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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란서 히잡 없이 식당 간 여성 체포..가족 "연락 두절" 연합뉴스12:33(서울=연합뉴스) 최재서 기자 = 이란에서 '히잡 미착용' 여성의 의문사를 둘러싸고 규탄 시위가 확산하는 가운데 이번엔 히잡을 두르지 않고 식당에 갔던 여성이 체포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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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 양이면 돈스파이크 주변인도" 마약 근절 유튜버, '조사' 필요 언급 헤럴드경제12:21[헤럴드경제=이원율 기자]마약 중독에서 탈출해 마약 근절 콘텐츠를 제작해온 한 유튜버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됨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(45·본명 김민수)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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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010' 번호도 조심..번호 변조 보이스피싱 지난해 2배 껑충 문화일보11:45‘010 번호도 조심하세요.’ 발신번호를 070에서 010이나 02로 조작해 피해자들을 더 쉽게 속이려 한 전화금융사기 사례가 올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. 1일 한국인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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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마스크 써달란 말에 화났다"..편의점 여직원에 행패 부린 60대 머니투데이11:43편의점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여성 직원의 손목을 잡아당긴 6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1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(형사 2단독 이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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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 음란물 '381개' 휴대폰에 몰래 보관 40대男, 항소심도 벌금형 머니투데이11:42아동·청소년이 나오는 음란물 381개를 내려받아 시청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1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제1형사부(부장판사 김청미)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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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꽃놀이 불씨 때문에? 횡성한우축제장 인근 화재로 4명 부상 강원도민일보11:35지난 30일 밤 횡성한우축제장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4명이 다치고 1억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.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은 전날 오후 9시21분쯤 횡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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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밤에불확싸" 1원씩 681회 입금한 40대 스토커, 마약도 걸렸다 헤럴드경제11:35[헤럴드경제=이원율 기자]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고 의심했던 40대 남성이 스토킹과 폭력 범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년6개월형을 받았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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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사저 경호강화 후에도 집회 16건..아크로비스타 앞은 2건 이데일리11:30[이데일리 김미영 기자] 김진표 국회의장의 건의를 받아들인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로 지난 8월21일부로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인근의 경호구역이 확대됐지만, 집회·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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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070→010 변조' 피싱, 올해 벌써 작년 2배 넘어 연합뉴스11:16(서울=연합뉴스) 조성미 기자 = 발신번호를 070에서 010이나 02로 조작해 피해자들을 더 쉽게 속이려 한 전화금융사기 사례가 올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. 1일 한국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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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협 문자 607건·'밤에불확싸' 1원씩 681회 입금한 40대 스토커 연합뉴스11:10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'통화 좀 하자', '끝내자 전화해라', '두고 봐라', '밤에가서불확싸' A(43)씨는 지난해 10월 소개받은 B씨와 만남을 이어가던 중 B씨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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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박영률(한겨레 편집국 국제판부 부장)씨 빙모상 이데일리11:05▲여춘자씨 별세, 김명섭(자영업)·김명철(자영업)씨·김정남(고양 동산고 교사)씨 모친상, 박영률(한겨레신문사 국제판 부장)씨 빙모상 = 9월30일 오후 7시48분, 김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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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몸으로 여성 고시원 침입한 20대 남성 구속 송치 세계일보11:02알몸으로 여성 전용 고시원에 침입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.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지난달 28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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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 신규 확진 2만6960명, 어제보다 1500여명 ↓ ..사망 39명(종합) 아시아경제10:39[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] 코로나19 재유행이 잦아들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만 명대를 기록했다.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69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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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반기 휴대전화 문자스팸 증가..음성스팸은 감소 연합뉴스TV10:13상반기 휴대전화를 통한 음성스팸은 줄어든 반면 문자스팸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 들어 6월 말까지 스팸 유통 현황을 조사한 결과, 휴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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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어백조차 안터진 급발진 사고, 100건 넘는데..결함 인정 '0' 이데일리10:08[이데일리 김미영 기자] 최근 6년여간 국토교통부에 접수된 자동차 급발진 피해 신고 건수가 200건을 넘었지만 결함이 인정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