회사 코레일관광개발의 한 임원이 회식 중 여직원을 성추행해 최근 해임된 것으로 드러났다. 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상혁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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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택배 피싱 문자' 눌렀다 1억 뜯겨..50대가장 극단선택 국민일보09:02택배 안내를 가장한 스미싱 문자를 클릭했다가 1억원을 뜯긴 50대 남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. 지난 30일 경찰에 따르면 A씨(37)가 속한 중국 현지 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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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식서 성추행·성희롱..코레일관광개발 임원 해임 디지털타임스09:02공공기관인 코레일관광개발의 임원이 회식 중 여직원을 성추행·성희롱한 혐의로 최근 해임됐다. 코레일관광개발은 한국철도공사의 계열사로, 철도 인프라를 기반으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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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성없는 '신당역 살인' 전주환..법정서 선고기일 연기 요청[사사건건] 이데일리09:00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] ‘신당역 스토킹 살인범’ 전주환(31)이 피해자를 스토킹하고 불법 촬영을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 받았습니다. 법원의 판결만큼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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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몸으로 여성 전용 고시원 침입한 20대 남성 구속 송치 헤럴드경제09:00[헤럴드경제=채상우 기자] 알몸으로 여성 전용 고시원에 침입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. 1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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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마약 1회분에 치킨 한마리 값'..가격이 싸졌다는데 사실인가요?[궁즉답] 이데일리09:00이데일리는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정치·경제·사회·문화 등 여러 분야의 질문을 담당 기자들이 상세하게 답변드리는 ‘궁금하세요? 즉시 답해드립니다(궁즉답)’ 코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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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유명인' 돈스파이크마저 '1천명분 마약', 韓마약청정국 아니다? 헤럴드경제08:59[헤럴드경제=이원율 기자] TV에서 쉽게 볼 수 있던 유명 작곡가 겸 사업가인 돈스파이크(45·본명 김민수)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돼 충격을 주고 있다. 국내 마약 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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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마스크 써달라' 요구에 음식점 종업원 폭행한 60대 이데일리08:58[이데일리 한광범 기자] ‘마스크를 써 달라’는 음식점 종업원 요구에 폭력을 행사한 6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.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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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달 업무 하느라 출근 안 한 사회복무요원 집유 연합뉴스08:45(대구=연합뉴스) 한무선 기자 = 대구지법 형사4단독 김대현 판사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배달 업무를 하며 복무를 이탈한 혐의(병역법 위반)로 기소된 A(29)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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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생물테러, 작은 관심이 막을 수 있다"[기고] 이데일리08:40마형준 경위지난 2020년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우리 모든 삶에 변화가 생겼다. 마스크를 쓰며 사람들 간의 접촉을 피하게 되는 비대면 문화가 일상이 됐다. 일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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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종 대구 여성, 알고보니 남편이 살해.."시신 불태워" 국민일보08:39지난 8월 대구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시신을 불태우기까지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. 지난 30일 경찰과 지역 법조계 등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