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옥상에서 친구들과 놀던 중학생 추락해 숨져 연합뉴스09:30(광주=연합뉴스) 차지욱 기자 = 건물 옥상에서 친구들과 놀던 한 중학생이 발을 헛디디면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전 10...
-
술 마시다 말다툼..동료 흉기로 찌른 외국인 근로자 체포 연합뉴스09:27(아산=연합뉴스) 이주형 기자 = 충남 아산경찰서는 같은 국적의 동료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태국인 근로자 A(43)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. A씨는 27일...
-
짬타이거 가족 학대해 죽인 취사병들..겨우 벌금 300만원 이데일리09:25(사진=이미지투데이)[이데일리 한광범 기자] 군대 취사장 주변에서 살고 있던 고양이들을 지속적으로 학대하고 죽인 취사병들이 벌금형 처벌을 받았다. 28일 법조계에 ...
-
보은군, 내년부터 일반주택에도 소방시설 보급 연합뉴스09:18(보은=연합뉴스) 심규석 기자 = 충북 보은군이 내년부터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 등 소방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은 일반 주택 지원에 나선다. 보은군의회는 '주택용...
-
조폭도 MZ세대 교체?..100일간 1630명 검거 중 70% '30대 이하' 뉴스109:00(서울=뉴스1) 구진욱 기자 =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조직폭력 범죄를 대상으로 100일간 특별단속을 벌여 총 1630명을 검거했다고 28일 밝혔다. 지난 4월20일부터 7월29...
-
반말 응대한 20대 편의점 알바에 욕설한 70대 노인 2심도 유죄 아시아경제09:00[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] 편의점 아르바이트 직원과 '반말 시비' 끝에 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노인이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았다. ▶아시아경제 7월...
-
상반기 검거 조폭 10명 중 7명 30대 이하..기업형 범죄 증가 연합뉴스09:00(서울=연합뉴스) 이정현 기자 = 올 상반기 경찰에 검거된 조직폭력배 10명 중 7명은 30대 이하 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.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4월 20일부터 7...
-
경찰청, 9월 한 달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 운영 아시아경제09:00[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] 경찰청은 9월 한 달간 국방부,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. 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거...
-
경찰청, 9월 한 달 '2차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' 운영 뉴스109:00(서울=뉴스1) 조현기 기자 = 경찰청은 9월 한 달간 '2차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'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.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...
-
21년 미제 '대전 은행 강도살인' 용의자 2명 구속 동아일보08:56대전 권총강도살인 용의자 중 한 명이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고개를 숙인 채 대전지방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. 뉴스121년 전 대전 소재 국민은행 주차장에서 은행 직...
-
"동료 교수한테 성폭행당했어요"..국민청원 게시자, 명예훼손 벌금형 매일경제08:39성폭력 피해를 알렸으나 대학 부총장이 이를 은폐하려 한다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려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대학 교수 A(54)씨가 명예훼손으로 벌금 500...
-
대전 중구 모텔 화재 연합뉴스08:38(대전=연합뉴스) 27일 오후 11시 21분께 대전 중구에 있는 한 모텔에서 불이 나 건물 안에 있던 투숙객 6명이 대피했다. 2022.8.28 [대전 동부소방서 제공. 재판매 및 D...
-
대전 중구 모텔서 화재..투숙객 6명 대피 연합뉴스08:35(대전=연합뉴스) 이주형 기자 = 27일 오후 11시 21분께 대전 중구 한 모텔 2층에서 불이 났다.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투숙객 1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모두 6명이 밖...
-
추석앞 벌초 나온 아버지와 아들, 5m 절벽서 차량추락해 숨져 머니투데이08:15충북 제천에서 벌초한 뒤 차를 타고 귀가하던 아버지와 아들이 절벽 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. 27일 오후 3시30분쯤 충북 제천시의 한 도로에서 SUV(스포...
-
"성폭행 은폐" 국민청원에 허위 글 올린 대학교수 벌금형 연합뉴스08:03(대구=연합뉴스) 한무선 기자 = 성폭행을 은폐하려 한다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허위 글을 올려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대학 교수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. 대구지법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