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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 성주 장갑공장에 불..약 4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아(종합) 연합뉴스15:04(성주=연합뉴스) 홍창진 기자 = 경북 성주에 있는 한 장갑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약 4시간 만에 진화했다. 2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4분께 성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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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중고거래 사기, 사이버캅 앱에서 조회하세요" 이데일리15:00[이데일리 정두리 기자] 올 연말부터 경찰청 사이버수사국 홈페이지와 사이버캅 앱을 통해 사기거래에 사용된 휴대전화번화와 계전번호 외에 모바일 메신저 계정과 이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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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양간 안 고쳤나..용인서 넉달 만에 또 곰 탈출 매일경제14:57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의 한 곰 사육농장에서 곰 5마리가 탈출해 용인시가 추적에 나섰다. 이 농장은 지난 7월에도 곰 탈출 사고가 있었던 곳이다. 22일 용인시 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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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폐기물 수사하는 대구시 민생사법경찰 연합뉴스14:55(대구=연합뉴스) 이덕기 기자 = 대구시는 의료폐기물 처리 기준을 위반한 지역 대형병원 5곳을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. 2021.11.22. [대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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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 딸 때리고 어딜가" 초등생 차로 친 SUV 운전자 2심서 감형 아이뉴스2414:52[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] 지난해 경주의 한 스쿨존에서 차로 자전거를 탄 초등학생을 들이받은 운전자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. 22일 대구지법 제3-3형사부(부장 성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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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살 아이 때려 숨지게 한 '임신 계모'..술병 나뒹굴어 국민일보14:51경찰이 의붓아들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이모(33)씨에 대해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. 경찰에 따르면 8주차 임신부인 이씨는 지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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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연평도 포격 11주기.."아들 희생 헛되지 않게 책임 물어야" 이데일리14:51[이데일리 김대연 기자] 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쯤. 해병대 연평부대 소속 병장은 차일피일 미뤄졌던 말년휴가를 위해 부대를 나섰다. 북한과 인접한 연평도의 특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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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렌터카 사업 한 번 하시죠"..대포차 조직 등 일당 검거 국민일보14:48“사장님은 명의만 빌려주세요. 대출로 구매한 벤츠나 BMW를 렌터카로 돌려 수익을 보장해 주겠습니다.”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대포차 유통 3개 조직과 불법 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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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P가스 켜고 차박하던 부부 숨져..밀폐 공간서 일산화탄소 중독(종합) 연합뉴스14:48(합천=연합뉴스) 한지은 박정헌 기자 = 난방용 LP가스를 켜둔 채 차에서 자던 부부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사실이 알려졌다. 22일 경남 합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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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만배·남욱 재판 넘겨..녹취록 정영학은 불구속 기소 연합뉴스TV14:47[앵커] 대장동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(22일)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를 재판에 넘겼습니다. 검찰은 이와 함께 불구속 상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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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변보호 스마트워치 개선..'위치확인 정확도 높아진다' 한국경제14:47스토킹 피해로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30대 여성이 최근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피해자는 숨진 당일에도 두 차례에 걸쳐 스마트워치로 도움을 요청했지만 경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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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엔날레 참여 한국계 작가 대마 수입 혐의로 강제퇴거 연합뉴스14:40(서울=연합뉴스) 김주환 기자 = 여러 국내외 비엔날레(2년마다 열리는 국제 미술전)에 작품을 전시한 한국계 미국인 현대미술 작가가 대마 수입 혐의로 국내에서 추방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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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청장 '흉기난동 도망친 여경' 대국민 사과.."매뉴얼 개선하겠다" 매일경제14:39경찰이 최근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대응 부실과 서울 신변보호 여성 사망 사건을 계기로 현장 대응력 강화 TF(태스크포스)를 구성한다. 경찰청은 22일 김창룡 경찰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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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섯 번 스토킹 신고했지만..결정적 순간에 신변보호 허점 연합뉴스14:26(서울=연합뉴스) 이정현 송은경 기자 = 전 남자친구의 집요한 스토킹 때문에 신변보호를 받고도 결국 살해된 여성은 올해 6월부터 신변 위협을 느낀다고 다섯 차례 경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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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건큐브] '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' 경찰 부실 대응 논란 연합뉴스TV14:23<전화연결 : 염건웅 유원대 경찰학부 교수> 경찰이 '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' 부실 대응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국민적 공분이 커지고 있습니다. 김창룡 경찰청장이 사과...